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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봉수산 자연휴양림 무장애숲길 한결 가벼워진 마음과 시선으로 봉수산 숲길 풍경을 느끼고 감상 예산 봉수산 자연휴양림에 오면 조금 특별한 숲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모든 이가 어떠한 불편함 없이 산을 산책하며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봉수산 무장애 숲길입니다. 2017년에 만든 이 길은 봉수산 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자연휴양림 인근에 있는 봉수산 수목원 일대 등산로까지 쭉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벼운 존재라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무겁게 느껴지는 것처럼, 산행길이 힘들면 주변 풍경이 아무리 예쁘더라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법입니다. 하지만 보행 부담을 최대한으로 덜어주는 무장애 숲길 구간 덕분에 한결 가벼워진 마음과 시선으로 봉수산 숲길 풍경을 느끼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푸른 숲 개화예술공원 허브랜드 다양한 식물과 조각 등 볼거리 풍부 나들이는 기분 전환에 최고의 약인 것 같습니다. 특히 초록의 자연은 우울한 사람들의 기분도 좋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직 완전한 봄이 오지는 않았지만 오늘은 추운 날씨에도 초록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명소 개화예술공원의 허브랜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허브랜드는 수많은 야외작품이 가득한 개화예술공원 한켠에 들어있는 실내 정원입니다. 그래서 비나 눈이 내려도 언제나 따뜻하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허브랜드는 꽃과 나무, 물고기가 가득한 공간입니다. 각종 허브길을 따라 작은 개울이 계속에서 이어져 있어서 숲속을 다니는 느낌을 줍니다. 물속에는 아주 큰 금붕어와 철갑상어가 있었습니다. 곳곳에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충남으로 꽃보러 오세요♥ 2018 봄꽃 개화시기 & 충남 봄꽃 명소 봄비가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고 있는 오늘. 봄이 성큼 다가온 것이 느껴집니다. 다가오는 봄이 설레는 이유는 바로 나들이 아닐까요? 알록달록 예쁜 꽃 사이에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따뜻한 햇살 맞으면 세상 ..

화훼농장으로 꽃맞이 탐방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임정화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 주변에서 화훼농사 짓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적잖은 사람들이 흔히들 하는 말은 “꽃농사는 ‘모 아니면 도’” 라고 한다. 그만큼 가격 등락이 심하고, 자..

아름다운 나라꽃 무궁화 사진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희망'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입장과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 . ▲ 하늘을 배경삼아 활짝 핀 무궁화 꽃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팔월도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지칠 줄 모르고 쏟아지는 폭염에 대자연이 축 늘..

예산은 지금 충남도민체육대회 준비가 한창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세상살이'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입장과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 . 충남에서 사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요, 바로 예산입니다. 예산에서 제6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6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됩니다. 사..

5월에 피는 꽃은 온통 흰 꽃 세상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지구유목민'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입장과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 . 4월에 매화를 시작으로 벚꽃, 복사꽃, 살구꽃, 배꽃이 모두 지고 이제 꽃구경은 끝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4월이 화려한 색을 지닌 꽃들의 향연..

그 시절 생각나게 하는 복사꽃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희망'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입장과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 . 복사꽃이 활짝 피었다. 연분홍빛 립스틱이 생각날 만큼 아름다운 색이다. 벚꽃에 이어 봄이 주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선물이다. 어린 시절 공주의 한 시골..

[ 서천 여행 ] 꽃이 피기 시작한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초지일관'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 .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 235번길 103에 가면 천연기념물이 있는데요. 서천 팔경 중 하나라는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 숲..

아름다운 꽃의 향연, 피나클랜드 ***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무더운 여름은 장마없이 짧았는데, 벌써 지나가고 지금은 이렇게 가을이 되어버렸습니다. 들녁에는 가을을 상징하는 코스모스가 활짝 만개하여 지나가는 이들을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그럼 보다 가을의 정취를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