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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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4

[힘쎈뉴스] 내포 인구 ‘상승세’ 3만 5000명 눈앞

아파트 입주로 정체 ‘훌훌’…올해 월 315.75명 씩 2526명 증가 2012년 509명 대비 67배…40대 이하 주민 76.3% ‘젊은 도시’ 충남 내포신도시 인구가 정체기를 벗어나 상승세를 타며 3만 5000명 돌파를 넘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고, 종합병원 조기 개원과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기대감이 높아지며 속속 새 터를 잡고 있다. 14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내포신도시 인구는 3만 422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7월 말 3만 3684명에 비해 545명 증가한 규모다. 출범 첫 해인 2012년 말 내포신도시 인구는 509명에서 2015년 말 1만 950명, 2016년 말 2만 162명으로 급증했다. 이후 2017년부터 5년여 동안 2만 명대를 유지하며 완만한 ..

알리고 2023.09.14

[힘쎈뉴스] 내포신도시, 도내 첫 자율주행차 달린다

홍예공원 일원서 자율주행 왕복버스 무료 탑승 체험 서비스 추진 충남도 내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운행한다. 도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다음달 6일부터 두 달간 도민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무료 탑승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무료 탑승 체험은 자율주행 왕복(셔틀) 버스에 한 차례당 8∼10명이 안전요원과 함께 탑승해 홍예공원 일원 2.5㎞를 순환하는 방식이며,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자율주행 왕복버스는 충남도서관에서 출발해 홍예공원 외곽 도로를 주행하며, 주요 경유지는 도 보건환경연구원, 충남보훈관,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등이다. 매주 금·토·일 오전 10∼12시, 오후 2∼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1일 9회 운행한다. 1회 운행에 20분..

알리고 2023.09.14

평일 산책하기 좋은 신방공원

평일 산책하기 좋은 신방공원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시민휴식쉼터를 찾았는데요. 이곳은 천안시 신방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있는 공원으로 '신방공원', '신방쉼터'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공원 입구에 도착하면, 아담한 생태연못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신방공원은 천안공공 하수처리장을 증설하면서 만들어진 곳인데요. 하수처리장 여유 부지에 조성된 도심 속 공원으로 천안 시민들의 휴식 쉼터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쉼 없이 이어지는 곳인데요. 사람들의 인적이 많지 않은 평일을 이용해 늦여름 정취를 만끽해 보았습니다. 신방공원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생태연못에는 다양한 종류의 수생식물이 공존해 있으며, 주변으로 나무와..

도민리포터 2023.09.14

청양 지천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초가을

청양 지천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초가을 초록빛 세상을 담은 청양 지천생태공원 지나간 여름은 정말로 덥고 비도 많이 왔습니다. 이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어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 빛이 찾아온 날 청양 여행을 하면서 청양 지천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충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청양은 청정지역입니다. 청양 읍 소재지 옆에 지천이 흐르고 있는데 물이 맑고 주변에 공원도 잘 조성되어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곳입니다. 백세건강공원에서 그 물줄기를 따라가면 지천생태공원에 도착합니다. 청양읍에 지천이 있어 물이 흐르면서 시원한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바로 지천 옆에 청양 지천생태공원이 있습니다. 이곳 생태공원에는 철 따라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고 멋진 풍경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청양..

도민리포터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