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논산명소 30

논산 최고의 명소 탑정호 출렁다리 드디어 개통

논산 최고의 명소 탑정호 출렁다리 드디어 개통 동양 최장 600미터 탑정호 출렁다리 드디어 개통 동양 최장 길이로 주목받고 있는 탑정호 출렁다리가 드디어 개통되었습니다. 한낮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기통 소식을 듣고 반가운 소식에 탑정호로 달려갔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는 동안 햇볕이 뜨겁기는 하지만 탑정호 출렁다리의 위용은 더위도 잊게 합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바야흐로 논산의 랜드마크가 되겠네요. 탑정호 출렁다리 인증숏은 출렁다리 근처의 커피숍 앞에서 가장 잘 나옵니다. 소나무가 한 그루 서 있는 데크와 두 개의 탑이 상패처럼 우뚝 서 있는 출렁다리는 인근 도시에도 소문이 나면서 주말이면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탑정호 출렁다리로 가는 길은 자동차가 통제되어 여유롭게 걸을 수 있습니다. 바..

도민리포터 2021.08.05

공자의 영정을 모신 논산 노성 궐리사의 겨울

공사의 영정을 모신 논산 노성 궐리사의 겨울 공자의 후손들이 가져온 공자상과 제자들의 모습이 있는 곳 2021년을 맞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입춘이 지나고 설핏 봄모습을 엿볼 수 있는 요즘이지만 입춘 전날 눈이 내려 '춘사불래춘'을 생각나게 하였지요. 그 '춘사불래춘'의 모습 중 마지막 눈속에 만난 논산시 노성 궐리사와 공자상을 소개하겠습니다. 충남 논산시 노성면에는 유학을 가르치던 노성향교와 종학당을 비롯해 유학과 관련한 유적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과학적인 한옥이라고 불리며 기호유학의 중심 소론의 영수였던 백의정승 명재 윤증 선생과 관련된 명재고택도 그 사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외담과 내담으로 둘러쳐진 일반적인 양반가와는 달리 대한민국 유일의 담장없는 고택으로 사시사철 변화..

도민리포터 202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