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충남도민리포터 909

힐링하기 좋은 청수호수공원

힐링하기 좋은 청수호수공원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도 어느덧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신록의 녹음이 하루하루 다르게 변해가는 요즘인데요. 아름다운 계절, 가볍게 걷기 좋은 곳으로 청수호수공원을 찾았습니다. 청수 2공원에 도착해 여유로이 산책에 나섰습니다. 주차장을 벗어나면 바로 쾌적하게 조성된 공원 산책로로 이어지는데요. 따사로운 햇살 아래 산책을 즐기려는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청수호수공원은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일원에 펼쳐져 있는데요. 이곳은 도심과 어우러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살펴볼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아담한 저수지를 둘러싸고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청수호수공원에는 날씨 및 기타 여건에 따라 물 분수가..

도민리포터 2023.05.27 (1)

공주 미르섬 유채꽃 절정

공주 미르섬 유채꽃 절정 공주 미르섬에서 유채의 노란 물감에 빠져 보자 신록의 계절 5월입니다. 대지는 싱그러움이 넘치고 있는 요즈음, 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 신관공원의 미르섬은 지금 노란 유채 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주 신관공원 미르섬의 유채 꽃 모습입니다. 『미르섬은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펼쳐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코스모스부터 시작해 핑크뮬리, 댑싸리, 수크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가장 인기 많은 것은 핑크뮬리로 금강 주변을 따라 조성된 핑크뮬리 길이 있어 촬영장소로 좋다. 공주대교 방면으로 깊숙이 들어갈수록 아름다운 퐁경을 마주할 수 있다.』- 출처 : 한민국 구석구석(한국관광공사) 신관공원에서 미르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관문 격인 이 예쁜 나..

도민리포터 2023.05.27 (1)

부여 구드래나루터

부여 구드래나루터 백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고란사를 지나 낙화암 까지~ 막국수가 그리워 go go 부여로~~~ 11시 오픈이어서 30분 일찍 갔는데 줄을 길게 늘어 서 있었다. 내리자마자 달려서 줄을 서고 안도의 한숨을 지었다. 잘하면 1차 착석 가능할 거 같다. 편육과 막국수를 게 눈 감추듯 먹고, 다음에 꼭 곱빼기를 시켜야지~ ㅎ 분위기 좋은 카페로 가려다 잠깐 산책이나 할 겸 주차했는데 으악~ 유람선이 달리고 있었다. 부여는 역사, 문화, 레저, 생태 관광도시이다. 백제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 여행을 하자면 계획을 하고 와야 할 것 같다. 오늘은 구드래선착장에서 고란사선착장까지만 소개 하고자 합니다. 비단결 강물이 흐른다 하여 이름 지어진 금강은 공주시 공산성과 고마나루를 굽이쳐 서해로 가다 부여군 ..

도민리포터 2023.05.26 (2)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알록달록한 하루를 보내다.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알록달록한 하루를 보내다. 태안튤립축제, 눈이 즐거운 여행 튤립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충남 태안에 있다. 바로 코리아플라워파크. 작년에 우연히 처음 가본 뒤... 그때의 형형색색 튤립들의 황홀한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올해도 꼭 가보리라 마음먹고 있었던 터였다. 코리아플라워파크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에 할미, 할아비바위가 있어 안면도 여행오는 분들이 겸사겸사 가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태안은 지리적 특성과 황토의 성분이 튤립의 국가, 네덜란드와 흡사하여 튤립이 잘 클 수 있는 환경이라고 한다. 코리아플라워파크에는 지난 12월에 식재해 둔 튤립 2만송이가 화사하게 만개하였다. 튤립은 한 철만 피우는 꽃이기에 매년 새로이 식재하고 축제 후에는 튤립 구근캐기 행..

도민리포터 2023.05.26 (2)

2023년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

2023년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 봄비도 아랑곳없이 아이들이 자라는 석장리 구석기 축제 지난 어린이날 연휴는 첫날부터 비가 내렸는데요. 비의 양도 봄비 치고는 많은 양이 내리면서 안타깝게도 지역마다 야심 차게 준비했던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실내로 옮겨 축소되거나 하면서 아이들이 실망하기도 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그래도 연휴 기간 마지막 주말에 공주를 찾았는데 다행스럽게 비가 내리지 않아 석장리 구석기 축제가 펼쳐지고 있었답니다. 예전에 아이들과 한번 찾았던 곳인데 주변 환경이 크게 바뀌지는 않아서 익숙한 풍경이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비가 내린 후여서 금강에 설치된 부고는 출입 통제가 되어 있었고, 주차장은 물이 고여 있어 불편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축제 마지막 날 행사가 펼쳐질 수 있어 천만다..

도민리포터 2023.05.25 (1)

아이들이 행복한 아산 피나클랜드 튤립&수선화축제

아이들이 행복한 아산 피나클랜드 튤립&수선화축제 안녕하세요, 도민리포터 뷰티인사이드 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아산 피나클랜드에 다녀왔는데요. 피나클랜드는 아산만 방조제 매립을 위해 채석장으로 사용되던 곳을 이창호 선생이 자녀들과 함께 손수 가꾸어 만든곳입니다. 약 3.2만평대지에 13개의 테마공간과 함께 어우러지는 이곳은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계절별로 곳곳이 아름다운 테마공원으로 현재 5월 31일까지 튤립/수선화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피나클랜드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인 5월, 색색깔 튤립으로 알록달록 옷이 입혀진 피나클랜드인데요. 집과도 가까워 계절마다 방문하는 피나클랜드지만, 올해 특히 더 아름다운 이유는 약 50만구의 튤립이 심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튤립하면..

도민리포터 2023.05.25 (1)

샤스타데이지 필 무렵 홍성 남당항 여행

샤스타데이지 필 무렵 홍성 남당항 여행 샤스타데이지가 피었다는 소식에 홍성으로 향했다. 바닷바람에 살랑이는 꽃을 보기 위해 들린 이곳은 홍성 남당항로 바다뷰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그마한 언덕에 자리한 비츠카페다. 가지런한 길, 군데군데 놓인 귀여운 글귀의 표지판, 단풍나무,팽나무, 감나무, 청보리밭까지 자리하고 있는 참 정성스럽게 가꾼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다. 꽃은 우리의 발길을 한참을 묶어 두었다. 떠나지 못하고 꽤 오래 앉아 있었다. 하지만 이제 무거워진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떠날 시간. 1. 꽃섬 바다 가까이까지 왔다. 저 멀리 바람에 따라 데굴데굴 굴러가는 풍차와 그 아래 손톱만큼 작아진 차가 도로를 따라 휙휙 드라이브하는 것이 보였다. 바다는 돌과 부딪혀 파도 소리를 내고, 빛은 바다에 내려앉..

도민리포터 2023.05.24 (1)

아름다운 산책로에 취한 삼선산수목원

아름다운 산책로에 취한 삼선산수목원 자연과 함께해서 그런지 수목원에 들어가면 상쾌해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수목원을 찾는 것은 늘 즐겁다. 어떻게 알게 된 당진의 삼선산수목원은 이름도 생소한 수목원이지만 평가가 좋아 무작정 찾게 되었다. 참고로, 삼선산수목원은 2017년 4월에 개원해서 6년 정도 된 수목원이다. 삼선산수목원으로 들어가는 길목으로 들어서니 겹벚꽃이 화려하게 늘어서있다. 차를 운전하는 동안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가 깨끗하지는 않았는데, 탐스럽게 핀 겹벚꽃의 행렬이 필터 작용을 한듯 시야기 맑아지는 것 같다. 겹벚꽃이 몇 그루씩 있는 것은 봤지만, 도로에 이렇게 늘어서있는 모습은 처음이라 신기했던지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탄성이 터저나왔다. 주차장도 넓고 더군다나 입장료가 없다. 입구까지 오면..

도민리포터 2023.05.24 (1)

충남 생태 관광 추천, 서산 버드랜드

충남 생태 관광 추천, 서산 버드랜드 충남의 여행지 중에서 생태 관광하기 좋은 곳이 서산 버드랜드입니다. 서산 버드랜드는 철새도래지인 서산 천수만의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서산 버드랜드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만 12세 이하)는 무료입니다. 관람시간 10;00 ~ 18:00 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입니다. 철새전시관과 둥지전망대, 4D 영상관, 자생식물원 등 생태문화공간으로 조성된 곳이라 충남 생태관광으로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철새 조형물을 보고 있으면 서산 천수만의 새들에 대하여 조금씩 알게 됩니다. 관람은 철새전시관과 둥지전망대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4D 영상관은 유료입니다. 철새전시관은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서산 천수만의 새들을 관람하면서 철..

도민리포터 2023.05.23 (1)

아산의 가볼만한 곳, 초록빛 은행나무길과 지중해마을

아산의 가볼만한 곳, 초록빛 은행나무길과 지중해마을 아산 초록빛 은행나무길과 지중해마을 안녕하세요. 가을철에 노란 은행잎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아산 곡교천의 초록빛 은행나무길과 지중해마을을 소개합니다. 길 양쪽의 초록빛 은행나무가 아름답습니다. 아산의 은행나무길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아름다운 거리 숲’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 대여 운영 시간 : 09:00~18:00(하절기 6.15.~8.15. 09:00~20:00) - 자전거 대여 순서 : 신청서 작성-키오스크 티켓 발급-접수처에 대여 신청 1인용 기준으로 2시간에 1,000원이며, 2시간 초과 후에는 30분당 1,000원이고, 반납은 17시 30분까지입니다. 자전거는 은행나무길은 다닐 ..

도민리포터 2023.05.2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