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궁남지 61

백제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만나는 아름다운 부여여행

백제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만나는 아름다운 부여여행 부여는 백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도시 전체가 백제의 유산으로 가득합니다. 사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음에도 부여 여행은 처음 다녀왔는데요. 도시 전체를 감싸고 있는 여유롭고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어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궁남지입니다. 궁남지는 사저 제135호이며 마래방죽이라고도 합니다. 백제 무왕의 출생 설화도 얽혀 있는데요. 무왕의 부왕인 법왕의 시녀였던 여인이 못가에서 홀로 살다 용신과 통하여 아들을 얻었는데, 그 아이가 신라 진평왕의 셋째 딸인 선화공주와 결혼한 서동이며, 아들이 없던 법왕의 뒤를 이은 무왕이 바로 이 서동이라고 하는 설화입니다. 말 그대로 설화이기 때문에 실제 있었던 일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러한 ..

도민리포터 2022.10.26

연꽃 수놓은 부여 궁남지

연꽃 수놓은 부여 궁남지 여름철 꼭 방문해야하는 관광코스 여름 끝자락에 들어서면서 밤낮으로는 제법 찬 기운도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여름에 가봐야 정말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 부여 궁남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부여 궁남지는 백제 별궁의 연못으로 백제 무왕 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궁남지는 우리나라에서 인공으로 조성된 공원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잘 가꿔 놓았기 때문에 드라마나 영화 촬영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는 장소라고 합니다. 여름에는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여름철 궁남지의 매력은 바로 연꽃입니다. 연꽃은 보통 7월에서 8월에 개화해 보는 이들에게 만족을 줍니다. 제가 방문한 시기에도 연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궁남지에는 연꽃 외에도 다양..

도민리포터 2022.09.05

아름다운 연꽃의 터전 부여 궁남지

아름다운 연꽃의 터전 부여 궁남지 한여름에 피어나는 맑고 향기로운 연꽃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오늘은 연꽃의 군락지 부여 궁남지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3년 만에 열렸던 연꽃 축제는 7월 18일로 종료되었지만 아름다운 연꽃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의 발길은 이어졌습니다. 부여 궁남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연못이며, 서동요 설화로 잘 알려진 백제 무왕 35년(634년)에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데요. 무더위에 진흙 속에서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청결하고 아름답게 피는 모습이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청아하고 고결한 자태를 뿜어내는 순백의 연꽃이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연밭을 걷고 있노라면 바람에 연잎들이 파도처럼 물결이 울렁이고 연꽃 향이 품어져 나와 기분이 좋아집니다. 큰 연못..

도민리포터 2022.08.18

충청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함께 떠난 부여군 여행

충청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함께 떠난 부여군 여행 오늘은 건양대학교와 공주교육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들이 부여군을 찾았습니다. (사)코리아통일연구원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충청지역사회 다문화가정 부모의 한국통일교육'을 마치고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국립부여박물관과 궁남지를 여행했는데요. 보물 제194호로 지정된 부여석조가 있는 국립부여박물관의 중정에 모여앉아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박물관은 많은 방문객들이 찾기에 단체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은데요. 중정을 배경으로 찍은 단체사진이 어떤가요? 정말 멋진 사진이 나왔는데요. 여러분도 단체 방문 시 한 번쯤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외국인들의 관람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전시된 문화재를 소개하고 있어서 관람이 용이..

도민리포터 2022.08.17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부여 궁남지의 밤풍경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부여 궁남지의 밤풍경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포룡정을 정점으로 궁남지 주변은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그 빛의 향연 속에서 연못을 곁에 두고 잘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가슴을 적시는 청량감으로 한여름의 무더위쯤은 거뜬히 떠나보낼 수 있다. 궁남지에 대한 기록은 ‘삼국사기(백제본기)’에 ‘무왕 35년(634년) 3월에 궁성 남쪽에 연못을 파고 물을 20여리나 되는 긴 수로로 끌어들였으며, 물가 주변의 사방에는 버드나무를 심고, 연못 가운데에는 섬을 만들어 방장선산(方丈仙山,중국 전설에 나오는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을 본떴다.'고 되어 있다. 궁남지는 백제 무왕의 출생 설화와도 관련이 있다. 백제시대 법왕의 시녀였던 여인이 못가에서 홀로 살던 중 용신과의 사이에서..

도민리포터 2022.08.05

연꽃축제가 열리는 부여 궁남지 스케치

연꽃축제가 열리는 부여 궁남지 스케치 스무살, 연꽃화원의 초대 장맛비 중간중간, 하늘도 구름도 청정해지고 바람도 잦으면 데칼코마니와 같은 이런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포룡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백제 사비시대의 궁원지인 궁남지의 한가운데 작은 인공 섬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궁남지와 포룡정은 천년 왕궁 백제의 흔적을 조금이나마 찾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7~8월에 피는 여름꽃의 대명사인 연꽃.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고 때론 소낙비가 쏟아져 내릴 때, 연못의 진흙 속에 뿌리를 내리고 청정함을 유지하며 온 세상을 연향으로 물들이려는 듯 고고하게 피어납니다. 지금 부여 궁남지를 방문하시면 10만여 평의 연지에서 피어나는 천만 송이의 각종 화사한 연꽃과 함께 지역문화예술인의 수준 높은 공연과..

도민리포터 2022.07.30

제20회 부여 서동연꽃축제에 초대합니다

제20회 부여 서동연꽃축제에 초대합니다 오늘은 부여 서동연꽃축제의 개막식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스무 살, 연꽃화원의 초대'라는 제목처럼 활기가 넘쳤는데요. 7월 17일(일)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축제의 현장 속으로 한걸음 더 들어가 볼까요? 행사장 주변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리는 궁남지로 향했습니다. 야간 행사 때 불을 밝힐 서동과 선화공주는 물론 다양한 야간경관명 설치물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었습니다.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백제의 무왕이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 붙여진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대의 연꽃 자생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맘때는 전국의 사진가들도 연꽃 촬영을 위해 분주히 궁..

도민리포터 2022.07.28

‘궁남지’의 멋진 여름풍경!

부여 최고의 관광지 ‘궁남지’ 의 멋진 여름풍경! 산약과 산나물을 캐어 생활을 하던 소년 서동이 신라 선화공주를 얻으려고 지어 부르게 된 향가 '서동요'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인기 좋은 설화 중 하나입니다. 이를 소재로 드라마가 제작되었을 정도로 백제 로맨스에 재미를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와 깊은 관련이 있는 장소, 궁남지를 찾았습니다. 궁남지는 천만 송이 연꽃이 열리는 연꽃축제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그래서 사계절이 다 아름답지만 유독 여름에 많은 분이 찾아주는 곳으로 코로나로 멈췄던 축제도 재개되어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서동요 설화의 주인공으로 추측되는 백제 무왕의 궁 정원으로 만들어진 궁남지는 삼국사기에 의하면 “궁의 남쪽에 못을 파 20여리 밖에..

도민리포터 2022.07.03

옛 생각을 하면서 걸어볼 만한 정원이 있는 석성리

옛 생각을 하면서 걸어볼 만한 정원이 있는 석성리 우연하게 지나가다가 연못을 만나게 되었다. 자그마한 정자가 자리한 곳에는 오래된 고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곳은 석성리라는 지명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석성현은 부여군 석성면과 논산시 성동면을 관할하던 작은 고을이었다. 지금도 동헌이 남아 있어서 오래전에 충남의 중심지중 하나였음을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 교차로가 있는 이곳에는 정우정이 있는데 정우정이 있었던 연못을 연방죽, 연지라고 불렀다고 한다. 작년에 이곳에서는 처음으로 제1회 석성 연꽃밭 축제를 열었다고 한다. 석성 연꽃밭 잔치는 조선 초기 세종실록 지리지에 석성현 지역특산물로 약재 연자(연밥)를 진상한 기록과, 석성 연(蓮)이 궁남지 연지 정원 조성에 원조 연의 역할을 했다는 의미를 ..

도민리포터 2022.02.24

부여 궁남지의 겨울 풍경

부여 궁남지의 겨울 풍경 선화공주와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궁남지 백제의 전성기를 이끈 무왕과 선화공주의 서동요 전설이 깃들어 있는 궁남지는 백제 궁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궁남지의 겨울은 조금은 쓸쓸한 감성이 가득했지만 힐링을 하며 걷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었답니다. 궁남지를 대표하는 것은 서동요의 전설이기도 하지만 역시 연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월부터 본격적으로 피어나기 시작하는 연꽃은 그 규모가 점점 넓어지고 있고, 소담스럽고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부여의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로 알려져 있답니다. 연꽃의 아름다운은 온데간데없이 쓸쓸하지만 내년 봄을 기다리면서 묵묵히 겨울을 나고 있는 모습이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했답니다..

도민리포터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