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계룡산갑사 11

청정 자연에서 힐링, 계룡산 갑사

청정 자연에서 힐링, 계룡산 갑사 공주는 유구한 역사를 품은 도시인만큼 볼거리가 가득하다. 호젓하게 걷기 좋은 곳으로 계룡산 자락에 위치한 갑사를 찾았다. 사찰이 있는 중장리 마을로 들어서면 푸른 나무들 뒤로 신비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계룡산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갑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발걸음 가볍게 사찰로 향했다. 입구에는 공주시의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가 탐방객들을 맞이해 주었다. '계룡산 갑사'라 쓰여 있는 일주문을 지나면 녹음 가득한 오리 숲길이 한눈에 펼쳐진다. 오리 숲의 의미는 갑사 경내로 가는 길에 소나무와 느티나무숲이 약 2㎞(5리) 이어져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갑사 오리 숲길은 온통 초록빛 세상이다. 맑은 공기 가득한 오리 숲길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워낙 청정한..

도민리포터 2022.06.24

[공주여행] 계룡산 국립공원 3대 사찰, 천년고찰 갑사의 겨울풍경

천년고찰 갑사의 겨울풍경 계룡산 국립공원 3대 사찰 예년 겨울과는 달리 올해는 해를 넘기며 눈이 내렸는데요, 이제 다 녹아 사라졌지만 눈이 하얗게 내려 신비감을 뿜뿜하던 계룡산 국립공원 3사, 갑사·동학사·신원사 중 갑사의 눈 내린 겨울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갑사에 대해 알아 볼까요? 갑사(甲寺)는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계룡산에 있는 절로 신라 화엄십찰의 하나였으며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인 갑사는 계룡 갑사(鷄龍甲寺)·갑사(岬寺)·갑사사(甲士寺)·계룡사(鷄龍寺)라고도 하였으며 420년에 아도(阿道)가 창건하였다는 설과 556년(진흥왕 17)에 혜명(惠明)이 창건하였다는 설, 아도가 창건하고 혜명이 중창했다는 설 등이 있고, 503년(무령왕 4)에 천불전(千佛殿)..

도민리포터 2021.01.27

역사가 숨쉬는 계룡산 천년고찰 갑사의 가을 풍경

역사가 숨쉬는 계룡산 천년고찰 갑사의 가을 풍경 샛노란 은행잎들이 바닥에 떨어져 가을 분위기 갑사 단풍 시즌이 되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집니다. 깊어진 가을, 붉은 단풍빛이 생각나 계룡산 갑사를 찾았는데요,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가며 조용히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갑사가 떠올라 방문했습니다. 계룡산 갑사는 충남 공주시 갑사로 567-3에 위치해 있습니다. '춘마곡 추갑사'란 말이 있듯이 가을이 되면 갑사의 묘미에 이끌려 어김없이 찾게 됩니다. 갑사 입구에 들어서 일주문 근처에 도착하니 가을가을한 풍경들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상가 쪽으로 향하는 길에는 샛노란 은행잎들이 바닥에 떨어져 가을 분위기가 제대로 연출되었는데요, 짧은 구간이긴 했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풍경들에 이끌려 잠시 풍경을 담으며 걸어..

도민리포터 2020.11.10

공주 계룡산 갑사에서 찍은 후투티의 육추일기

공주 계룡산 갑사에서 찍은 후투티의 육추일기 갑사에서 만난 여름철새 후투티 며칠 전 가까운 조류 사진작가 한 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국립공원 계룡산지구 내 공주 갑사의 후투티 육추장면을 촬영해 보지 않겠냐며 정확한 위치를 알려 주었다. 아침 일찍 망원렌즈를 챙겨 갑사로 향했다. 1시간 30분 만에 갑사 경내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를 만날 수 있었다. 후투티는 중부지방에서 주로 서식하는 여름철새로 머리에 난 깃털이 인디언들의 머리 장식과 비슷하다고 해서 인디언 추장새로도 불리기도 한다. ▲어미 후투티가 물고온 먹이를 둥지의 새끼에게 먹이고 있다 ▲둥지 속의 새끼 후투티 ▲고목나무의 둥지 이미 수십 명의 사진작가들이 먹이를 물고 오는 후투티를 향해 연신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단풍이 아름다워 추갑사..

도민리포터 2020.06.30

공주 봄나들이 가볼만한곳 견지망월의 화두를 찾아 떠난 계룡산 갑사

공주 봄나들이 가볼만한곳 견지망월의 화두를 찾아 떠난 계룡산 갑사 봄날, 견지망월의 화두를 찾아 떠난 계룡산 갑사 '춘마추갑'이란 말이 있습니다. '봄에는 마곡사, 가을에는 갑사의 풍경이 으뜸'이라는 뜻입니다. 기다리던 봄이 왔으니 마곡사에 가는 게 맞겠지만 저는 갑사를 찾았습..

도민리포터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