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태조산공원에서 데크길도 걷고, 보훈공원도 관람하다. 코로나로 인해 청정지역을 많이 찾는 요즘, 도심지와 가까운 태조산 공원을 찾았습니다. 일년에 몇 번 등산을 하기 위해 찾은 태조산은 공원을 지나야 합니다. 테니스와 운동기구가 설치 있어 운동하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옆으로는 소나무가 쭉쭉 뻗어 있는 울창한 숲이라 자연 속에서 운동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태조산에 데크길이 생겨 자연친화적으로 숲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장애 나눔 길도 조성 되어 있습니다. 무장애 나눔길 이란 교통약자층[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이용하고, 주민들과 소통, 휴식할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울창한 나무 사이로 난 데크길은 도시에서만 생활하던 내게 숲을 제대로 즐길 길이라 감탄사가 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