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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초여름

예산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초여름 예산 핫플 태신목장의 수레국화와 청보리 이제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하여도 6월이 되어야 여름이 온다고 생각하였는데 이제 5월 중순이 깊어 가면서 여름이 찾아오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시적일 수도 있지만 ,기후변화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봄이 깊어 가고 초여름이 오면서 대지는 점점 초록빛이 진한 색을 입게 되고 다양한 봄꽃과 여름꽃이 함께 피어나고 있습니다. 더위가 일찍 찾아온 날 찾은 예산군 고덕면에 자리잡은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많은 꽃이 피어나면서 고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찾아간 날은 평일이었는데 일반인보다는 체험학습을 온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주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와서 돌아보면서 현장 체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잘..

도민리포터 2023.05.29 (1)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곳 청양 고운식물원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곳 청양 고운식물원 청양 힐링의 명소 고운식물원 멸종 위기 식물의 안전한 보금자리로 환경부가 지정한 고운식물원은 1990년 조성 당시부터 인공적이 아닌 자연과 조화된 식물원 조성이란 목표 아래 야산 형태의 기존 자연 지형을 살리고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법으로 2003년 정식 개원한 전국 최고의 자연 생태 식물원입니다. 고운식물원에는 지금 곳곳에 늦은 봄꽃이 활짝 피어 관람객을 유혹하고 있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식물원 입구 매표소로 향합니다. 입장 시간은 하절기(4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3월)는 09:00~17:00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8,000원, 학생(초·중·고생), 경로 및 장애인은 5,000원입니다. 약 11만 3,000 평(3..

도민리포터 2023.05.29 (2)

5월, 예당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

5월, 예당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 산수화같은 예당저수지의 5월 풍경 4월의 봄이 지나고, 예당저수지는 5월의 푸르름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워낙에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곳이어서 사계절 사진을 담아두고 있는데 역시 5월의 아름다움은 꽃이 피는 봄과는 또 다른 풍경으로 아름다운 자연에 감탄하게 만듭니다. 멀리 예당저수지 뒤로 5월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푸릇푸릇한 청보리도 이슬을 머금고 아침을 맞는 시간, 혼자 걷는 길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 행복하게 다가옵니다. 사진 뒤편의 차량들 보이시나요?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던 강태공들께서 5월의 예당저수지를 빼곡하게 채우고 세월을 낚고 계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이 오셨는지 주위가 시끌벅적해서 참붕어가 멀리 도망가지 않을까 걱정이..

도민리포터 2023.05.28 (1)

아름다운 꽃 만발한 당진 아그로랜드 스냅촬영

아름다운 꽃 만발한 당진 아그로랜드 스냅촬영 여행가기 딱 좋은 계절인 5월, 충청남도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지천으로 아름다운 봄꽃이 피어 있습니다. 수년전부터 가족여행, 캠핑으로도 많이 방문한 이곳은 겹벚꽃 시즌에 특히 아름다운곳으로 유명한데요. 카메라를 들고 스냅사진 촬영에 다녀왔습니다. 태신목장 아그로랜드의 겹벚꽃은 수년째 봐와도 그 아름다움이 말을 잇지 못하는데요, 목장의 하얀 담과 함께 담겨진 인물사진은 마치 강원도 여행에 온것 같은 느낌을 자아냈답니다. 겹벚꽃을 손에 잡고 하트모양을 연출해봤는데요, 송이송이 아름다운 겹벚꽃은 마치 알사탕과도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답니다.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트로이의 말과, 한참 자라나고 있는 청보리, 곧있으면 이 청보리밭도 ..

도민리포터 2023.05.28 (1)

힐링하기 좋은 청수호수공원

힐링하기 좋은 청수호수공원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도 어느덧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신록의 녹음이 하루하루 다르게 변해가는 요즘인데요. 아름다운 계절, 가볍게 걷기 좋은 곳으로 청수호수공원을 찾았습니다. 청수 2공원에 도착해 여유로이 산책에 나섰습니다. 주차장을 벗어나면 바로 쾌적하게 조성된 공원 산책로로 이어지는데요. 따사로운 햇살 아래 산책을 즐기려는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청수호수공원은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일원에 펼쳐져 있는데요. 이곳은 도심과 어우러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살펴볼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아담한 저수지를 둘러싸고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청수호수공원에는 날씨 및 기타 여건에 따라 물 분수가..

도민리포터 2023.05.27 (1)

공주 미르섬 유채꽃 절정

공주 미르섬 유채꽃 절정 공주 미르섬에서 유채의 노란 물감에 빠져 보자 신록의 계절 5월입니다. 대지는 싱그러움이 넘치고 있는 요즈음, 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 신관공원의 미르섬은 지금 노란 유채 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주 신관공원 미르섬의 유채 꽃 모습입니다. 『미르섬은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펼쳐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코스모스부터 시작해 핑크뮬리, 댑싸리, 수크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가장 인기 많은 것은 핑크뮬리로 금강 주변을 따라 조성된 핑크뮬리 길이 있어 촬영장소로 좋다. 공주대교 방면으로 깊숙이 들어갈수록 아름다운 퐁경을 마주할 수 있다.』- 출처 : 한민국 구석구석(한국관광공사) 신관공원에서 미르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관문 격인 이 예쁜 나..

도민리포터 2023.05.27 (1)

부여 구드래나루터

부여 구드래나루터 백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고란사를 지나 낙화암 까지~ 막국수가 그리워 go go 부여로~~~ 11시 오픈이어서 30분 일찍 갔는데 줄을 길게 늘어 서 있었다. 내리자마자 달려서 줄을 서고 안도의 한숨을 지었다. 잘하면 1차 착석 가능할 거 같다. 편육과 막국수를 게 눈 감추듯 먹고, 다음에 꼭 곱빼기를 시켜야지~ ㅎ 분위기 좋은 카페로 가려다 잠깐 산책이나 할 겸 주차했는데 으악~ 유람선이 달리고 있었다. 부여는 역사, 문화, 레저, 생태 관광도시이다. 백제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 여행을 하자면 계획을 하고 와야 할 것 같다. 오늘은 구드래선착장에서 고란사선착장까지만 소개 하고자 합니다. 비단결 강물이 흐른다 하여 이름 지어진 금강은 공주시 공산성과 고마나루를 굽이쳐 서해로 가다 부여군 ..

도민리포터 2023.05.26 (2)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알록달록한 하루를 보내다.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알록달록한 하루를 보내다. 태안튤립축제, 눈이 즐거운 여행 튤립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충남 태안에 있다. 바로 코리아플라워파크. 작년에 우연히 처음 가본 뒤... 그때의 형형색색 튤립들의 황홀한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올해도 꼭 가보리라 마음먹고 있었던 터였다. 코리아플라워파크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에 할미, 할아비바위가 있어 안면도 여행오는 분들이 겸사겸사 가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태안은 지리적 특성과 황토의 성분이 튤립의 국가, 네덜란드와 흡사하여 튤립이 잘 클 수 있는 환경이라고 한다. 코리아플라워파크에는 지난 12월에 식재해 둔 튤립 2만송이가 화사하게 만개하였다. 튤립은 한 철만 피우는 꽃이기에 매년 새로이 식재하고 축제 후에는 튤립 구근캐기 행..

도민리포터 2023.05.26 (2)

2023년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

2023년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 봄비도 아랑곳없이 아이들이 자라는 석장리 구석기 축제 지난 어린이날 연휴는 첫날부터 비가 내렸는데요. 비의 양도 봄비 치고는 많은 양이 내리면서 안타깝게도 지역마다 야심 차게 준비했던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실내로 옮겨 축소되거나 하면서 아이들이 실망하기도 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그래도 연휴 기간 마지막 주말에 공주를 찾았는데 다행스럽게 비가 내리지 않아 석장리 구석기 축제가 펼쳐지고 있었답니다. 예전에 아이들과 한번 찾았던 곳인데 주변 환경이 크게 바뀌지는 않아서 익숙한 풍경이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비가 내린 후여서 금강에 설치된 부고는 출입 통제가 되어 있었고, 주차장은 물이 고여 있어 불편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축제 마지막 날 행사가 펼쳐질 수 있어 천만다..

도민리포터 2023.05.25 (1)

아이들이 행복한 아산 피나클랜드 튤립&수선화축제

아이들이 행복한 아산 피나클랜드 튤립&수선화축제 안녕하세요, 도민리포터 뷰티인사이드 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아산 피나클랜드에 다녀왔는데요. 피나클랜드는 아산만 방조제 매립을 위해 채석장으로 사용되던 곳을 이창호 선생이 자녀들과 함께 손수 가꾸어 만든곳입니다. 약 3.2만평대지에 13개의 테마공간과 함께 어우러지는 이곳은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계절별로 곳곳이 아름다운 테마공원으로 현재 5월 31일까지 튤립/수선화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피나클랜드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인 5월, 색색깔 튤립으로 알록달록 옷이 입혀진 피나클랜드인데요. 집과도 가까워 계절마다 방문하는 피나클랜드지만, 올해 특히 더 아름다운 이유는 약 50만구의 튤립이 심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튤립하면..

도민리포터 2023.05.2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