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국내여행 135

당진의 작은 어촌마을 ‘장고항’

당진의 작은 어촌마을 ‘장고항’ 봄이면 실치잡이…바다낚시도 가능 안녕하세요. 당진에서 유명한 해변으로 왜목마을을 몇 차례 소개한 적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왜목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작은 어촌 항구인 장고항을 소개해볼 계획입니다. 장고항의 이름이 특이하죠. 지형이 장고의 목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당진에서 유명한 왜목마을에서 10분정도 떨어진 장소로 전형적인 어촌마을입니다. 평소에 물이 빠지면 바지락도 많이 잡을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바닷물이 점차 들어오고 있어서 바지락을 잡는 분들은 볼수 없었습니다. 해변은 넓지 않지만 갈매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장고항을 지키는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는 재미도 즐길 수 있는 장소라 할..

도민리포터 2022.10.02

어린이는 마음껏 놀아야 한다, 예산 내포보부상촌

어린이는 마음껏 놀아야 한다, 예산 내포보부상촌 솜 달린 패랭이를 쓰고 촉작대를 짚고 봇짐을 멘 보부상은 천 백 년의 역사를 담고 있다. 여기 내포 보부상촌은 천 백 년 역사 향기 가득한 복합 테마파크로 한국의 전통 유통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와 재현 체험형 테마파크이다. 전통사회에서 시장을 중심으로 봇짐이나 등짐을 지고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교환 경제의 중간자 역할을 했던 상인 보부상에 대해서 재미있고, 쉽게 알고, 체험하고, 학습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놀아야 한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건강해야 한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행복해야 한다. 최근 열풍을 일으켰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칭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 ‘방구뽕’이 연신 외치며 추구하고자 했던 것이다. 학..

도민리포터 2022.10.01

가을, 예당저수지 풍경

가을, 예당저수지 풍경 가을이오는 예당저수지 풍경 이제 추석 명절도 지나고 완연한 가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조금 덥기는 하지만 결실을 앞둔 곡식들이 알차게 영글어 가는 시기이니만큼 따가운 빛은 필수라는 생각에 그것마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시기가 바로 가을이 오는 요맘때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예당저수지에도 가을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예당저수지의 사계를 담아오면서 뜻하지 않은 고마움과 행복을 많이 느꼈었는데 올가을에도 여전히 예당저수지 주변을 걷게 되면 행복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자연이 주는 고마움이 점점 더 커짐을 느끼게 됩니다. 예전에 담아 둔 사진들을 꺼내 보는 가을은 많은 것들을 새롭게 하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하고, 용기를 북돋어 주는 것 ..

도민리포터 2022.09.25 (1)

절대로 후회 없을 초가을 가족낭만휴가

절대로 후회 없을 초가을 가족낭만휴가 태안 신두리해수욕장에서 보낸 1박2일 추석이 지났지만, 한낮의 햇살이 따끈하다. 아침저녁 기온 차의 간격이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요즘, 하늘만큼은 누가 봐도 가을이다. 바다와 맞닿은 하늘은 어디까지가 바다이고 하늘인지 모를 정도로 아득히 멀다. 한여름 휴가철을 지나 찾아간 신두리해수욕장 근처 숙소는 만족스러웠다. 비용은 휴가철 성수기 때의 삼분의 일 가격으로 저렴했다. 카페 일층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어떻게 봐도 멋진 풍경화였다. 우리가 1박을 보낸 곳은 태안 신두리해안사구가 근처에 있는 곳이었다. 천연기념물로 중요한 문화재인 해안사구 근방엔 ‘신두리사구센터’가 보였다. 하늘은 구름이 몰려 잿빛이었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울트라마린블루로 펼쳐졌다. 너른 바다의 ..

도민리포터 2022.09.25 (1)

계룡시 향적산 치유의 숲

계룡시 향적산 치유의 숲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향적산 산림치유 프로그램 '우리 꽃길만 걷자'라는 문구를 따라 길을 걷습니다. 이곳은 계룡시에 새롭게 조성된 향적산 치유의 숲입니다. 긴 시간 공사를 마치고 시범 프로그램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치유의 숲길은 산속 데크로 이어집니다. 숲은 주제에 따라 동행의 숲, 상상의 숲, 가치의 숲으로 이어져 각각의 특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무 사이로 길게 뻗은 데크를 걷는 것도 좋고, 산속으로 난 오솔길을 걷는 것도 운치 있습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관은 정감 있는 목재 건물입니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운영되는데 주요 내용은 치유 명상, 숲 테라피, 숲길 트래킹 등입니다. 15명 이내의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도민리포터 2022.09.24

서천여행 필수코스 서천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서천여행 필수코스 서천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서천국립생태원은 에콜이무(5대기후관,상설주제전시관,4d입체영상관,어린이생태글방), 과 기획전시, 야외전시-나저어못 데크, 금구리못 데크, 하다람 광장, 중앙억새길, 한반도숲 들꽃길, 서천농업생태원, 수생물원 억새숲길, 한반도 습지, 암석생태원 등 광활한 대지 위에 전 세계의 자연생태계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방대한 자료를 가진 만큼 볼거리도 엄청나고, 아름다운 자연풍경으로 사진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서천국립생태원을 가신다면 하루 날을 잡고 가야 할 만큼 규모도 크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그만큼 많이 걷기도 해야 하니 편한 복장과 신발은 필수입니다. 요즘같이 선선한 가을 날씨엔 서천 국립생태원에 가기 딱 좋은 날씨라 소개해드립니다. 에코리움 매표소..

도민리포터 2022.09.24 (1)

마음이 통하는 곳, 금산 지구별 그림책 마을

바쁜 일상 속 여유로움을 찾다. 푸른 하늘과 초록 풍경이 아름다운 요즘, 무더위가 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데요~ 더운 여름에는 실내 위주로 갔다면 이제는 야외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어디를 갈까 찾아보던 중 한 문구가 들어왔는데요~ "0세에서 100세까지 3대가 함께 읽는 한국 최초의 그림책 마을"과연 어딜까? 하는 마음에 찾아보니 충남 금산이었습니다. 직접 찾아가 보니 금산 지구별 그림책 마을은 단순한 서점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이었는데요~ 지금부터 천천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착하니 빨간 귀여운 자동차가 맞이해주네요. 지구별 그림책 마을을 시작으로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공간이 있는데요~ 오늘은 살림 대문을 통하여 그 주변과 그림책 마을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들어가 보니 시원한 메타세쿼이아 길이..

도민리포터 2022.09.23 (1)

주꾸미가 제철인 서천 마량포구

주꾸미가 제철인 서천 마량포구 맛과 건강을 낚는 주꾸미 낚시 우리 고장 충남은 서해를 끼고 있어 수산물이 풍부하다. 매년 이맘때면 보령과 서천 지역의 항·포구는 주꾸미를 낚고 주꾸미 맛을 즐기기 위한 낚시객과 여행객들로 붐비기 시작한다. 어족 자원 보호를 위한 주꾸미 금어기(禁魚期)(매년 5월~8월)가 끝나고 드디어 주꾸미 낚시가 시작되었다. 태풍이 지나가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 친구와 함께 서천 마량으로 주꾸미 낚시를 떠났다. 이른 새벽에 도착한 마량포구에는 만선의 부푼 꿈을 품고 낚싯배에 오르려는 낚시객과 이들을 태우려는 낚싯배로 인해 불야성을 이루고 있었다. 마량포구는 해돋이와 성경 전래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주꾸미를 잡는 방법은 소라방을 이용한 주낚과 에기(새우 모형의 인조 미끼)를 ..

도민리포터 2022.09.23 (1)

강경을 더욱 빛나게 하는 옥녀봉

강경을 더욱 빛나게 하는 옥녀봉 휴양관광지이자 공원으로 알려져 있는 옥녀봉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에 위치하고 있는 옥녀봉은 논산 8경 중 하나로, 송재정(정자)과 봉수대에서 강경읍내나 금강 강경 제일의 조망을 지니고 있고, 남쪽으로는 강경읍내, 북쪽으로는 금강 물줄기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옥녀봉 정자에서 바라보니 강경이 훤하고 한눈에 평야와 금강이 내려다 보입니다. 부여와 익산이 파노라마처펌 펼쳐져 보이는 것이 장관입니다. 평야와 강이 조화를 이루듯 저 멀리 산은 배경처럼 받쳐주고 있습니다, 옥녀봉이 더욱 유명한 것은 오녀봉의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 선녀들이 이 마루에 내려와 경치의 아름다움을 즐겼고, 맑은 강물에 목욕하며 놀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옥..

도민리포터 2022.09.22

대학 캠퍼스 잔디광장에서 캠핑에 빠지다

대학 캠퍼스 잔디광장에서 캠핑에 빠지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호서대 1박2일 ‘캠핑데이’ 녹음이 절정으로 치닫는 한 여름. 소나무 숲과 잔디 광장이 잘 가꿔진 대학 캠퍼스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며 가족과 혹은 연인과 캠핑하면 어떨까요? 텐트에서 하루를 보내고 이른 아침 새소리로 상쾌한 기상을 맞으며 새파랗게 펼쳐진 하늘과 흰 구름... 상상으로도 즐거운데요. 지난 주말 아산시 배방읍 호서대학교에서 열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호서대학교 1박 2일 캠핑데이’를 다녀왔습니다. 캠핑은 지난 2일 오후 호서대 아산캠퍼스에 도착해 등록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학생회관 앞 소프트볼 잔디광장에는 학교 측이 미리 설치한 돔형 텐트 40여 개가 줄 맞춰 가지런히 놓여 있었는데 야영 장비가 별로 없는 저로서는 학교 측의 배려가 ..

도민리포터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