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한 아산 피나클랜드 튤립&수선화축제 안녕하세요, 도민리포터 뷰티인사이드 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아산 피나클랜드에 다녀왔는데요. 피나클랜드는 아산만 방조제 매립을 위해 채석장으로 사용되던 곳을 이창호 선생이 자녀들과 함께 손수 가꾸어 만든곳입니다. 약 3.2만평대지에 13개의 테마공간과 함께 어우러지는 이곳은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계절별로 곳곳이 아름다운 테마공원으로 현재 5월 31일까지 튤립/수선화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피나클랜드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인 5월, 색색깔 튤립으로 알록달록 옷이 입혀진 피나클랜드인데요. 집과도 가까워 계절마다 방문하는 피나클랜드지만, 올해 특히 더 아름다운 이유는 약 50만구의 튤립이 심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튤립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