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서산가볼만한곳 95

황금들녘을 물들이는 서산목장의 노을

황금들녘을 물들이는 서산목장의 노을 서산목장에서 바라보는 황금들녘과 가을을 빛내주는 노을 노을이 아름다운 계절이 왔습니다. 봄,여름도 아름답긴 하지만 역시 노을빛은 가을이 최고인 듯합니다. 더군다나 황금들녘을 붉게 물들이며 떨어지는 노을은 최고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서해바다 못지않게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서산목장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예전에 김종필 목장이라고도 불렸던 곳으로 봄이면 벚꽃 터널로 전국적인 명소였지만 지금은 코로나와 광우병으로 자주 통제가 되면서 들어갈 수 없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참고로 제가 이곳의 노을을 담은 시기는 작년 10.10일입니다. 봄이면 환상적인 벚꽃을 보여주는 곳 답게 목장길따라 자리한 아름드리 벚나무들이 노을빛을 받아 아름다운 그림자를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제가..

도민리포터 2021.10.28

간월도에서 바라보는 풍경

간월도에서 바라보는 풍경 길이 열려야 들어갈 수 있는 간월암 서산쪽으로 여행을 가다보면 자주 지나다니게 되는 곳이 있는데 바로 간월도에요. 간월도는 충남 서산시 부석면에 속한 섬으로 천수만에 위치한 작은 섬이었으나 1984년에 진행한 간척사업으로 현재는 바다가 아닌 육지로 변한 곳으로 간월도에는 길이 열려야 들어갈 수 있는 간월암이 있습니다. 간월도를 몇 번이고 지나다녔지만 물때가 맞지 않아 간월암까지 들어가지 못했고 이번에도 간월암을 둘러볼 수 있을까 하고 다녀왔지만 이번에도 간월암은 다녀올 수 없었어요. 하지만 주변 풍경이 너무 좋아 잠시 힐링하며 산책을 했어요. 간월도 간월암 앞에 가면 이렇게 길이 막히는 시간, 길이 열리는 시간이 표시되어 있어요. 한시간 만 더 일찍 갔더라면 간월암을 둘러볼 수 ..

도민리포터 2021.10.15

서산 여미갤러리의 작은 전시전 참 빛을 찾아서

서산 여미갤러리의 작은 전시전 참 빛을 찾아서 성경은 다양한 언어로 표현이 되었는데 히브리어 성경, 그리스어 성경, 라틴어 성경을 거쳐서 영어 성경에 이르렀다. 홀로코스트는 구약성경에서 번제(燔祭)를 의미하지만 영어성경으로 번역되면서 ‘홀로코스트(holocaust)’는 1948년 이스라엘 공화국의 탄생을 선포하는 자리에서 발표된 외신 기자들을 위한 선언문에서 유럽 유대인의 학살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은 전차를 동원한 전격전을 펼쳐서 서유럽을 순식간에 장악했다. 이때 폴란드에 있었던 300만 명이 넘는 유대인들의 처리를 격리를 통한 유대인의 고사(枯死)를 목표로 하였다. 여미갤러리에서는 최신만 개인전으로 참 빛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었다. 차도 마시면서 갤러리의 전..

도민리포터 2021.09.14

가족과 함께 떠나는 캠핑이야기!

가족과 함께 떠나는 캠핑이야기! 팔봉 갯벌 체험 캠핑장을 소개합니다. 코로나는 나아지지않고, 식당도 제대로 갈 수 없는 요즘, 저희 가족은 사람이 드문 캠핑지를 찾아 떠났습니다. 최근에 캠핑에 빠진 저희 가족들은 사람이 드물고,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아 방문하고 있는데요. 소개 할 캠핑지는, 저희집과 멀지않은 " 팔봉 갯벌 체험 캠핑장 " 입니다. 위치는 서산시 팔봉면 범머리길 402 입니다. 사이트는 30개 정도로 많지만, 요즘은 한자리씩 건너뛰어 사이트를 치기 때문에, 또 여기는 항상 사이트가 남아있는 편이더라구요. 전 사이트는 파쇄석입니다. 캠핑지를 다녀보니, 흙보다는 벌레도 적고, 타프를 치기에도 파쇄석이 좋더라구요. 사이트 배정은 선착순입니다. 관리하는 사무실 앞에, 즉 입구에 보..

도민리포터 2021.09.10

분홍빛으로 물든 개심사 배롱나무 꽃

분홍빛으로 물든 개심사 배롱나무 꽃 '사회적 거리 두기'는 우리를 지치게 한다.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여행조차 힘들어졌다. 접촉을 최대한 줄이며 자연 속에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사찰이 있다. 바로 ‘마음 여는 절’ 천년고찰 개심사(開心寺)다. 개심사는 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해발 307m 상왕산의 울창한 숲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충남 4대 사찰 중 하나로 사계절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주차장에서 절마당에 이르는 굽이진 산길이 호젓한 데다 봄철이면 청벚꽃, 여름에는 배롱나무꽃이 사찰 경내를 덮는다. 수령 100년은 족히 지난 배롱나무는 아름드리 수목 둘레와 팔방으로 뻗어 자라 탐방객과 신도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수령이 오래될수록 줄기와 나뭇가지가 울퉁불퉁 뒤틀..

도민리포터 2021.08.17

무궁화 활짝 핀 해미읍성의 여름 풍경

무궁화 활짝 핀 해미읍성의 여름 풍경 오는 8일은 열다섯 번째 맞는 '무궁화의 날'이다. 무궁화의 날을 앞두고 이만 때쯤이면 무궁화 필 서산 해미읍성(사적 제116호)을 찾았다. 무궁화의 날은 대한민국의 나라꽃 무궁화를 기념하고자 2007년 민간단체 주도로 제정한 날이다. 옆으로 누운 '8' 자가 무한대(∞)의 무궁(無窮)을 상징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무궁화의 날을 앞두고 충남 서산 해미읍성에는 지금 무궁화가 피어나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미읍성 내 순라길을 따라 왼쪽에는 5280㎡의 면적에 무궁화동산이 조성돼 있다. 특히 해미읍성의 무궁화동산은‘제4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우수상(전국 2위)을 차지하는 등 전국에서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해미읍성 내에 피어난 무궁화는 무더위에도 굴하지 않고..

도민리포터 2021.08.13

충남 서산 벌말항 벌천포해수욕장 황발이농게 조형물

충남 서산 벌말항 벌천포해수욕장 황발이농게 조형물 충남 서산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대산읍 ‘오지리’에 위치하고 있는 벌천포는 '벌말'이라고도 불리는데 포구에서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조그마한 자갈들이 해변을 가득히 메운 벌천포 해수욕장이 나온다. 대산읍 오지리 원수당산에서 오배산에 이어지는 해안에 몽돌이 깔려 있어서 여름철에 해수욕장이 개설되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몽돌이 파도에 쓸리는 소리가 정겨운 벌천포 해수욕장은 경사가 급해 수영을 즐기기에는 적당하지 않으나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해마다 솔밭에서 캠핑을 즐기며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피서철이 되면 벌천포 해수욕장 중심에는 서산시 여름물놀이 안전관리소가 문을 열어 구명조끼와 구급약품을 무료대여 하면서 해수욕장을 관리하고 있..

도민리포터 2021.08.13

무더위와 코로나에 지친 심신을 환기합니다.

무더위와 코로나에 지친 심신을 환기합니다. 서산1경의 ‘서산 해미읍성(瑞山 海美邑城)’ 해미읍성으로 입장하기 전, 주차장으로 들어서니 아저씨 한 분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준다. 당연히 입장료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입장료, 주차비가 모두 무료다. 7월 중간을 지나는 지점. 더위야 계절이 있으니 그러려니 한다. 하지만 요즘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되는 상황이다. 그동안 많이 견뎠고 백신예방도 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참으면 마스크를 벗는 날도 기대할 수 있다고 여겼는데, 다시 유배되어 갇힌 느낌이다. 강화된 방역수칙과 코로나, 그리고 무더위···. 해미읍성으로 가는 길엔 백일홍화분이 길게 놓였다. 한낮의 땡볕이 따갑게 달라붙듯 했지만 성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탁 트인 시야..

도민리포터 2021.07.27

곰을 닮았다는 섬 서산의 웅도는 해외여행같았어요.

곰을 닮았다는 섬, 서산의 웅도는 해외여행같았어요. 웅도는 섬의 모양이 웅크리고 있는 곰과 같이 생겼다 해서 웅도 또는 곰섬이라 불리고 있는 곳입니다. 서산에서 살고 계신 분들은 웅도를 많은 애정을 가지고 보고 있는 섬이었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다 보니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더라고요. 서산의 웅도도 다리가 두 개가 있는데요. 두 개의 다리 중 하나의 다리는 밀물이 되면 바닷물에 잠겨서 들어가 볼 수가 없으니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믿을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가치는 어떤 대상에 부여하느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그것이 삶의 길 이기도하고 생의 가치를 바꾸기도 할 때가 있습니다. 그게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사람은 ..

도민리포터 2021.07.02

일락사(日樂寺) 여행, 그 이름처럼 평화와 안식과 기쁨과 배려를 얻다

일락사(日樂寺) 여행, 그 이름처럼 평화와 안식과 기쁨과 배려를 얻다 서산에 가면 상왕산에 일락사라는 절이 있다. 일락사의 한자어는 ‘日樂寺’인데 독음으로 풀이해 보면 “하루가 즐거운 절”이다. 우리 중생들을 가르치는 부처님의 말씀으로 옮겨 적어 보면 “매일매일의 삶이 즐겁고 알차고 행복한 삶이 계속돼라”는 축복의 절이다. 뜻은 전혀 다르지만 의미로 치면 또 재미있는 절이 금산의 보석사인데, 그런 면에서 절의 이름만 들어도 행복감이 넘친다. 누구나 상왕산 일락사에 가면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감을 만끽한 채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 일락사 가는 길은 어느 산사든 다 그렇듯 숲 속을 걷는 마음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주변의 나무와 풀 한 포기조차 소중하게 느껴지는 게 사찰 여행 때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이다...

도민리포터 202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