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 명소를 찾아서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힐링 축제가 조촐하게 열리는 가운데 시월 마지막 주말을 보냈다. 독립기념관 입구 '겨레의 마루' 주변에는 플리마켓이 열려 다양한 농산물 판매와 체험부스가 마련돼 관람객이 붐볐다. 행사장에는 판매관, 체험관, 전시관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나뉘어 있었는데요. "천안 공동체 네트워크 함께 이룸"에서 주최하는 '제1회 천안 제터먹이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었다. 먹거리와 판매 및 체험행사로 지역 주민들이 가져온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기도 했다. 처음 열린 행사라 뭔지 몰랐으나 부스가 설치되어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고 있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체험, 벼 수확 체험 행사, 짚으로 만든 고릴라와 허수아비가 등장한 가을 축제였다. 늦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