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충남맛집 36

맛난 소고기를 사려면 꼭 찾아가는 예산의 광시면

맛난 소고기를 사려면 꼭 찾아가는 예산의 광시면 요즘에 마트를 가면 확실히 물가가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돼지고기도 얼마 되지 않는데 20,000원이 넘더라구요. 과소비를 하지 않는 편이지만 한 번씩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소득은 항상 같은 것 같은데 모든 물가는 올라가고 있지만 한 번씩은 입맛이 호사를 누리게 하고 싶을 때 예산군의 광시면을 찾아가곤 합니다. 예산광시면을 들어가는 입구에는 소가 이곳이 소고기로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는 면역력을 높여줘 어린이와 노약자에게도 좋은 식품이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집니다. 저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소고기를 먹는 편입니다. 황새의 고장이며 소고기의 고장이라는 광시 한우..

도민리포터 2022.06.10

겨울 제철 별미 즐기러 천북굴단지로 떠나보자

겨울 제철 별미 즐기러 천북굴단지로 떠나보자 굴의 고장 천북 최고의 별미 충남 보령은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시작으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등 2022년 보령방문의 해를 선포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대천해수욕장이라는 서해바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보령은 다양한 먹거리 또한 유명한데, 그 중 요즘 제철이자 으뜸이라 생각하는 (보령 9미) 굴에 대해 소개해볼까 한다. 보령지역의 갯벌은 미네랄 성품이 많아 조개 속이 차고 알이 굵어 그 맛이 남다르다. 천북 장은리 굴단지에서는 굴구이와 굴밥, 굴찜, 굴칼국수, 굴회무침 등 다양한 굴요리를 맛볼 수 있다. 굴빵도 있네! 마침 축제도 한창이라 유튜브에서 팬층이 꽤나 두터운 작은거인 예술단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들이 곳곳에서 울려 퍼져 평소라면 조용했을 굴단지가 시끌시..

도민리포터 2022.02.12

만추, 천안 광덕사 가을길과 가을 빛깔 송어회

만추, 천안 광덕사 가을길과 가을 빛깔 송어회 하늘도 가을빛으로 살짝 흐린 날 천안 광덕사를 찾았어요. 올 여름 장마가 그리 길지 않아 올 가을 단풍이 유난히 더 곱다합니다. '태화산 광덕사' 태화산이란 이름이 낯설어요. 광덕산의 이름은 원래는 태화산이었는데 크고 덕이 있는 명산이라 하여 광덕산이라 불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름드리 일주문 너머 조명을 밝힌듯 레몬그린색으로 환하게 물든 수목이 곱습니다. 지붕 단청의 푸른 빛과 소복이 쌓인 가을 낙엽이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간간이 따로 또 같이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광덕사에 오르는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 크고 작은 나무들이 가을색으로 잔잔히 물들어 갑니다. 광덕사 측면 언덕에 독특한 형태를 지닌 500년 넘은 보호수인 느티나무와 붉게 물든..

도민리포터 2021.11.21

계룡산 등산뒤에 먹는 시원한 등산로의 콩국수 한그릇

계룡산 등산뒤에 먹는 시원한 등산로의 콩국수 한그릇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도 쉽지 않고 사람과의 만남도 쉽지 않은 지금은 야외에서 거리두기를 하는 것 외에는 일상의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가 않습니다. 한 여름에 입맛이 없을 때는 운동이라도 해서 식욕을 돋우어야 하는데 말이죠. 동학사로 가는길이 있기는 하지만 저는 상하신리마을이 있는 곳으로 등산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동학사로 출발하는 등산객들이 많은 편이고 갑사도 적지가 않은 편이라서요. 요즘에는 정말 더워서 어디를 가는 것조차 쉽지가 않네요. 물소리를 들어가면서 턱끝까지 차오르는 숨과 가져간 물이 있지만 탈 것 같은 갈증을 느끼면서 등산을 했다면 콩국수만한 것이 없죠. 이곳은 공주 으뜸맛집으로 지정된 곳으로 등산을 하신 분들이 자주 찾는 ..

도민리포터 2021.08.07

태안 갯장어탕으로 올봄 몸보신 끝!!

태안 갯장어탕으로 올봄 몸보신 끝!! 미식가들 사이에서 최고로 치는 귀한 장어 장어는 종류나 이름이 꽤 많다. 오늘 기사를 쓰는 갯장어, 붕장어, 바닷장어, 민물장어 등... 그중에서도 갯장어는 하모(はも)라고도 부르는데 하모는 갯장어를 뜻하는 일본어다. 사람들이 하모, 하모 하니까 그게 일본어인지 여부조차 잘 모른채 ‘하모’라고 하는데 오늘부터는 갯장어라는 우리말로 통일하자. 해마다 바로 이맘때 반짝 등장하는 갯장어다. 이놈은 미식가들 사이에서 최고로 치는 귀한 장어다. 장어는 충청남도 서해안, 그중에서도 태안 쪽에서 많이 난다. 다양한 요리법이 있지만 얼큰한 고춧가루를 넣고 푹 끓여낸 갯장어 탕은 정말이지 눈부신 보양식이라고 할수 있다. 갯장어를 먹으러 태안 채석포항으로 다녀왔다. 봄바람 산들산들. ..

도민리포터 2021.04.30

섬유질과 미네랄의 보고, 충남 태안산 감태 자랑이요!!

섬유질과 미네랄의 보고, 충남 태안산 감태 자랑이요!! 충남 서해의 감태는 태안 가로림만이 유명하다. 쌉쌀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나고 향이 뛰어나 '감태(甘苔)'라는 이름을 얻었다. 지금은 수확이 거의 끝나가는 상태지만 한겨울 갯벌에 나가면 감태는 푸른 융단을 펼쳐놓은 것처럼 갯벌에 넓게 자리잡고 어민의 수확을 기다린다. 사진의 중간쯤에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저것, 그게 바로 초록의 감태다. 융단처럼 펼쳐져 싱싱한 봄기운을 전하는 태안 갯벌, 이곳이 감태의 고장이다. 초봄 입맛을 돋울 별미 중에는 감태를 빼놓을 수 없다. 감태는 갯벌의 밥도둑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그 맛과 풍미가 뛰어나다. 풍미라고 해서 후각을 자극하는 감미롭고 고소한 그런 것이라기보다는 봄철의 싱그러움이 담긴 해조류 특유의 풍미를 말한다..

도민리포터 202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