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천안가볼만한곳 185

겨울날의 산책,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겨울날의 산책,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대한민국 민간정원 1호,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날씨가 춥다 보니,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겨울날에도 실내 초록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어 방문해 보았는데요. 제가 달려간 곳은 천안시 목천읍 교천리에 위치한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입니다.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은 대한민국 민간정원 1호로 알려진 곳인데요.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마주할 수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입니다. 추운 계절이라 그런지 그 어느 때보다도 한산한 모습이지만, 드문드문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면 아기자기하게 가꾸어진 정원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정원 입장료는 후불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내부 매장 이용 시 입장료가 면제되고 있습니다. 동절기 ..

도민리포터 2023.01.27

물고기, 새,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하천, 천안 ‘원성천’

물고기, 새,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하천, 천안 ‘원성천’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적엔 오·폐수로 인한 악취로 똥냇갈이라 불리던 원성천. 그러던 곳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면서 물이 깨끗해지자 수많은 물고기와 새, 사람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변했고 하천 주변을 따라서 다양한 문화가 형성되고 있어요. 천안의 도심 한가운데를 흐르는 2대 하천으로 원성천과 천안천이 있는데, 그중 원성천은 유량동에서 시작하여 도심 속 원성동을 가로질러 일봉동에서 천안천과 합류하여 서해를 향해 먼 길을 굽이굽이 흘러갑니다. 하천 중간중간에 징검다리가 놓여 있으니 동심으로 건너보세요. 흐르는 물을 들여다보면 바닥의 모래와 자갈들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깨끗해졌으며, 다양한 물고기들이 유유히 유영하고 있고, 물오리들도 지나는 사람들을 무..

도민리포터 2023.01.24

성탄트리와 조명이 어우러진 제7회 천안 세계 크리스마스 축제

성탄트리와 조명이 어우러진 제7회 천안 세계 크리스마스 축제 소망 가득 담은 소원지 쓰고, 크리스마스 추억 남기세요! 천안 명동 상가 일대에서 '제7회 천안 세계 크리스마스 축제'가 지난 3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천안 세계 크리스마스 축제 조직 위원회 주관으로 2016년부터 열리고 있는 천안 세계 크리스마스 축제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생중계로도 볼 수 있습니다. 축제 사전행사로 오후 5시부터 이벤트존을 따라 라퍼커션의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라퍼커션은 브라질의 삼바 음악으로 타악기로 구성된 앙상블입니다. 춤과 함께 북을 치며 이벤트존을 시민들과 걸으면서 명동 공영주차장 1층 공연장에 도착해 신나는 리듬을 선사했습니다. 본 행사를 시작하기 전 지난 10월 빵빵데이의 제과 업체에서 후원한 천안의 ..

도민리포터 2022.12.16

가을 단풍구경! 산책하기 좋은 각원사에서~

가을 단풍구경! 산책하기 좋은 각원사에서~ 지난주만 해도 살짝 더웠던 날씨가 이젠 제법 쌀쌀하니 이러다 곧 겨울이 될 것만 같다. 지구온난화가 점점 심각해지니 올해는 평년보다 가을이 더 짧게 느껴지는 건 나만 그런 걸까? 올해 단풍은 불꽃처럼 피었다 또, 금새 사라질 것 같은 생각에 자꾸만 조바심이 난다. 지난 주말! 봄이면 화려한 겹벚꽃으로 인기몰이하고 있는 유명한 천안의 사찰 명소인 각원사를 찾았다. 각원사로 향하는 길에 자리한 연화지 연못 주변에는 초록 잎이었던 나무들이 어느새 붉은색 옷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연못 주변 데크길을 걸으면 왠지 마음이 평안해진다. 절터 연못이여서 더 그런 건지도 모른다. 그 옆으로 자리한 203개의 계단인 무량공덕계단은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계단을 오르면 이곳..

도민리포터 2022.11.05

깊어가는 계절… 아트와 뮤직이 만나다

깊어가는 계절… 아트와 뮤직이 만나다 천안이라는 지역 문화예술의 잠재력 아직도 한낮에는 따가운 햇살이 한창이지만, 이미 가을로 접어든 계절의 정취는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깊어가는 계절을 음미하며 예향에 취할 수 있는 천안 리각미술관 ‘아트(Art)와 뮤직(Music)이 만나다’에 다녀왔습니다.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리각미술관에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지역문화의 잠재력을 선보이는 특별한 예술 이벤트가 마련돼 시민 스스로 천안이라는 지역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날 이벤트에는 예명예술단의 모차르트 ‘Eine Klein Nachtmusik’를 시작으로 영화 ‘클래식’의 주제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 Folk Dance’ 드라마 ‘하얀거탑’ 주제곡 ‘B rossette..

도민리포터 2022.10.21

힐링 쉼터가 있는 천안시맑은물사업본부

힐링 쉼터가 있는 천안시맑은물사업본부 가을꽃이 활짝 피는 계절, 선선한 날씨에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를 찾았습니다.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에는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연중 개방되어 있는 곳으로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일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천안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야트막한 언덕을 올라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산책로를 여유롭게 걸어 보았습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초록 초록했던 나뭇잎들이 어느새 하나둘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모습입니다. 생태공원으로 이동하니, 연못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 나오고 있었는데요. 연못 규모는 아담하지만, 수련을 비롯해 다양한 ..

도민리포터 2022.10.20

천안 흥타령춤축제 현장 스케치

천안 흥타령춤축제 현장 스케치 한동안 이뤄지지 못했던 지역 내 축제들이 하나, 둘 재개되어 올가을은 축제 구경만 다녀도 바쁠 것 같은 느낌이다. 올가을은 지역 내 축제들로 풍성해질 예정!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첫 축제 목적지로 다녀온 곳은 천안의 '흥타령 춤 축제'였다.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행사였는데 코로나19로 한동안 개최되지 못해 무척 아쉬웠던 행사다.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축제는 늘 개최되던 천안 삼거리공원이 아닌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조금 규모는 줄었지만, 국내·외 춤꾼들의 무대는 여전했다. 축제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로 각종 공연은 물론 춤꾼들의 대결, 체험행사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모습이다. 하루 종일 각종 공연이 이어지니 어느 때 방문해도 항상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실내 ..

도민리포터 2022.10.11

천안 명물 호두의 뿌리를 찾아 떠나보는 광덕사(廣德寺) 여행

천안 명물 호두의 뿌리를 찾아 떠나보는 광덕사(廣德寺) 여행 천안 광덕사(廣德寺)로 떠나본 역사기행 "호두과자 있어요, 천안 명물 호두과자..." 옛날 기차를 타다 천안역 부근이면 어김없이 호두과자를 들고 객석을 다니며 호두과자를 팔던 모습을 기억하실 겁니다. 호두과자가 천안의 명물이 된 것은 호두의 주산지이자 우리나라 최초로 재배되기 시작한 곳이 천안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나라 호두의 원조 호두나무가 천안 광덕사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광덕사 종각루 아래에서 호두나무가 고고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호서 제일선원(湖西第一禪院)... 광덕사 일주문에 새겨진 글씨입니다. 광덕사(廣德寺)는 백제 시기 사찰로 추정되는데, 신라의 자장(慈藏) 율사가 당(唐)에서 수행을 마치고 634년에 귀국할 때 ..

도민리포터 2022.09.28

녹음(綠陰)의 계절을 즐기는 슬기로운 산책생활

녹음(綠陰)의 계절을 즐기는 슬기로운 산책생활 천년고찰 광덕사가 어우러진 광덕산의 생명 에너지 신록(新祿)이 짙어지는가 했더니 어느 사이 녹음(綠陰)의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숲의 나뭇잎은 연두에서 이미 짙은 초록으로 두터워지면서 반짝반짝 햇살을 반사하는 등 사계절 가운데 가장 활기찬 생명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런 때는 나무가 우거진 숲 길을 걷는 것 만으로 심란한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상처를 치유 받는데, 충청도 인심 만큼이나 유연한 산세와 여러 코스로 산책부터 종주와 비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행이 가능한 천안 광덕산(廣德山, 699m)과 천년고찰 광덕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광덕사는 전국 100대 명산의 하나로 등산로가 완만하고 정상에서 차령산맥의 크고 작은 봉우리가 겹겹이 펼쳐지는 파노라마..

도민리포터 2022.06.19

천흥저수지 금계국의 금빛물결에 동심이 몽글몽글

천흥저수지 금계국의 금빛물결에 동심이 몽글몽글 6월이 다가오면 천안 천흥저수지에는 금계국이 피어납니다. 6월에 태어난 첫째아이를 위해 매년 찾아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곳이라 저희 가족에게는 더욱 특별한 장소입니다. 이 곳에서의 사진을 보다보면 1년마다 쑥쑥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거든요. 올해는 마스크를 시원하게 벗고 금계국 나들이를 다녀와 더욱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천안 천흥저수지의 금계국 풍경을 소개합니다. 천안 천흥저수지 금계국을 보시려면 '천흥사지오층석탑'을 찍고 가시면 됩니다. 조금 더 앞으로 가시면 제방 난간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이 나옵니다. 그 나무계단을 오르시면 볼 수 있는 풍경이 위 사진입니다. 저 멀리 빨간지붕 빌라가 있는데, 언제나 천흥저수지 풍경을 더욱 동화같이 해주는 ..

도민리포터 202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