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홍성 254

홍성에서 노을을 맛보다

홍성 노을 명소 2선 남당노을전망대 & 어사리노을공원 홍성군 남당 노을전망대와 어사리 노을공원은 천수만을 끼고 있는 해안에 위치해 서해로 넘어가는 해를 보며 저녁노을을 즐기기에 좋아 홍성의 노을 명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두 곳의 거리는 약 1.4km로 차로 5분 거리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당일 양쪽 노을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도 실제로 양쪽을 왔다 갔다 하며 촬영하였는데 편의상 시간 개념을 제외하고 두 곳의 노을을 모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남당 노을전망대 ♤ 먼저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 위치한 남당 노을전망대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당항에서 잠시 해가 기울어지는 서해 바다를 바라본 다음 남당 노을전망대로 이동합니다. 이곳 남당항에서는 1월 14일부터 1월 31일까지 새..

도민리포터 2023.01.22

홍성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백월산

홍성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백월산 홍성에는 단 2분 등산으로 홍성의 전경을 볼 수 있고 일몰,일출까지 볼 수 있는 명소가 있습니다.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체력적으로 힘들거나, 시간 여건이 안되시는데 멋진 뷰는 보고 싶으신 분들이 많아지면서 케이블카가 설치된 산, 차량으로 대부분의 높이까지 올라갈 수 있는 산들이 유행처럼 알려지고 있는데요. 홍성의 백월산도 그런 산 중 하나입니다. 차를 타고 오르고 주차장에서 2분 컷! 게다가 사방이 탁 트여서 일몰과 일출까지 가능한 명소 중에 명소입니다! 백월산은 네비게이션으로 '엘림가든'을 치시고 쭉 올라가시면 되는데요. 중간 중간 표지판이 있어서 그대로 따라서 올라오기만 하면 됩니다. 꽤나 굽이길이고 마주오는 차를 만나면 초보운전자분들은 당황하실 수 있으..

도민리포터 2023.01.15

2022년 리포터 연찬회는 눈꽃이 가득했어요

2022년 리포터 연찬회는 눈꽃이 가득했어요 12월 17일 토요일 요즘 기상예보는 거의 틀리지 않는다. 백설기 가루처럼 곱던 눈발은 지난밤 어둠 속에서 누구와 다퉜는지 한껏 몸집이 굵어졌다. 아직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아침이 밝았는데도 심술스럽게 눈꽃 왕국을 만들고 있다. 나는 창밖에 3센티 정도 두께로 쌓인 눈더미를 확인하고 가지 말자고 마음먹었다. 청까지 45킬로를 눈길 운전하는 일이 여간 걱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전 10까지 게으름을 피우던 나는 집 앞의 눈이라도 치울 겸 일어났다. 커다란 플라스틱 바구니를 들고 눈을 치우다 보니 재미도 있고 몸이 더워진다. "운전하고 가 볼까?" 하며 마음이 바뀌기 시작한다. 남편은 걱정이 되는 듯 가지 말라고 한마디를 던진다. 그 말은 왠지 나한테 다녀오라는 ..

도민리포터 2023.01.01

내포보부상촌과 기획특별전을 소개합니다.

내포보부상촌과 기획특별전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방문한 곳을 소개하기에 앞서 이해를 돕기 위해 포털사이트에서 '내포'와 '보부상'이라는 두 단어를 검색한 내용을 먼저 짤막하게 정리해 보려 합니다. 우선 내포(內浦)는 충청도의 서해안 및 가야산 동·서부에 있는 예산, 당진, 서산, 홍성 등지의 열 고을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대부분 예전에 배가 닿았던 곳으로 수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은 곡창 지대를 이루고 있어 상선들이 드나들며 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보부상(褓負商)은 등짐 장수인 '부상'과 봇짐 장수인 '보상'을 합친 말로 조선시대에 장터를 중심으로 행상을 하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매개하던 전문적인 상인 집단을 말한답니다. 자, 그럼 '내포', '보부상'과 관련한 곳이 어디인지 함께 둘..

도민리포터 2022.12.19 (2)

토굴새우젓으로 유명한 광천에 다녀오다.

토굴새우젓으로 유명한 광천에 다녀오다. 충남 홍성군 광천 하면 떠오르는 것은, 어린 시절 어른들께서 "광천 쪽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라는 우스갯소리를 하시던 일, 도로변에 맛깔나는 딸기 사러 몇 번 갔던 일, 생선튀김 잘하는 맛집이 있어 가끔 다녀온 일 등 입니다. 보령에서 서해안 고속도로 진입할 때 광천 IC로 가면 가깝고 편리합니다. 홍성 다녀오는 길에 광천토굴새우젓 사러 광천전통시장에 들렀어요. 토굴 새우젓과 조선 김의 고장 광천읍입니다. 광천읍은 충남 서해안의 중심에 위치하여 예로부터 서해 도서 지방과 내륙에서 생산된 각종 농림수산물의 집산지로서 교통과 상업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전국 제일의 맛을 자랑하는 토굴 새우젓과 재래 맛김의 특산지이기도 합니다. 광천전통시장은 처음인데 그 크..

도민리포터 2022.12.13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충청남도 홍성과 서산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충청남도 홍성과 서산 홍성 고암 이응노 기념관, 서산 해미읍성 이번 포스팅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홍성 이응노미술관 그리고 서산 해미읍성을 주제로 시작하고자 한다. 처음 방문한 곳은 홍성에 있는 고암 이응노 생가 및 기념관이다. 홍성, 내포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이응노 선생님 기념관은 산자락 고즈넉한 분위기의 시골길 중간에 있다. 이응노 선생님의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이라고 하니 더욱 의미가 있고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미술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하는 선생님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었다. 고암 이응노 선생님은 동양화가로 활동하다 프랑스로 건너가 유럽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동서양 미술을 다양하게 보이는 이응노 선생님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화풍으..

도민리포터 2022.11.07

가을에 즐기는 '남당항' 풍경

가을에 즐기는 '남당항' 풍경 아름다운 그 곳 남당항!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가을 하늘은 높고 청명한 요즘입니다. 무더위도 꺾여 시원한 가을바람이 살살 부는 것이 야외로 나가기 좋은 지금입니다. 가을 이맘때면 생각나는 해산물이 있는데,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먹거리인 '대하' 홍성의 대표적 특산품인 대하를 맛보기 위해 홍성 '남당항'에 다녀왔습니다. 8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대하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평일이어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주차장에 빈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았네요. 도착하니 날이 너무 좋아서 기분이 절로 좋아지네요. 본격적으로 미식을 맛보기 전에 가볍게 남당항 주변을 둘러봅니다. 귀여운 새조개와 대하 조각상을 보니 남당항에 왔다는 현실감이 드네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대..

도민리포터 2022.10.04 (1)

초가을날 최고의 산책코스 예산 내포문화숲길

초가을날 최고의 산책코스 예산 내포문화숲길 안녕하세요. 논두렁 리포터입니다. 이번호는 악재가 계속 겹치는 가운데 기분전환으로 예산 화암사에서부터 소봉래 그리고 추사고택에 연하는 능선을 따라 등산해보았는데요. 과거 추사 김정희 선생의 발자취를 생각하며 등반해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병풍바위에 새긴 시경에 조의를 표했어요. 산등성이 아담한 소로길처럼 길이 나 있는데요. 중간에 과거 길에 가는 쉼터처럼 아기자기하게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잠시 쉬어갈 수가 있어요. 그리고 작은 바위, 큰 바위마다 제각각 이름들이 적혀 있어요. 산새소리들과 풀벌레 소리가 정겹기까지 합니다. 1.2 킬로미터 걸으니 오두막이 나와 잠시 앉아 생각에 잠깁니다. 추사고택에서 화엄사까지 나라 걱정 가족 걱정하는 김정희 선생의 모습이 눈에 ..

도민리포터 2022.09.30

올 여름휴가는 서해안 충남바다로 조개잡으러 떠나요~

올 여름휴가는 서해안 충남바다로 조개잡으러 떠나요~ 생명이 살아 숨쉬는 곳, 천수만 갯벌, 그곳에서 조개잡이 코리아 둘레길 중 서해랑 63코스 중에 있는 천수만 갯벌~ 그곳엔 지금 조개잡이가 한창입니다. 요즘 무슨 조개잡이냐고요? 진달래 피는 봄이 조개는 제일 맛있는데 무슨 지금 조개를 잡아? 무슨 맛이 있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노노노~ 지금 서해안 갯벌, 그중에서도 천수만 갯벌이 펼쳐진 보령 천북 장은리와 홍성 서부 남당리를 잇는 홍성/보령 방조제, 홍보방조제 안에 있는 모산도, 그곳 바다에서는 지금 조개잡이가 한창이랍니다. 그동안은 모산도에 놀러 오는 관광객들이 이따금 재미 삼아 조개를 캐곤 했는데 요즘은 남당리 주민들이 아예 만반의 조개잡이 연장들을 가지고 모여서 조개를 캐더라고요. 차로 가족 ..

도민리포터 2022.08.16

홍성 연꽃 명소 이응노의 집

홍성 연꽃 명소 이응노의 집 홍성의 숨은 연꽃 명소 이응노의 집 여름 풍경 여름이 시작되자마자 아름다운 연꽃이 여기저기에서 어서 오라 손짓을 하고 있는데요. 가까운 곳에 연꽃이 아름다운 곳이 어디 있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곳이 홍성 이응노의 집이랍니다. 지지난 주에 다녀온 합덕제는 너무 빨리 가서인지 많은 꽃들을 볼 수 없어 아쉬웠고, 이응노의 집도 비슷한 시기에 찾았는데 연꽃이 봉오리만 있어 아쉬웠던 마음을 달래려 지난 주말에 잠깐 다시 다녀왔는데 가길 잘 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이응노의 집과 기념관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특별 전시를 하고 있었답니다. 초록의 잔디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 마음이 더욱 행복해 졌는데요. 언제 가도 천천히 걸으면서 힐링 할 수 있는 곳이어서 개인적으로 자주 찾고 있는데..

도민리포터 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