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공주가볼만한곳 253

한반도 구석기 시대를 연 공주 석장리 박물관

한반도 구석기 시대를 연 공주 석장리 박물관 어린이 놀이시설로 변질된 위대한 발견 중고등학교 역사시간에 구석기시대 우리나라 유물 발굴지 시험문제로 자주 출제되었던 에 다녀왔다. 는 “한반도에는 구석기시대가 없었다”는 일제 식민사관 주장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우리나라 고고학계의 위대한 발견이다. 에는 이곳에서 발굴된 손도끼, 찍개와 같은 1만여 점의 구석기시대 유물과 집터 모형을 볼 수 있고, 그 옆에는 그 발굴 조사작업을 지휘한 이 자리 잡고 있다. 1964년 금강 변에서 미국인 앨버트 모어 부부가 구석기시대 석기 조각들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연세대 손보기 교수팀의 30여 년간의 발굴조사가 이어졌다. 발굴팀은 손도끼, 찍개와 같은 구석기 시대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물과 집터를 연이어 찾아내어 “한반..

도민리포터 2022.09.09

청정자연에서 조용히 쉬고 싶다면 ‘공주산림휴양마을’이 제격

청정자연에서 조용히 쉬고 싶다면 ‘공주산림휴양마을’이 제격 - 어서와 산림휴양마을에서 '휘게'해 보게 -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겁니다. 아이를 데리고 가족과 함께 떠나고 싶다면 공주산림휴양 마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6년 7월 공주시에서 개장한 산림휴양 마을은 주미산 자락에 2개의 호수를 앞에 두고 주변의 자연경관을 살려 조성하였기에 고요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산림휴양 마을은 숙박동(숲속의 집)과 야영장, 목재 문화체험장, 자생식물원, 그리고 숲속 산책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숙박시설은 단독으로 지어진 숲속의 집 14개 동(6인실 10실, 10인실 4실), 시설사업소 건물에 함께 있..

도민리포터 2022.09.08

능소화가 만발한 신원사 이야기

능소화가 만발한 신원사 이야기 여름을 대표하는 양반꽃, 능소화의 계절입니다. 능소화 하면 생각나는 아담한 사찰이 있는데요. 요즘 지천으로 피어있는 능소화를 보니 여름 정취가 아름다운 신원사가 떠올라 찾아 보았습니다. 한 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곳은 계룡산 신원사입니다. 신원사는 충남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계룡산 4대 사찰 중, 남쪽에 있는 사찰로 규모는 작지만 사계절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매표소를 지나 싱그러움이 가득한 여름 풍경 속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누구나 걷기 좋은 편안한 산책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전 방문 때 하고는 다르게 일주문 주변으로 돌탑이 조성되어 있고, 사찰로 향하는 길목에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된 모습입..

도민리포터 2022.08.09

공주 미르섬과 정안천 생태공원의 풍경

공주 미르섬과 정안천 생태공원의 풍경 여름을 보내는 미르섬과 정안천 생태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여름이 시작되면서 공주 미르섬과 정안천 생태공원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여름꽃들이 만발하는 곳이기 때문이었는데 기대가 컸었던 탓일까? 미르섬에는 코끼리 마늘꽃이라는 신기한 꽃과 기생초만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공주 신관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미르섬으로 향하는 길 멀리 공산성이 아름답게 보인다. 금강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자리 잡은 곳들인데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자주 찾게 된다. 코끼리 마늘꽃이라고 하는 보라색 꽃은 주먹만 한 꽃송이도 특이하지만 가장 특이한 것은 냄새다. 정말 마늘을 닮기도 했지만 냄새도 마늘 냄새랑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똑같았다. 주변에 다가서자마자 마늘 냄새가 ..

도민리포터 2022.07.26

지붕 없는 야외 갤러리, 금강 쌍신공원

지붕 없는 야외 갤러리, 금강 쌍신공원 공주 여행 중,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이끌려 달려간 곳이 있습니다. 제가 발걸음 한 곳은 공주 금강 변에 자리 잡고 있는 금강 쌍신공원입니다. 이정표를 따라 공원 주차장으로 들어서니 드넓은 공원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전날 비가 내려서인지,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풍광이 무척이나 맑고 깨끗하게 보였습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유유히 흐르는 금강의 물줄기도 어느 정도 차 있는 모습입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내리쬐는 햇살이 반가워 발걸음 가볍게 공원 산책에 나섰습니다. 공주 중심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금강을 배경으로 미술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금강 쌍신공원은 공주 신관공원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여행 중 숨은 보물이라도 찾은 듯 마음이 설레었..

도민리포터 2022.07.25

수국 꽃향기 가득한 풍경으로 무더위야 가라!

수국 꽃향기 가득한 풍경으로 무더위야 가라! 제1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 유구천(유구교와 유마교 사이) 1km 구간에 수국 약 22종, 16,000본을 심은 중부권 최대 수국정원으로 애나멜수국, 목수국,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다양한 수국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유구花원 일상의 즐거움’ 이란 주제로 제1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가 2022년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3일간 펼쳐져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형형색색 수국 20만 송이가 장관을 이루는 수국정원은 전국에 알려지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제1회 공주 유구수국정원 꽃축제'는 공주시 대표 여름축제로 축제기간 동안 6만여 명의 인파가 다녀갔다고 합니다. 축제는 끝났으나 수국 개화 시기를 고려해 7월 10일까지 수국정..

도민리포터 2022.07.11

제1회 공주 유구오색정원 수국 꽃축제

탐스러운 수국과 함께한 '공주 유구오색정원 수국 꽃축제' 스케치 제1회 공주 유구오색정원 수국 꽃축제 봄꽃이 지고나니 이제 여름꽃인 수국이 전국에 만발이다. 특히나 제주에 수국이 유명하여 일부러 먼 거리까지 여행을 가는 걸 보면 수국의 인기는 정말 대단하다. 꽃은 무조건 다 좋지만 필자 역시 제일 좋은 꽃을 꼽으라면 단연 수국이 일등이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탐스럽고 화려하니 눈길이 자꾸만 갈 수 밖에 없다. ★제1회 공주 유구색동 수국정원 꽃축제 · 축제기간: 6월 17~19일 · 주요내용: 공식,기획행사,경관조성,체험프로그램,편의시설운영 · 위치: 공주시 유구읍 창말길 44 유구색동 수국정원 ※수국정원 야간경관 운영 : 6월17~7월10, 기간 중 주말 21시 30분까지 이런 수국을 보러 굳이 제주까..

도민리포터 2022.07.02

청정 자연에서 힐링, 계룡산 갑사

청정 자연에서 힐링, 계룡산 갑사 공주는 유구한 역사를 품은 도시인만큼 볼거리가 가득하다. 호젓하게 걷기 좋은 곳으로 계룡산 자락에 위치한 갑사를 찾았다. 사찰이 있는 중장리 마을로 들어서면 푸른 나무들 뒤로 신비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계룡산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갑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발걸음 가볍게 사찰로 향했다. 입구에는 공주시의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가 탐방객들을 맞이해 주었다. '계룡산 갑사'라 쓰여 있는 일주문을 지나면 녹음 가득한 오리 숲길이 한눈에 펼쳐진다. 오리 숲의 의미는 갑사 경내로 가는 길에 소나무와 느티나무숲이 약 2㎞(5리) 이어져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갑사 오리 숲길은 온통 초록빛 세상이다. 맑은 공기 가득한 오리 숲길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워낙 청정한..

도민리포터 2022.06.24

'디지털, 문화유산의 미래를 말하다.'

2022 디지털문화유산전 특별전 '디지털, 문화유산의 미래를 말하다.' 문화유산이라고 하면 보통 어떤 유적지나 유물을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기술의 발달로 인해 우리는 디지털로 다양한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것들이 디지털로 전환되고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이는 것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는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디지털, 문화유산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전시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전은 디지털 최신 기술 및 동향을 소개하고 디지털 문화유산 관련 산업, 교육,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디지털 대전환 촉진 환경을 마련하고, 공주를 디지털 문화유산 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합니다. 1층 컨벤션홀/리셉션홀에서는 디지털 문화유산 관련..

도민리포터 2022.06.21

초여름 정취 물씬 느낄 수 있는 계룡저수지

초여름 정취 물씬 느낄 수 있는 계룡저수지 계룡산 갑사로 가는 길목에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그곳은 사계절 정취가 아름답기로 그만인 계룡저수지인데요, 계룡저수지를 둘러싸고 올레길 조성되어 있어 잠시 산책에 나서 보았습니다. 도로가 옆쪽으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데크길을 이용해 제방 쪽으로 이동해 보았습니다. 저수지 제방 쪽에도 제1주차장이 있어 그 어느 쪽에다 차를 세워도 산책로로 향할 수 있습니다. 데크길 위에 서니, 잔잔한 저수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계룡산과 어우러진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는데, 따스한 햇살 아래 살랑이는 바람을 느끼며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저수지 제방에 오르니, 샛노란 금계국이 환하게 반겨줍니다.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

도민리포터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