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2023/01 53

서천 동백나무숲에서 함께 본 금강하류 가창오리 군무 쑈

서천 동백나무숲에서 함께 본 금강하류 가창오리 군무 쑈 동백정 동백꽃 개화 시작 그리고 금강하구 수만마리의 가창오리 쑈~쑈~쑈~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舒川 馬梁里 冬栢林 : 천연기념물 제169호)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은 500년 이상 된 동백나무 100여 그루가 바닷가 동산에 자생하며 숲을 이루고 있다. 마량리 동백나무 숲은 사철 푸른 동백나무와 서해의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져 서천 9경 중 하나로 본래 동백나무는 키가 7m까지도 자라지만 이곳의 동백나무는 강한 바람 탓인지 평균 5m 정도다. 예부터 마량리 동백나무 숲에는 하나의 전설이 전한다. 약 500년 전 마량의 수군첨사(조선 시대 수군의 종삼품 무관으로 수군절도사 바로 아래 벼슬)가 꿈에서 바닷가에 떠내려온 커다란 꽃을 발견하였다. 이때 ..

도민리포터 2023.01.29 (1)

겨울맞이 보령 석탄 박물관 탐방

겨울맞이 보령 석탄 박물관 탐방 탄광촌 사람들은 연탄재 함부로 안 밟는다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연탄 시인'으로 유명한 안도현 시인의 '너에게 묻는다'에서 등장하는 문구입니다. 살아가면서 무시할게 하나도 없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시에서도 언급하듯 연탄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 월동 준비를 하는데 가장 먼저 생각이 났던 건 연탄과 김장. 비좁은 달동네를 거닐며 연탄을 실어 나르던 연탄장수들... 하나같이 정겹고 그리운 풍경입니다. 시간이 흘러 가스 난방과 도시가스의 시대가 오면서 연탄의 입지가 좁아지나 싶었지만 연탄은 연탄 나름대로 아직도 명맥을 잇고 온몸을 태워 우리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연탄들은 어디서 만들어지고 원..

도민리포터 2023.01.29

금산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한 월영산 출렁다리

금산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한 월영산 출렁다리 흔들림에 놀라고 멋진 풍경에 놀라고 인삼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금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공기 좋은 곳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해 사시사철 많은 분이 찾는 힐링명소가 많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금강이 가까이 흘러 금강 줄기를 따라 풍경 좋은 곳이 많은데 그중 작년에 월영산출렁다리가 금산군 제원면 기러기공원 인근에 설치되어 많은 분이 찾아오는 금산군의 새로운 명물로 탄생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지역 충남에도 많은 기초단체에서 출렁다리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곳으로 예당호출렁다리, 탑정호출렁다리가 있습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호수 즉 저수지 위에 출렁다리를 설치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곳으로 이곳 월영산출렁다리가 가지고 있는..

도민리포터 2023.01.28

지금 천북은 사람 반, 굴 반

지금 천북은 사람 반, 굴 반 굴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천북여행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아 대한민국 국민의 입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있는 먹거리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천북 굴 축제인데요! 11월부터 펼쳐지는 축제는 2월까지 이어지면서 보령 작은 포구 천북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 주말에 굴을 먹고 싶은 욕망을 잠재울 수 없어 천북을 찾았습니다. 와 ~~ 사람도 차도 굴도 참 많았습니다. 축제 기간 중 주말은 거의 비슷하겠지만 주차 문제가 가장 큰 난관, 축제장과 멀기는 했지만 간신히 주차하고 굴의 단맛을 느끼기 위해 분주한 걸음을 옮겨봅니다. 가끔 천북에 가면 제가 자주 찾는 단골집에 굴과 가리비찜을 주문해놓고 바로 앞의 장은 포구를 돌아봅니다. 오랜만에 코..

도민리포터 2023.01.27

겨울날의 산책,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겨울날의 산책,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대한민국 민간정원 1호,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날씨가 춥다 보니,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겨울날에도 실내 초록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어 방문해 보았는데요. 제가 달려간 곳은 천안시 목천읍 교천리에 위치한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입니다.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은 대한민국 민간정원 1호로 알려진 곳인데요.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마주할 수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입니다. 추운 계절이라 그런지 그 어느 때보다도 한산한 모습이지만, 드문드문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면 아기자기하게 가꾸어진 정원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정원 입장료는 후불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내부 매장 이용 시 입장료가 면제되고 있습니다. 동절기 ..

도민리포터 2023.01.27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

충남 보령여행, 대천해수욕장에서 겨울바다를~~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 안녕하세요. 젊음과 낭만, 안락함과 자연미가 함께 어우러진 대천해수욕장. 바쁜 일상으로 여행이 어려운 친구에게 낭만과 운치가 가득한 겨울 바다를 보여 주고 싶어서 대천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겨울철에도 텅 비지 않는 대천해수욕장.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있어서 쓸쓸한 느낌이 들지 않아 좋았습니다. 바다는 모든 것을 다아~~ 받아줘서 바다라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소금을 품고 있는 고마운 곳이기도 하지요. 사람들이 바다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이어도 다 받아주고 품어주어 사람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지요. 누군가 모래밭에 새해 인사 글을 써 놨어요. 소싯적에 했던 기억이 나서 보는 것만 해도 ..

도민리포터 2023.01.26

서산시 겨울테마파크

서산시 겨울테마파크 추운날 얼름 위 달려요~ 서산시 성연면에 위치한 겨울테마파크 입니다. 주변에 한화 야구장이 (2군)있어요 . 스케이트장을 개장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가족과 인증샷 찍어 보아요. 주자장에서 바라본 입구 모습입니다. 입장료는 무료!! 장비대여료 2,000원 입니다. 테마파크 규모에 비해서 주차장이 너무 넓다~~싶을정도입니다. 주차장이 텅 빈게 아니고 너무 커서 한부분만 찍었어요 ㅎ 주차 걱정은 한개도 안하셔도 될 듯해요. 1시간 타임으로 스케이팅 즐기시고 30분 정비시간~~ 크지 않았지만 사람도 없어서 비좁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스넥코너에 들어가니 라면과 짜장라면 냄새가 꼭 먹어야만 할 것 같았어요, 배고픈 꼬맹이들은 잘 먹고 놀고 해야죠~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

도민리포터 2023.01.26

겨울바다로 매력적인 홍원항과 빨간 등대

겨울바다로 매력적인 홍원항과 빨간 등대 춘장대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항구에 들렸다. 항구에 도착해 가장 먼저 마주한 것은 수없이 많은 어선이다. 홍원항은 서해안 항구 중에서도 유달리 조수간만의 차이가 적은 항구다. 그 덕분에 어선들의 출입이 자유로워졌고 육상과 해상 교통이 편리해 수산물 유통에도 적합한 항구가 되었다. 해수욕과 갯벌의 매력이 있는 서해, 그중 먹방 여행을 원한다면 이곳 홍원항으로 향하는 것을 추천한다. 횟집들이 즐비해 있는 거리는 쉽사리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다. 잠시 물끄러미 팔딱팔딱 신선한 물고기를 바라보다 발걸음을 돌렸다. 주차장을 지나 바로 방파제로 향한다. 방파제 한편에는 무료 낚시터가 있는데 현재는 안전상 문제로 임시 출입을 금지한 상태다. 그래도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홍원항..

도민리포터 2023.01.25

보령 스케이트장에서 보는 겨울나기

보령 스케이트장에서 보는 겨울나기 “저기가 스케이트장이다~~” 보령 머드광장에 있는 스케이트장 주변에서 있자니 아이들의 “저기가 스케이트장이다~~” 소리가 제법 들려온다. 아침 시간인데도 어린 아이들이 추위를 마다하지 않고 엄마 아빠 손목을 잡고 도로를 건너면서 하는 말이다. 아침을 맞은 '보령스케이트 테마파크'장. 한 바퀴를 돌아오고 나니 어느새 스케이트장에 들어가서 타고 있다. 그러잖아도 스케이트장에 사람들이 얼마나 올까 궁금하던 참이었다. 점점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점심시간이 되었는데도 제법 얼음 위에서 지치고 있었다. 날씨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좋아져서 지치다 보면 땀도 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이들이 타기는 좋을 것 같았다. “잘 한다~~, 잘 한다~~~” 아이를 데리고 온 엄마인 모양이다. ..

도민리포터 2023.01.25

물고기, 새,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하천, 천안 ‘원성천’

물고기, 새,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하천, 천안 ‘원성천’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적엔 오·폐수로 인한 악취로 똥냇갈이라 불리던 원성천. 그러던 곳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면서 물이 깨끗해지자 수많은 물고기와 새, 사람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변했고 하천 주변을 따라서 다양한 문화가 형성되고 있어요. 천안의 도심 한가운데를 흐르는 2대 하천으로 원성천과 천안천이 있는데, 그중 원성천은 유량동에서 시작하여 도심 속 원성동을 가로질러 일봉동에서 천안천과 합류하여 서해를 향해 먼 길을 굽이굽이 흘러갑니다. 하천 중간중간에 징검다리가 놓여 있으니 동심으로 건너보세요. 흐르는 물을 들여다보면 바닥의 모래와 자갈들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깨끗해졌으며, 다양한 물고기들이 유유히 유영하고 있고, 물오리들도 지나는 사람들을 무..

도민리포터 202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