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지역균형발전 4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 1차 관문 통과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 1차 관문 통과 아산시 초사동 경찰타운 후보지 선정…“2차 평가 총력 대응” 충남 아산이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 1차 관문을 통과하며 청신호를 밝혔다. 도는 11일 경찰청의 국립경찰병원 분원 부지평가위원회에서 아산시 초사동 경찰타운이 경남 창원, 대구 달성과 함께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설립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인 지난 4월 27일 충남 지역 공약으로 발표됐다. 그러나 경찰청은 돌연 ‘경찰병원 분원 건립 TF’를 구성하며 지난 6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아산을 비롯한 후보지 3곳은 경찰청 요구 조건 충족 여부 확인, 지자체 제출 자료 검토 등 사전 작업과 이번 부지평가위원회 1차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도는 아산 경찰타운이 △부..

알리고 2022.11.14

민선 8기 첫 본예산 9조 8907억 원 편성

민선 8기 첫 본예산 9조 8907억 원 편성 도, 올해 9조 3801억 원 대비 5106억 원(5.4%) 증가…힘쎈충남 실현 충남도는 ‘힘쎈충남’을 실현하기 위한 2023년도 본예산안 9조 8907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제출한 예산안은 12월 16일 본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향후 4년간 도정의 방향성이 담긴 민선 8기 첫 본예산은 올해 본예산 9조 3801억 원보다 5106억 원(5.4%) 증가했다. 9조 8907억 원은 일반회계 8조 2045억 원, 특별회계 9598억 원, 기금 7264억 원 등이다. 도는 부동산 거래 위축 등 어려운 세입 여건에서도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도민을 위한 사업에는 과감하게 재정을 투자했다. 이를 위해 중복성이 있는 현금성 복..

알리고 2022.11.07

새해에도 ‘대한민국 중심 충남’ 새 역사 쓴다

새해에도 ‘대한민국 중심 충남’ 새 역사 쓴다 민선7기 마무리·민선8기 출범 앞두고 주요업무계획보고회 개최 올해 주요 도정 방향 설정·분야별 업무 실행력 확보 방안 등 논의 민선7기가 마무리되고 민선8기가 출범하는 올해 충남도가 도정 추진 방향 설정과 분야별 업무 실행력 확보를 위한 장고에 돌입했다. 7일부터 14일까지 5차례에 걸쳐 ‘2022년 주요업무계획 및 직무성과계약과제 보고회’를 개최한다. 첫 날인 7일에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실국원장,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이 주인되는 지방정부’ 분야 실국 보고와 토론 등을 진행했다. 먼저 기획조정실은 △민선7기 성공적 마무리 뒷받침 △충남의 미래 발전 선도 정책과 전략 마련 △일 잘하는 충남도정 구현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

알리고 2022.01.10

충남형 양극화 해소 정책 추진 ‘착착’

충남형 양극화 해소 정책 추진 ‘착착’ - ‘충남 양극화 해소 위원회’ 제2차 회의…분과별 운영 보고·과제 제안 등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양극화 해소 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상반기 성과 및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위원장인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양극화 해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총괄보고, 분과 운영 보고 및 과제 제안,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김영명 도 경제실장이 양극화 해소를 위해 추진한 상반기 정책 현황을 보고하고 실·국 단위 실행과제 62건의 성과와 하반기 정부 정책 방향 등을 공유했다. 우선 도는 실행과제 62건 중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지역안전지수 향상 종합대책,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경..

알리고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