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대천항 27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보령 해안가 힐링드라이브!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보령 해안가 힐링드라이브! 드라이브하기 좋은 보령, 보령의 해안가 드라이브는 기분 전환으로 최고입니다. 봄의 전령사 예쁜 동백꽃 피어나는 설레는 날은 드라이브가 제격이지요. 오천항 만의 벽해 (碧海, 짙푸른 바다)를 만나는 시간. 산들바람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롭습니다. 살아 숨쉬는 그 푸른 빛 찬란하게 빛나는 궁극의 아름다움입니다. 서해안의 최고 해양관광 휴양지 천북굴단지, 천북을 대표하는 조형물입니다. 바다로 둘러쌓인 천북면 지역은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이 많이 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주꾸미가 제철이라 주꾸미 샤브샤브가 맛있고 '바다의 우유' 굴도 3월 말 까지는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관광객이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보니 빠알간 동백꽃과 함께 서해안 앞바다에서 갓 ..

도민리포터 2023.03.30 (1)

제철맞은 보령 대천항 수산시장

제철맞은 보령 대천항 수산시장 여름하면 떠오르는 대표 충남 명소 보령시. 보령에는 죽도, 개화예술공원, 천북굴단지, 대천해수욕장, 자연휴양림과 같은 다채로운 명소와 더불어 제철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대천 수산시장이 있어 더욱 풍요로운 여행이 되게 해준다. 동양에서 유일한 조개껍데기 백사장으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대천항 수산시장은 끝물이지만 겨울 제철 해산물을 맛보기 위함인지 가게마다 사람들이 북적였다. 앞으로 다가올 봄은 제철인 주꾸미, 참다랑어, 키조개, 멍게, 소라 등이 채워질 것이다. 어항에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깔끔한 수산시장을 걷다보니 빨리 회를 사고 싶어지는데~ 오징어와 방어회! 무엇을 먹을지 이미 정하고 갔지만 신선한 해산물을 보니 다른 것도 더 사야하나 싶다. 통..

도민리포터 2023.03.26 (1)

빛나는 추천 여행 -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대천항'

빛나는 추천 여행 -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대천항' 빛나는 추천 여행 -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역시 대천항이지요? 서해안 대표적인 명소 대천항, 눈 온 날의 풍경은 어떨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대천항으로 나서 보았어요. 눈 온 날의 대천항 풍경이 이색적이네요! 아름다운 자연, 살아 숨 쉬는 푸른 빛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어요. 물 빛에 담긴 겨울은 눈부신 파란 하늘 때문에 더욱 돋보이는군요. 깨끗하고 멋져요 ~ 티 없이 맑은 푸른 바다와 조화를 이룬 하얀 눈! 색다른 풍경, 춥지만 즐거웠던 시간입니다. 파란 바다와 하얀 갈매기가 환상의 조합이더군요. 2019년 6월에 전국 최대 규모의 품질 위생형 위판장이 준공을 보게 되었습니다. 1층에는 위판장과 저온 전처리장, 2층에는 사무실, 3층에는 로컬푸드 ..

도민리포터 2023.02.19

대천항 가을 나들이

대천항 가을 나들이 대천항 수산시장과 달빛등대로 하늘이 좀 더 맑았으면 파란 하늘과 쪽빛 바다가 눈부셨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가끔 항구를 찾아 바닷가 풍경을 바라보는 건 전혀 다른 일상을 관조하는 신선한 여유입니다. 대천 등대를 보러 가는 길에 먼저 만나는 건 2층짜리 대형 수산시장입니다. 원래 있었던 대천항 옆 좌판을 찾는 오랜 단골들도 있고, 깔끔한 이곳을 찾는 분들도 있습니다. 코로나가 풀리고 가을 전어와 대하 철이 되면서 주말이면 나들이객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천항은 보령의 섬으로 가는 여객터미널 손님과 유람선을 타는 관광객, 가을 배낚시를 하는 낚시꾼, 그냥 가볍게 바다 구경하고 활어회 드시러 온 손님 등등 다양한 목적의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대천항 수산시장 좌판으로 향..

도민리포터 2022.10.25

유학생들과 함께한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 여행

유학생들과 함께한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 여행 오늘은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에 다녀왔습니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바다에 접근하기 쉽습니다. 그 덕분에 바다를 보지 못 한 사람이 없을 정도이죠. 그런데 외국인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아직 바다에 가보지 못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얀마와 수단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온 정부 초청 장학생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바다를 보여 주고 체험도 가능한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대천해수욕장에서 바지를 걷어 올리고 실컷 물놀이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많은 사람이 바닷속으로 뛰어들기도 했는데요. 우리는 수영복이 없어서 무릎까지의 깊이만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했습니다. 해수욕을 하지 못한 아쉬움은 해변을 가르며 나는 체험으로 만회할 수 있었습..

도민리포터 2022.06.29

안전·편리한 해상교통 체계 구축 박차

안전·편리한 해상교통 체계 구축 박차 준비위 국토해양농업분과, 대천항서 여객선 준공영제 도입 방안 모색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석)가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섬 주민 이동권 확대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공약 구체화 방안을 찾기 위해 보령 지역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또 서천 조미김 생산 공장을 찾아서는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및 육성’ 공약 이행 방안을 모색했다. 준비위 국토해양농업분과 황종헌 간사와 김곡미·이연승·전만권 위원, 한종호·조형기 자문위원 등은 지난 16일 보령 대천항과 서천 조미김 생산 공장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준비위는 서산·태안 가로림만과 태안 안면도 일원이 국가해양정원, 국제해양레저벨트 구축 계획 등에 따라 민선8기 들어 대규모 관광 개발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알리고 2022.06.20

25만 원의 행복 정부 지원금 사용하기

25만 원의 행복 정부 지원금 사용하기 보령의 항구 대천 어항에서 명절 장보기 대천은 항구다! 목포도 항구이고 대천도 항구다. 그 대천항을 아주 오랜만에 찾았다. 대천 외곽 도로인 해안도로를 따라 갯벌을 바라보며 어항을 향해 달렸다. 요즈음 자전거 도로가 생겨서 차선 가에 차를 대놓고 갯벌에 나가볼 수 있는 여유는 없어졌다. 해안도로 정 중간쯤 가니 겨우 쉴 수 있는 공간이, 공원이 나왔다. 그 공원에서 갯벌에대한 회상을 하며 갯내음도 맡으며 좀 쉬었다가 다시 어항을 향해 출발했다. 여객선터미널을 지나, 유람선 타는 곳과 유람선 매표소도 지나서, 항구로 찾아갔다. 맑은 주말인지라 어항에 손님들로 북적댔다. 바닷가를 거니는 사람, 낚시하는 사람, 데이트하는 사람, 시장 구경하는 사람, 시장 보는 사람, 다..

도민리포터 2021.09.24

싱싱한 수산물 대천항종합수산물시장

싱싱한 수산물 대천항 종합수산물시장 대게부터 망둥어까지 전국 최고 수산시장 봄바람이 불면서 외출이 그리워지는 시기입니다. 언제 다녀와도 좋은 장소가 바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다도 보고 신선한 수산물이 가득한 대천항 종합수산물시장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대천항 종항수산물시장은 서해안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시장입니다. 특히, 서해라는 청정수역에서 잡아 올리는 싱싱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수산시장 주변으로 시장전용 주차시설이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서 언제 방문하더라도 주차 걱정 없이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라고 합니다. 아마도 주말에는 더 늦게까지도 영업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대천항 수산시장의 싱싱한 해산물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도민리포터 2021.03.23

충남 보령 일몰 명소 대천항에서 석양을 즐기세요!

충남 보령 일몰 명소 대천항에서 석양을 즐기세요! 보령 대천 일몰명소 대천항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햇살이 오늘도 무지 뜨겁네요. 해수욕장이나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에게 바닷물 들어가기 좋은 날씨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난 충남 보령의 대천에 다녀오면서 대천해수욕장에서 해넘이를 찍고 급히 대천항으로 이동해서 마지막 일몰 풍경을 담았습니다. 이전에 대천항 일몰은 여러 방향에서 담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평상시와 다른 배가 보이지 않은 곳에서 담았습니다. 회를 드시며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느 식당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급히 택시를 타고 이동해서 나만의 일몰 포인트를 찾아갔습니다. 이곳은 서해안 자전거 여행길에 자전거 타고 가면서..

도민리포터 20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