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서산가볼만한곳 93

가을로 무르익어가는 서산

가을로 무르익어가는 서산 걷기 좋은 해미성지를 찾았어요. 해미라는 표현은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여행지인 서산의 한 곳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과 교황청의 국제성지 승인을 계기로 주목받는 해미국제성지를 내포 지역 역사·문화·종교·관광 자원과 연계해 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을이어서 너무 하늘이 맑고 청명합니다. 청명한 하늘을 보면서 길을 걷는 것은 가을의 매력입니다. 가을 분위기가 서산의 해미성지에도 찾아와 있었습니다. 해미순교성지 앞에 자리한 생명의 나무는 지난 2014년 프란치스쿄 교황의 방문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조형물입니다. 순교한 사람을 순교자(殉敎者)라 하는데 순교(殉敎)는 어느 종교에서 자신이 믿는 신앙..

도민리포터 2022.10.07 (1)

해양수산부 이달의 등대로 선정되었던 삼길호항 등대

해양수산부 이달의 등대로 선정되었던 삼길호항 등대 모든 것이 분명해 보일 때가 있고 모든 것이 불확실해 보일 때가 있다. 어느 곳을 가더라도 이정표가 있다면 어렵지가 않겠지만 이정표가 있는 곳은 누가 봐도 명확해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별다른 일이 없다면 내일은 해가 뜰 테고 항상 하던 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1주일, 한 달, 1년으로 보면 누구도 확신하듯이 말할 수는 없다. 회귀분석이나 그 어떤 통계기법을 이용해서 추론하더라도 그것은 그냥 숫자와 현상을 말할 뿐이다. 섬을 제외하고 서산의 가장 끝단에 자리한 삼길포항의 방파제 등대는 높이 15m로 매일 밤 6초에 1번씩 불빛을 비추며 삼길포항을 드나드는 어선에 안전한 항로를 안내하고 있다. 삼길포항에 오니 트릭아트가 먼저 보인다. 사진 속의 삼..

도민리포터 2022.07.17

한글의 가치가 있는 한글도서관 서산글램핑

폐교를 활용하여 만든, 한글의 가치가 있는 한글도서관 서산글램핑 누군가가 말했듯이 고기는 구어야 제맛이고 국수를 후루룩 넘겨야 제맛이고 꽃게탕은 속살을 빼내어 바다내음을 느껴야 제맛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먹던지, 읽던지, 즐기던지 간에 새로운 것을 적극적으로 만날 수 있을 때 즐거움이 많습니다. 서산에 자리한 한글 도서관 글램핑장을 가보면 한 눈에도 학교였던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조형물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만 하더라도 이 정도면 잘 만들어진 학교였는데요. 지금 2층 건물의 학교는 기억이 담긴 공간이며 학교 안의 실내 공간은 지금의 아이들이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아련해지는 기억의 도서관을 생각하면 어떤 의미로 생각될까요. 과거의 도서관과..

도민리포터 2022.07.07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서산 간월암 풍경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서산 간월암 풍경 무학대사와 만공스님의 얼이 서린 간월암 천수만의 작은 바위섬에 들어서 있는 간월암은 불교도들에게는 성지이며, 사진가들에게는 일몰 명소로, 일반 관광객들에게는 신비스러운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월암은 하루 두 번 썰물 때 30m 정도의 모래톱 길이 열려 육지가 되는 곳입니다. 간월암은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덕숭총림 수덕사의 암자로, 고려 말 무학대사가 태어나 자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학대사가 출가 후에 이곳 암자에서 정진 중 달을 보고 깨달았다고 해서 간월암(看月庵)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기도 정진하여 가피를 입고 조선을 세웠다는 유서 깊은 서해의 수행성지입니다. 무학대사는 이성계의 왕사로서 한..

도민리포터 2022.06.27

서해바다의 매력 팔봉호리마을 해변과 바닷길

서해바다의 매력 팔봉호리마을 해변과 바닷길 이름 없는 해변서 조용하게 서해바다 즐기기 얼마 전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곳보다는 가족단위로 조용이 놀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너무 좋은 장소를 찾았습니다. 소개할 장소는 충남 서산시 팔봉호리 마을에 위치한 이름 없는 해변과 바닷길입니다. 이 해변은 충남 서산시 팔봉면 팔봉호리어촌계에서 관리하고 있는 해변이라고 합니다. 물이 빠지면 바다에 잠겨 있던 호리영살길(바다길)이 등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름이 없다보니 직접 찾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서산시 팔봉면 호리영살길 145에 151 사이를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팔봉호리어촌계를 검색하셔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몇몇의 펜션..

도민리포터 2022.06.13

철새의 신비로움 ‘서산 버드랜드’

철새의 신비로움 ‘서산 버드랜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호기심 자극 안녕하세요. 충남 서산에는 자연과 관련된 볼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새'를 관찰하고 환경 보호 의미를 알 수 있는 장소 서산 버드랜드입니다. 서산 버드랜드는 우리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벌써 세 번째 방문입니다. 서산 버드랜드는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을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입니다. 체험 중심의 생태관광을 활성화했고, 철새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기 자동차가 보입니다. 매표소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도 있지만 전기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버스가 새 모양이어서 아이들도 좋아..

도민리포터 2022.06.06

샤스타데이지가 활짝 핀 '서산 용장천'

샤스타데이지가 활짝 핀 '서산 용장천' 샤스타데이지꽃은 계란을 닮았다해서 계란꽃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요즘 샤스타데이지를 어딜 가도 쉽게 볼 수는 있어요. 그러나 군락으로 피어있는 곳은 많지 않은데요, 충남 서산 용장천에는 넓게 피어 있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산 용장천이라고 네비게이션에 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 주차장도 넓은 편이고 무료입니다. 저도 주말에 다녀왔는데요, 샤스타데이지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어요. 주차를 하면 양쪽에 돌탑이 보입니다. 가운데로 가면 길게 샤스타데이지가 심어져 있어요. 천변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곳이라서 중간 중간에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쉴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샤스타데이지 사이로 수레국화도 보입니다. 차가 다니는 위쪽 길로 올라가서 ..

도민리포터 2022.06.02

가족캠핑의 낙원 삼원 레저타운 캠핑장

가족캠핑의 낙원 삼원 레저타운 캠핑장 삼원레져타운 캠핑장에서 가족 캠핑 즐기기 가정의 달 5월은 가족들과 캠핑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요즘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늘다 보니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캠핑장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지역에도 예외는 아니어서 많은 캠핑장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족들과 캠핑을 즐길 만한 곳은 어디일까? 서산시 팔봉면 진장리에 있는 삼원레저타운 캠핌장을 강력히 추천(강추)합니다. 삼원레저타운 캠핑장은 퍼블릭 골프장을 캠핑장으로 개조한 곳으로 무엇보다 경관이 빼어난 데다 골프장 잔디가 아직 그대로 남아 있어 잔디밭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고, 골프장 당시에 만들었던 라커룸을 사용할 수 있어서 시설이 깨끗하고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 삼원레저타운 캠핑장을 찾아 2..

도민리포터 2022.05.30

충남 최초 크루즈선을 유치를 추진하는 대산항

충남 최초 크루즈선을 유치를 추진하는 대산항 코로나19로 인해 크루즈선의 인기가 떨어진 것도 사실이지만 바다여행에 있어서 크루즈만큼 낭만적인 느낌을 받는 여행 방법도 크루즈만 한 것도 없다. 전국에 있는 무역항 중 사람들이 섬으로 가기 위해 운항하는 여객선이 있는 반면 대규모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무역항도 있는데 보통 무역항은 접근이 제한되어 있다. 서산에 자리한 항구 중 대산항은 대표적인 무역항이다. 이곳에는 큰 규모의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자리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원유 수급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 서산 대산항은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가 자리하고 있을 정도로 대규모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곳이다. 서산 대산 일반산업단지와 대죽자원 비축산업단지, 대..

도민리포터 2022.05.27

가로림만 바다향기와 만나는 곳 '서산창작예술촌'

가로림만 바다향기와 만나는 곳 '서산창작예술촌' 서해바다의 이야기를 예술작품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 가로림만 바다향기와 예술이 만나는 곳 ‘서산창작예술촌’. 서산창작예술촌은 2010년 서산시에서 폐교된 부성초등학교 중왕분교를 매입하여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든 곳이다. 서산창작예술촌은 미술, 도예, 공예 등이 연중 전시되고 있으며, 서예, 도자기, 전각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운영 주체는 서산시와 문화재단으로 입장료, 수강료 등은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18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산창작예술촌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체험 일자, 전시 일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산창작예술촌 촌장은 현대 서예 대가인 시몽(是夢)황석봉 작가 서산창작예술촌..

도민리포터 202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