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서산 220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충청남도 홍성과 서산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충청남도 홍성과 서산 홍성 고암 이응노 기념관, 서산 해미읍성 이번 포스팅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홍성 이응노미술관 그리고 서산 해미읍성을 주제로 시작하고자 한다. 처음 방문한 곳은 홍성에 있는 고암 이응노 생가 및 기념관이다. 홍성, 내포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이응노 선생님 기념관은 산자락 고즈넉한 분위기의 시골길 중간에 있다. 이응노 선생님의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이라고 하니 더욱 의미가 있고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미술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하는 선생님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었다. 고암 이응노 선생님은 동양화가로 활동하다 프랑스로 건너가 유럽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동서양 미술을 다양하게 보이는 이응노 선생님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화풍으..

도민리포터 2022.11.07

가을로 무르익어가는 서산

가을로 무르익어가는 서산 걷기 좋은 해미성지를 찾았어요. 해미라는 표현은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여행지인 서산의 한 곳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과 교황청의 국제성지 승인을 계기로 주목받는 해미국제성지를 내포 지역 역사·문화·종교·관광 자원과 연계해 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을이어서 너무 하늘이 맑고 청명합니다. 청명한 하늘을 보면서 길을 걷는 것은 가을의 매력입니다. 가을 분위기가 서산의 해미성지에도 찾아와 있었습니다. 해미순교성지 앞에 자리한 생명의 나무는 지난 2014년 프란치스쿄 교황의 방문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조형물입니다. 순교한 사람을 순교자(殉敎者)라 하는데 순교(殉敎)는 어느 종교에서 자신이 믿는 신앙..

도민리포터 2022.10.07 (1)

가을꽃, 코스모스 길 따라~~~

가을꽃, 코스모스 길 따라~~~ 코스모스 피어 있는 천수만 길! 충남 서산시 간월호 들길 따라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었어요. 알려지지 않은 길이라,,, 네비주소(서산환경종합타운) 주변에서 시작입니다. 청지천과 드넓은 간척지 사이로 풀만 있던 길들을 꽃길로 만들었어요. 봉사단체인 (들길 따라 꽃길 따라)에서 이 길를 조성했다고 합니다. 수고로움에 감사를 드려요--^^ 천수만 A지구 간척지 농로길이지만 코스모스 백일홍 꽃길로 만들었지요~~ 안에서 조용히 철새를 관찰하는 천수만입니다. 새들이 놀라 떠나면 안 되니까요~~^^ 꽃길이 시작됩니다. 8km구간이라고 하는데 차로 한참이나 간 것 같아요. 자전거 타기엔 너무 환상적인 길이라고 생각했어요. 걷기엔 너무 길죠.? 드라이브 꽃길 강추입니다. (쌩쌩 아니고 느린..

도민리포터 2022.10.05 (1)

자연의 맛 '소박한 밥상'이 주는 행복

자연의 맛 '소박한 밥상'이 주는 행복 서산 농가식당 정원이 아름다운 식당 옛날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 풍습은 집에 손님이 오면 정성스레 밥을 해서 대접을 했다. 집에 손님이 찾아오면 대접을 잘해서 보내야 남의 집에 가면 대접을 받는다는 우리 조상들의 인심이 있었다. 정갈하고 깔끔하게 차려진 밥상은 왠지 큰 대접을 받는 기분이 들어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소박한 밥상'에서 건강한 음식을 먹고 행복한 마음에 다시 찾고 싶은 생각이 들어 소개한다. 식당 입구에서부터 잘 꾸며진 정원이 맘에 든다. 아담한 연못, 오래된 장독대와 한옥의 조화. 주인장의 소박한 마음이 그대로 정원에 담겨있다. 가을이면 텃밭에서 농사지은 콩으로 메주를 쒀 한옥의 처마에 주렁주렁 매달아 말린 뒤 겨우내 잘 띄워 봄에 장을 담아 3년을..

도민리포터 2022.08.19

서산명소 서산창리 바다 낚시터, 여름을 낚다

서산명소 서산창리 바다 낚시터, 여름을 낚다 서해바다 위의 피서, 좌대낚시 비가 올 것 같은 날, 천수만 AB지구를 지나 창리선착장에 아침 일찍 도착했다. 창리에는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좌대낚시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블루, 고려호, 으랏차차, 조은 등 무려 10곳의 좌대가 있어서 일정에 맞춰 예약하면 좋을 것이다. ※반려동물은 절대 입장금지 저 멀리서 시원하게 바다를 가르며 사람들을 데리러 오는 배 한척. 낚시객 배 타는 곳에서 기다리면 된다. 찾기 쉽고 복잡할 것도 없고 준비물도 많이 필요 없고 초보자들도 흥미롭게 시작해볼 수 있는 낚시가 바로 좌대낚시가 아닐까 싶다. 곧 폭풍우가 몰아칠 것 같은 날씨이지만 즐거운 좌대낚시! 서산은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 유기방가옥 등 정적인 문화 명소가 많은데..

도민리포터 2022.08.18

서산 걷기명소 온석저수지

온석저수지 서산의 숨은 걷기 명소 온석저수지는 서산시 온석동에 있는 저수지이다. 서산시내에서 가깝고 걷기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걷기에 좋은 곳이다. 동문 2동 마실길을 따라 걷다보면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저수지가 운치가 있고 그 주변으로 걷기 좋게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도 설치되어 있어 산책을 하며 운동을 할 수도 있다.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볼 것도 있고, 시설도 잘 관리되고 있는 곳이니 걷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당진갈매기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도민리포터 2022.08.14

천수만의 여름은 백로 ‘아가들의 천국’

천수만의 여름은 백로 ‘아가들의 천국’ 백로·황로 유조들의 날개 짓으로 붐벼 천수만의 여름은 겨울 못지않게 여름 철새들의 낙원이다. 5월 모내기가 끝나고 어정 7월이면 농부들의 인적도 드물고, 백로, 황로, 중대백로, 노랑부리 백로 들의 날개 짓이 분주하다. 여기에 어미새들의 유조를 돌보는 육아 활동도 한 몫 한다. 여름 한 철 열심히 사냥 법도 가르치고, 체력을 키워 생존 기술을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다. 여름엔 먹이가 풍부해서인지 삵들의 활동도 활발하다. 사람이 드문 포장도로 위로 새끼를 데리고 나오기도 한다. 하늘에는 황조롱이 새끼의 어설픈 비행도 볼 수 있다. 간월호 모래톱에는 가마우지 무리가 장관을 이룬다. 7월 15일에는 충남 예산 황새공원에서 방사한 C77(일명 평화) 황새도 포착됐다. 가락지..

도민리포터 2022.08.04

노란물결 이는 서산 용장천 해바라기밭

노란물결 이는 서산 용장천 해바라기밭 충남 서산에는 예쁘게 조성된 해바라기밭이 있어요. 여름이 되면 뜨거운 볕에 노란 해바라기가 꽃을 활짝 피우는데 어느덧 벌써 해바라기가 피는 날씨가 되었더군요. 서산 해바라기밭은 서산공업고등학교 인근 용장천과 운산교회 인근에 조성되어 있는데 운산교회 인근에 있는 해바라기는 많이 시든 상태였고 용장천에 있는 해바라기가 조금 더 상태가 좋았어요. 저는 7월 6일에 다녀왔으니 다녀오실 분들은 꽃 상태를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아요. 먼저 용장천에 있는 해바라기에요. 이곳 해바라기밭은 올해 처음으로 조성되었다고 하는데 내년에도 이렇게 예쁜 해바라기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날씨가 흐렸는데 이날은 반짝 해가 뜨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고 해바라기는 더욱 ..

도민리포터 2022.07.22

해양수산부 이달의 등대로 선정되었던 삼길호항 등대

해양수산부 이달의 등대로 선정되었던 삼길호항 등대 모든 것이 분명해 보일 때가 있고 모든 것이 불확실해 보일 때가 있다. 어느 곳을 가더라도 이정표가 있다면 어렵지가 않겠지만 이정표가 있는 곳은 누가 봐도 명확해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별다른 일이 없다면 내일은 해가 뜰 테고 항상 하던 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1주일, 한 달, 1년으로 보면 누구도 확신하듯이 말할 수는 없다. 회귀분석이나 그 어떤 통계기법을 이용해서 추론하더라도 그것은 그냥 숫자와 현상을 말할 뿐이다. 섬을 제외하고 서산의 가장 끝단에 자리한 삼길포항의 방파제 등대는 높이 15m로 매일 밤 6초에 1번씩 불빛을 비추며 삼길포항을 드나드는 어선에 안전한 항로를 안내하고 있다. 삼길포항에 오니 트릭아트가 먼저 보인다. 사진 속의 삼..

도민리포터 2022.07.17

한글의 가치가 있는 한글도서관 서산글램핑

폐교를 활용하여 만든, 한글의 가치가 있는 한글도서관 서산글램핑 누군가가 말했듯이 고기는 구어야 제맛이고 국수를 후루룩 넘겨야 제맛이고 꽃게탕은 속살을 빼내어 바다내음을 느껴야 제맛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먹던지, 읽던지, 즐기던지 간에 새로운 것을 적극적으로 만날 수 있을 때 즐거움이 많습니다. 서산에 자리한 한글 도서관 글램핑장을 가보면 한 눈에도 학교였던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조형물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만 하더라도 이 정도면 잘 만들어진 학교였는데요. 지금 2층 건물의 학교는 기억이 담긴 공간이며 학교 안의 실내 공간은 지금의 아이들이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아련해지는 기억의 도서관을 생각하면 어떤 의미로 생각될까요. 과거의 도서관과..

도민리포터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