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안회당에서 꽃을 품다. 전국의 몇안되는 힐링의 명소 홍성군청 안회당과 여하정 충남 홍성 안회당에서 꽃을 품다. 안녕하세요. 도민리포터 논두렁입니다. 녹음이 우거진 7월 시원한 정원을 자랑하는 여하정과 안회당에서 코로나로 피로해진 심신을 꽃차와 함께 자유를 누려봐요. 전국의 몇안되는 힐링의 명소 홍성군청 안회당과 여하정에 놀러 와 봐요. 홍주성에 둘러싸인 옛날 동헌이 있던 안회당 그리고 목사들의 쉼터인 여하정에 비단잉어 노니는 모습에 반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거예요. 마침 보호수 나무 에 원앙새 한쌍이 집에서 나와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아요. 지봉유설로 유명한 홍주 목사 이광수도 아마 이곳에서 휴식을 취했다고 해요. 안회당은 1870년 고종 7년에 동헌을 개축하고 흥선대원군으로부터 안회당이라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