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현충사 홍매화 풍경 안녕하세요, 도민리포터 뷰티인사이드 입니다. 충청남도에서 가장 먼저 매화소식을 알수 있는곳, 바로 현충사입니다. 현충사는 조선 숙종 32년인 1706년 사동을 세우고, 이듬해 왕이 직접 '현충사'라고 이름지어진 곳인데요. 충무공의 초상화를 모신 현충사와 충무공 고택, 무예를 연습하던 터 등이 사적 아산 이충무공 유허'로 지정돼 있다고 합니다. 우리지역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현충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가도 매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현충사 경내에 위치한 충무공 이순신(1545~1598)의 옛집 앞에는 수려한 자태의 홍매화 나무가 한그루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추어 현충사에 다녀왔습니다. 예년에 비해 부쩍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