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구드래나루터 백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고란사를 지나 낙화암 까지~ 막국수가 그리워 go go 부여로~~~ 11시 오픈이어서 30분 일찍 갔는데 줄을 길게 늘어 서 있었다. 내리자마자 달려서 줄을 서고 안도의 한숨을 지었다. 잘하면 1차 착석 가능할 거 같다. 편육과 막국수를 게 눈 감추듯 먹고, 다음에 꼭 곱빼기를 시켜야지~ ㅎ 분위기 좋은 카페로 가려다 잠깐 산책이나 할 겸 주차했는데 으악~ 유람선이 달리고 있었다. 부여는 역사, 문화, 레저, 생태 관광도시이다. 백제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 여행을 하자면 계획을 하고 와야 할 것 같다. 오늘은 구드래선착장에서 고란사선착장까지만 소개 하고자 합니다. 비단결 강물이 흐른다 하여 이름 지어진 금강은 공주시 공산성과 고마나루를 굽이쳐 서해로 가다 부여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