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가 많아 늘 푸르른 태학산으로 떠나는 '에코티어링' 태학산은 도심에서 멀지 않고, 해발 455m의 낮은 산으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유아숲체험원과 산책로, 숙박동, 캠핑데크까지 있어 서울에서도 이곳에서 캠핑을 하기 위해 오는 곳으로 캠핑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태학산 치유센터도 있는데요. 태학산 중턱에 위치해 숲과 자연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임산부, 실버, 어린이, 가족 대상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가족대상으로 하는 '에코티어링'에 참여해봤습니다 . 에코티어링은 생태라는 의미의 에콜로지와 숲에서 지도로 목적지를 찾아가는 게임인 오리엔티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