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 핫플! 남당항 해양공원 트릭아트와 음악분수등 즐길거리 많은 남당항 주변에 새로운 핫플레이스인 남당항 해양 공원이 생겼다는 소식에 궁금증이 폭발했었다. 한낮의 태양 빛은 아직 너무 뜨겁다. 해 질 무렵 이곳의 노을은 항상 아름답지만, 특히나 여름의 석양은 더욱 오묘한 빛들이 섞여 더 멋스럽다는 생각이다. 일부러 해가 질 때쯤의 시간에 이곳을 찾은 건 신의 한 수였다. 남당항해양공원은 아직 네비게이션에 나오지 않아 남당여객터미널을 찍고 달려갔다. 여객터미널 바로 옆으로 드넓은 공원이 펼쳐진다. 주차장도 넓직하니 이용하기 참 편리한 곳이었다. 때마침 조명과 함께 음악분수가 한창이다. 드넓은 광장에 약6,600㎡ 규모의 바닥분수와 안개분수, 그리고 야간조명과 레이저 등을 설치한 물놀이형 음악분수가 한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