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마곡사 '솔바람길'로 소통한다. 오늘은 이마에 손부채를 하고 봄이 어디까지 왔나? 동구밖까지 왔나? 우물가까지 왔나 가만 가만 짚어보고 싶은 날이예요 봄에 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가벼운 소나무 숲을 산책하는 건데요 소나무가 뿜어내는 솔내음에 잠시 몸을 내 맡겨보는 봄나들이~ 썩 괜찮을것 같지 않으세요? 그래서 오늘은 산.. 카테고리 없음 201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