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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수목원 18

가을에 가볼만한곳 추천, 태안 청산수목원

태안 청산수목원 가을에 가볼만한곳 추천 점점 깊어가는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곳이 태안 청산수목원입니다. 알파카농장이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팜파스 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가을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청산수목원 팜파스 축제는 8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열려서 가을꽃축제로 좋습니다. 입장료는 시즌별로 다른데요. 8월 하순 ~ 11월은 일반 12,000원, 청소년 9,000원, 유아 7,000원, 관람시간 09:00 ~ 17:30분,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포토존과 함께 초록의 싱그러움도 좋고 계절별로 꽃축제를 여는데 현재는 팜파스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어느덧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태안 수목원입니다. 수목원의 매력은 여유롭게 산책도 하고 산책하다 보면 예쁜 꽃을 보면서 힐링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도민리포터 2023.09.22

팜파스 아름다운 청산수목원

팜파스 아름다운 청산수목원 청산수목원에 가을이 시작된다. 팜파스 물결 태안의 보석 같은 곳, 남면의 청산수목원에 드디어 팜파스 글라스가 아름답게 개화를 시작했습니다. 얼핏 보면 우리나라 갈대와 비슷하지만 외래종으로 8월 중순이 지나면 하얀 꽃이 피워 가을이 시작되고 있음을 알리는 청산수목원의 대표적인 가을 식물입니다. 청산수목원 입구의 길입니다. 약간 고불거리는 길에 양 옆으로 초록의 나무가 심어져 있어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한 길인데 이른 아침 걸어보니 아름답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 길을 걷는 일은 행복한 경험입니다. 거기에 나무까지 하늘을 가리고 있어, 여름 더위를 느끼지 못하는 그런 길을 걷는 일은 저에게 주는 선물이었습니다. 여름 꽃 수국이 아직도 남아 아름다운 모습으로 청산수..

도민리포터 2023.09.09

복슬복슬 알파카와 함께 했던 청산수목원

복슬복슬 알파카와 함께 했던 청산수목원 충남 태안군 남면 청산수목원 나들이 “어머나, 너무 귀여워!” 처음 알파카를 본 순간 터져 나오는 감탄이다. 먹이를 먹고 고물고물 계속 입을 움직이는 알파카는 낙타새끼 혹은 양, 아니 라마인 듯 좀 헷갈리는 모습이었다. 먹이를 충분히 먹었는지 어떤 알파카는 자리 잡고 앉아 계속 되새김질을 한다. 식빵 굽는 고양이 자세에 나란히 양쪽으로 펴진 귀모양도 귀여움을 더한다. 천진난만한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난다. 털 빛깔은 누르스름하고 진한 고동색과 검은색으로 다양하다. 어디서 뒹굴었는지 온 몸에 풀을 덮씌우고 있는 알파카도 있다. 그늘 안으로 들어가 혼자 사색하는 알파카가 소리 나는 이쪽을 그윽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5월의 신록이 맘껏 펼쳐지는 수목원. 방문..

도민리포터 2023.06.12

태안 청산수목원의 홍가시나무 붉은 물결

태안 청산수목원의 홍가시나무 붉은 물결 태안 청산수목원의 싱그러운 풍경 태안 남면에 있는 청산수목원은 사계절 모두가 아름답지만 이른 봄에 시작되는 홍가시나무의 붉은 물결은 강렬하면서도 아름답기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더군다나 나무의 크기와 규모가 커서 더 감탄을 하게 됩니다. 3월부터 붉은빛을 띠기 시작하는 홍가시 나무는 5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초록빛으로 변하게 되는 신비한 나무이기도 합니다. 청산수목원의 5월이 싱그럽고 아름답습니다. 실제 수목원에 들어서면 느끼게 되는데 일상의 봄 보다 조금 느린 봄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더 싱그럽고 아름다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5월의 풍경, 연둣빛을 띠는 나무와 수생 식물들이 싱그럽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은 이미 초록으로 물들어가고 있는데 청산수목원은 아직..

도민리포터 2023.06.07

충남 가볼만한 곳 '태안 여행'

충남 가볼만한 곳 '태안 여행' 천리포수목원, 청산수목원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봄이 저만치 다가오는 즘 수목원의 봄은 봄꽃들이 반겨주려고 움츠렸던 겨울을 이겨내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선사하려고 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충남 가볼만한곳 태안 여행코스로 태안의 수목원 두곳을 소개합니다. 태안 천리포수목원과 청산수목원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수목원, 산책하기 좋고 힐링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충남 가볼만한곳 수목원 추천 1. 태안 천리포수목원 2. 태안 청산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입장료 안내 성인: 6.000원 어린이: 4,000원 청소년: 5,000원 특별할인: 5,000원(경로 65세 이상/장애복지카드, 국가유공자(본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신분증. 복지카드.문화누리카드 제시자에 ..

도민리포터 2023.03.08

핑크뮬리 아름다운 청산수목원

핑크뮬리 아름다운 청산수목원 가을의 전령, 핑크뮬리와 팜파스가 아름다운 태안 청산수목원 본격적인 가을이다. 지난주에는 기온이 높아 다시 여름 같은 더위가 있기는 했지만 가을이 오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다는 것을 말하는 듯 이제 가을 분위기를 느끼면서 여행을 할 수 있을 만큼이 되지 않았나 싶다. 그런 시기에 찾아가면 좋은 곳이 바로 수목원이 아닌가 하는데 태안에서 서해바다를 보고, 요즘 제철인 새우와 전어도 맛볼 겸 찾으면 좋은 청산수목원을 소개해 본다. 태안군 남면에 있는 청산수목원은 입구부터 초록이 주는 싱그러움이 힐링을 하게 하는 곳이다. 더군다나 약간 구부러져 있어 숲으로 들어서는 기분까지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을 지나면 가을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걸음이 조금 빨라진다. 가을의..

도민리포터 2022.10.06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청산수목원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청산수목원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다가 늦더위가 이어지며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태안 청산수목원에도 가을이 오고 있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태안 청산수목원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다양한 식물이 관람객의 발길을 이끄는데 현재는 팜파스그라스가 예쁘게 피었어요. 9월 말쯤이면 핑크뮬리도 만개해 핑크빛으로 물들 태안청산수목원, 오랜만에 수목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청산수목원은 산책로를 따라 테마별 정원으로 꾸며져 있으며 이 길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초록 나무가 우거진 길 아래 서면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가을이 깊어지면 이 길도 예쁜 갈색빛으로 물들게 됩니다. 연못에는 연잎이 가득한데 7월 중순 ~ 8월 하순에는 연못을 가득 채운 연..

도민리포터 2022.09.27

꽃길만 걷자. 청산 수목원

꽃길만 걷자. 청산 수목원 비오는 날, 수국과 함께한 산책 [꽃길만 걷자!] 말 그대로 꽃길만 걷다 온 하루였다. 이슬비가 운치 있게 내리는 날, 태안군 안면도에 있는 청산수목원으로 향했다. 큰길에서 벗어나 좁은 시골길을 잠시 달리니 그곳에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 (주소: 충남 태안군 남면 연꽃길 70) 청산수목원은 비로 인해 한층 더 싱그러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지금 수목원에는 계절별 페스티벌 '수국산책'이 열리고 있다. '수국산책'은 7월 하순까지 이어진다. 입구에서 매표소로 이어진 길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잘 가꾸어져 있으며 관람객을 아름다운 꽃세상으로 안내한다. 매표소 옆에 설치된 관람 안내도에 따라 길을 걷기 시작한다. 제일 먼저 수생 공원으로 향하는 삼나무 길이 나온다. 수생 공원에는 ..

도민리포터 2022.07.21

청산수목원의 봄에 피는 붉은 단풍 속으로 화려한 외출

청산수목원의 봄에 피는 붉은 단풍 속으로 화려한 외출 청산수목원에서 홍가시축제 즐겨보세요 5월의 가을...지금 태안군 남면 신창리에 위치한 청산수목원엔 가을이 한창입니다. 뭔 소리냐구요? 청산수목원의 홍가시나무가 붉게 물들어 마치 가을에 단풍이 물든 듯 한데요 이에 맞춰 수목원에서는 홍가시나무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홍가시나무 축제에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홍가시나무(Photinia glabra)는 일본이 원산지로 동아시아 온대에서 자라는 상록소교목으로 봄에 새 잎이 나올 때 단풍처럼 고운 붉은 빛을 띠므로 홍가시나무라고 합니다. 속명 포티니아(Photinia)는 그리스어로 빛난다는 뜻의 포테이노스(photeinos)에서 유래된 말로, 새로 나온 잎이 빨간색이며 광택이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도민리포터 2022.05.28

태안 아이와 가볼만한곳

태안 아이와 가볼만한곳 핑크뮬리와 팜파스의 명소 청산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가족은 가을에 나들이 가기 좋은 청산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낮에는 따뜻한 햇볕과 해가지면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네요. 주말에 가니, 청산수목원으로 가는 길이 좁아서 조심해야 겠더라구요. 주차장은 넓어서 편리했습니다. 청산수목원의 영업시간은 6월 ~ 10월 하절기는 오전8시부터 ~ 오후7시까지 입니다. 입장마감은 일몰 1시간 전까지이니, 입장료도 있어서 일찍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입장료는 성인 8천원, 초중고, 청소년 6천원, 4세~7세 유아 5천원 입니다. 경로, 유공자, 장애인, 태안주민은 6천원으로 입장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

도민리포터 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