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2022/10 53

노을맛집, 신리성지

노을맛집, 신리성지 노을이 아름다운 신리성지 요즘 저의 최애 여행지는 바로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신리성지입니다. 가끔 당진을 다녀오는 길에 시간이 되면 들렀던 곳인데 노을을 한 번 보고 나서부터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고 싶은 곳이 바로 신리 성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무교이지만 왠지 이곳 신리성지에서는 마음이 편해지고 여유도 많아지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쌓였다고 생각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이 되었습니다. 일부러 노을을 보기 위해 찾았던 신리성지여서 5시가 넘은 시간 집에서 출발하고 신리 성지에는 6시쯤 도착, 사람들이 있기는 했지만 많지 않아 노을을 보면서 호젓하게 나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지면서 행복해집니다. 동쪽 하늘의 구..

도민리포터 2022.10.30 (1)

가을을 느끼고 싶을 때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가을을 느끼고 싶을 때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당진시 면천로(70번 지방도)를 따라가다 보면 젖소가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을 안내한다. 아그로랜드(Agroland)는 농업을 뜻하는 Agriculture와 토지를 뜻하는 Land 합성어로 2009년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으로 변경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목장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 도착했을 때 관람객은 보이지 않고 주차장에 차량이 가득했다. 입장표를 받아 들고 아그로랜드 입구 나무굴을 지나면 여러 조형물이 있는 조각공원 너머로 넓은 목장이 펼쳐진다. 어디로 가야 할까? 잠깐 망설일 수 있으나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발길이 간다. 입장권만 있으면 무료로 탈 수 있어 관람객이 기다리고 있는 트랙터 열차 승차 대기줄 뒤에 줄 서서 기다리기로 한다...

도민리포터 2022.10.29 (1)

충남의 명산 오서산에서 만난 억새의 하얀 미소

충남의 명산 오서산에서 만난 억새의 하얀 미소 오서산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왔어요 충청남도 제3의 고봉인 오서산(790.7m)은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기에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려 왔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억새 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또, 오서산은 장항선 광천역에서 불과 4km의 거리에 위치, 열차를 이용한 산행 대상지로도 인기가 높다. 오서산은 까마귀와 까치들이 많이 서식해 산 이름도 "까마귀 보금자리"로 불리어 왔으며 차령산맥이 서쪽으로 달려간 금북정맥의 최고봉. 그 안에 명찰인 정암사가 자리하고 있어 참배객이 끊이지 않는다. 한편 산 아래로는 질펀한 해안 평야와 푸른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언제나 한적하..

도민리포터 2022.10.28

부여 구드레나루터에서 백제문화제와 코스모스를 한 번에

부여 구드레나루터에서 백제문화제와 코스모스를 한 번에 부여 구드레나루에서 가을 맛 즐기기 제68회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여 구드레나루 주위 금강변에는 울긋불긋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서 백제문화제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제68회 백제문화제는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 이웃나라에 전파함으로써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한류 원조로서의 백제문화'를 국내외에 확산시키고,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하여 기존 백제문화제와 차별화된 축제로, 2022년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10일간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한류 원조, 백제의 빛과 향"이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는데 벌써 막바지로 접어들었네요. 부여 행사장인 구드레나루터에 도착하니 백마강변에 ..

도민리포터 2022.10.27

백제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만나는 아름다운 부여여행

백제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만나는 아름다운 부여여행 부여는 백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도시 전체가 백제의 유산으로 가득합니다. 사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음에도 부여 여행은 처음 다녀왔는데요. 도시 전체를 감싸고 있는 여유롭고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어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궁남지입니다. 궁남지는 사저 제135호이며 마래방죽이라고도 합니다. 백제 무왕의 출생 설화도 얽혀 있는데요. 무왕의 부왕인 법왕의 시녀였던 여인이 못가에서 홀로 살다 용신과 통하여 아들을 얻었는데, 그 아이가 신라 진평왕의 셋째 딸인 선화공주와 결혼한 서동이며, 아들이 없던 법왕의 뒤를 이은 무왕이 바로 이 서동이라고 하는 설화입니다. 말 그대로 설화이기 때문에 실제 있었던 일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러한 ..

도민리포터 2022.10.26

당진 신리성지

당진 신리성지 천주교의 교리를 제일먼저 받아들인 곳입니다. 당진의 신리성지는 천주교가 조선에 들어오기 시작했던 시기에 신리마을은 가장 먼저 그 교리를 받아들였던 곳이며. 우리나라에 천주교가 뿌리를 내리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했던 곳이지요. 이곳 성지는 성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종교가 있고, 없고, 무엇인지를 떠나서 누구라도 조용하게 마음의 안정을 찾고 사색을 즐기는 공간으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흔히 볼 수 없는 이국적인 모습과 아기자기하게 위치한 성당과 종탑 등 천주교의 성지로서 우리나라의 대표 성지로 불릴 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지요. 주차장도 큼직하게 잘되어있었고 산책로를 따라 좌, 우 어느 쪽으로 가든 순서는 없습니다 파란 가을 하늘과 강렬한 햇빛이 좋았던 날이었네요~ 가운데 큰 바위에는 "스물..

도민리포터 2022.10.26

대천항 가을 나들이

대천항 가을 나들이 대천항 수산시장과 달빛등대로 하늘이 좀 더 맑았으면 파란 하늘과 쪽빛 바다가 눈부셨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가끔 항구를 찾아 바닷가 풍경을 바라보는 건 전혀 다른 일상을 관조하는 신선한 여유입니다. 대천 등대를 보러 가는 길에 먼저 만나는 건 2층짜리 대형 수산시장입니다. 원래 있었던 대천항 옆 좌판을 찾는 오랜 단골들도 있고, 깔끔한 이곳을 찾는 분들도 있습니다. 코로나가 풀리고 가을 전어와 대하 철이 되면서 주말이면 나들이객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천항은 보령의 섬으로 가는 여객터미널 손님과 유람선을 타는 관광객, 가을 배낚시를 하는 낚시꾼, 그냥 가볍게 바다 구경하고 활어회 드시러 온 손님 등등 다양한 목적의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대천항 수산시장 좌판으로 향..

도민리포터 2022.10.25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충남 보령 외연도'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충남 보령 외연도 연기에 가려진 섬이란 뜻과 육지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안개에 가려진 곳이란 이름으로 붙여진 이름 외연도~그래서 신비로운 섬 보물섬으로 통한다는 외연도에 다녀왔습니다. 외연도는 열 가지 보물섬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열 가지 보물이란 안개, 하늘, 태양, 바다, 몽돌, 바위 무인도, 상록수림, 풍어 당제와 아이들이라고 하는데 다른 것은 이해가 되지만 아이들은 한 명도 못 만나서 의구심이 듭니다. 오래전에 붙여진 이름 열 가지 보물섬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 사이 아이들은 다 어른이 되어 육지로 다 떠났겠지요? 외연도초등학교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아이들이 있긴 한 거지요~ 다만 우리가 만나지 못했을 뿐입니다. 보령에는 유난히 섬이 많은데 70여 ..

도민리포터 2022.10.25

군문화엑스포 주요 프로그램, 끝까지 ‘심쿵’

군문화엑스포 주요 프로그램, 끝까지 ‘심쿵’ ‘부활’ 등 참여 락 페스티벌과 세계군악콘서트 등 마지막 공연 펼쳐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폐막을 하루 앞둔 22일 토요일에는 밀리터리 락 페스티벌을 비롯해 세계군악·의장콘서트, 전투 및 기동시범 등 행사 폐막전 주요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먼저 22일 12시, 행사장 내 주무대에서 열리는 밀리터리 락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최정상 락밴드 ‘부활’과 ‘노브레인’이 출연하여 거친 사운드와 군의 강하고, 터프한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하여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을 열광케 할 전망이다. 마찬가지로 22일, 13시 30분부터 주무대에서 진행되는 세계군악·의장콘서트에서는 프랑스, 인도네시아, 몽골, 태국 군악대가 마지막 콘서트를 펼친다..

알리고 2022.10.24

포스트 코로나를 극복하는 힘 ‘금산인삼축제’

포스트 코로나를 극복하는 힘 ‘금산인삼축제’ 오감 만족 건강프로그램이 글로벌 건강축제로 코로나 19가 어느 정도 진정되고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전국에서는 3년 만에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충남에서도 국내의 대표적 산업형 관광축제인 금산인삼축제가 오는 10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깨끗한 자연과 강인한 에너지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오감 만족 건강프로그램으로 불리는 금산인삼축제의 유래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무려 1500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금산에는 당시 강씨 성의 효자가 살고 있었는데 일찍 부친을 여의고 모친마저 병들자 진악산 관음 굴에서 정성으로 모친의 병이 낫기를 기원했는데 어느 날 꿈속의 산신령이 “관음 불 봉 암벽의 빨간 열매 세 개가 달린 식물의 뿌리를 ..

도민리포터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