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논산사찰 5

논산 은진면의 도심 속 조계종 석림사 이야기

논산 은진면의 도심 속 조계종 석림사 이야기 도심 속 섬처럼 고요하게 내려앉은 절집과 주련 이야기 1986년 신도 한 명 없이 문을 열었으나 어린이·청소년 포교도량으로 널리 알려진 연화어린이집을 비롯 청소년교화연합회 충남지회, 충남청소년 자원봉사센터 등을 열어 새싹 포교에 적극 매진하고 있으며 학생법회를 시작으로 신도법회, 어린이법회 등 오로지 불교 포교와 불법 정진을 이어가는 논산시 은진면의 휴식 같은 절집 석림사와 주련을 소개합니다. 화엄군 포교후원회(회장 성공스님) 활동을 꾸준히 한다는 스님은 2015년 11월 7일 엄홍길휴먼재단과 함께 부처님 탄생지 네팔 룸비니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밝은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순디학교를 건립, 낙성식을 봉행했다고 합니다. 웅장한 일주문을 ..

도민리포터 2020.08.22

꽃창살 문양이 아름다운 충남 논산 쌍계사

꽃창살 문양이 아름다운 충남 논산 쌍계사 소제목 비 오는 날의 추억 논산 쌍계사 사찰에 오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정갈해진다. 마음을 다잡고 두 발은 가볍게 거닌다. 촉촉이 젖은 땅을 밟으며 쌍계사 대웅전까지 걸어간다. 색이 바랜 꽃창살이 인사를 건넨다. 꽃의 모양도 다양하다. 연꽃, 모란, 국화, 난초, 작약, 무궁화 등 여섯 가지 꽃문양을 정성을 다해 일일이 조각해 만든 창살이다. 손으로 만질 수 없으니 눈으로 찬찬히 들여다본다. 절골저수지 쌍계사는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고려시대 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천년사찰이다. 오래된 역사뿐만 아니라 예술성을 갖춘 사찰로도 유명한 곳. 쌍계사로 올라가는 길,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것은 주변의 모든 풍경을 담아내는 절골저수지다. 흐린 날인데도 거울처럼 맑은..

도민리포터 2020.08.06

논산 송불암의 미륵불과 왕소나무 그리고 배롱나무

논산 송불암의 미륵불과 왕소나무 그리고 배롱나무 붉게 물든 송불암의 배롱나무 논산 송불암 경봉 스님께서 배롱나무꽃이 너무 예쁘게 피었다며 사진을 한 장 보내주셔서 꽃나무도 볼 겸 머리도 식힐 겸 퇴근길에 송불암으로 향했습니다. 한창 흐드러지게 피어오른 배롱나무꽃이 바람이 흔들리며 꽃잎을 바닥에 빨갛게 떨구고 있었는데, 비로 말끔히 씻긴 세상 덕분에 초록과 빨강이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송불암을 찾았을 땐 장마철의 중심에서 연일 내리던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오후 이슥한 시간이었습니다. 잠시 비가 멈추었다지만 하늘은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송불암에 들어서자 대광보전과 왼쪽의 왕소나무, 미륵불이 차례로 보입니다. 여름철이 되니 산 아래 세상은 녹색이 점점 더 진해지고 있습니다. 흐린 날씨에 왕소나무 줄기..

도민리포터 202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