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마음껏 놀아야 한다, 예산 내포보부상촌 솜 달린 패랭이를 쓰고 촉작대를 짚고 봇짐을 멘 보부상은 천 백 년의 역사를 담고 있다. 여기 내포 보부상촌은 천 백 년 역사 향기 가득한 복합 테마파크로 한국의 전통 유통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와 재현 체험형 테마파크이다. 전통사회에서 시장을 중심으로 봇짐이나 등짐을 지고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교환 경제의 중간자 역할을 했던 상인 보부상에 대해서 재미있고, 쉽게 알고, 체험하고, 학습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놀아야 한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건강해야 한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행복해야 한다. 최근 열풍을 일으켰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칭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 ‘방구뽕’이 연신 외치며 추구하고자 했던 것이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