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충남해수욕장 22

송림과 해변의 매력 춘장대해수욕장

송림과 해변의 매력 춘장대해수욕장 가을철 캠핑 명소로 최고...홍원항도 이제 제법 가을의 문턱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도 불어오는 것 같습니다. 물놀이 계절은 끝났지만 싱그러움을 느끼면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장소가 있어서 오늘 소개해 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충남 서천 바다인 춘장대해수욕장입니다. 춘장대해수욕장은 충남 서천군 서면 춘장대길 20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간 해변은 고운 모래가 가득한 장소이기도합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바다를 방문하면 언제나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곳은 넓은 백사장과 함께 초록이 가득한 소나무 숲이 정말 유명하다고 합니다. 소나무 숲길을 산책하면서 즐기는 매력은 정말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계절이 바뀌..

도민리포터 2022.09.11

한적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곰섬 해수욕장!

한적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곰섬 해수욕장! 날이 무더우니 산보다는 바다가 자꾸만 생각이 난다. 태안에는 아름다운 해변들이 참 많은 것 같다. 해마다 수시로 태안 여행을 하고 있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해변들이 참 많다. 올해는 사람들이 많이 애용하는 곳보다 조금 한적하고 조용한 해수욕장을 자주 찾을 예정이다. 이날의 목적지는 한적하기로 유명한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곰섬해수욕장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석양과 빼곡한 소나무 덕에 캠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옛날에 곰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기도 하고 해안가가 곰처럼 생겼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 곰섬 해수욕장! 이름으로도 알 수 있듯이 이전에는 섬이었던 곳이란다. 초행길은 항상 내마음을 더 설레게 한다. 곰섬으로 가는 길! 반대편으로 드르니항이 보인..

도민리포터 2022.07.24

이색적인 낙조풍경이 환상적인 꽃지 해수욕장 '인피니티 스튜디오'

이색적인 낙조풍경이 환상적인 꽃지 해수욕장 '인피니티 스튜디오' 해가 질 무렵의 서해바다는 늘 환상 그 자체다. 오랫만에 찾은 서해바다! 국내 3대 낙조로 유명한 꽃지 해수욕장을 찾았다. 꽃지 해안공원 내에 인공호가 생겼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한번 가봐야지! 하며 생각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서야 다녀오게 되었다. 이곳은 사계절 여행자들의 발길이 늘 끊이지 않는 곳이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 다른 풍경을 자아내는 할미, 할아비 바위가 인기이기도 하고 그 너머로 아름답게 물드는 낙조는 과히 진풍경이다. 드넓은 백사장에는 때 이른 더위에 해수욕을 즐기는 여행객들로 가득하다. 여름이니 해가 참 늦게 진다. 낙조 풍경을 즐기기엔 아직 시간이 널럴하니 꽃지 주차장 내 포장마차에서 떡볶이와 조개탕으로 허기를 달래본..

도민리포터 2022.07.19

보령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보령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집에만 있으면 우울감이 생기기 쉬운 요즘이다. 그렇다고 사람이 많은 곳에 가는 것은 부담스럽고 날이 추우니 스카이바이크 타러 가는 사람은 그래도 적지않을까 해서 선택한 곳이 보령 대천해수욕장이다.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는 짚트랙 옆에 있어서 찾기가 쉬운데 예약은 받지않는다. 예약을 할 수가 없어 다소 불편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대기번호표를 준다는 것이다. 대기번호를 감안해서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다 와도 되는데, 그렇다고 대기번호만 믿고 있음 안된다. 내 번호가 되었을때 그 자리에 없으면 그 대기번호표는 소용없는 것이 된다. 대천해수욕장의 스카이바이크는 국내 최초의 해상 스카이바이크다. 대천해수욕장에서 대천항까지 왕복 2.3km인 스카이바이크는 해안선을 따라..

도민리포터 2022.02.18

겨울 밤바다에 빛꽃이 쏟아지는 대천해수욕장

겨울 밤바다에 빛꽃이 쏟아지는 대천해수욕장 야간경관 조명시설~ 아, 말이 너무 어려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계 제일의 축제를 하는 그 유명한 보령에서 너무 어려운 단어를 사용한 느낌은 뭐지? 내 나이도 꽤 고리타분한 꼰댄데 그런 느낌을 받은 이유는 뭘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흔히들 많이 사용하는 빛 축제라는 말로 사용해도 되지 않았나? 싶기도 했고, 아니면 다른 예술적인 감각으로 이름을 붙였어도 좋지 않았나 싶기도 했습니다. 시시각각 바뀌는 빛의 향연, 그 빛꽃들~. 그 빛꽃들이 쏟아지는 대천해수욕장 겨울밤바다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몇 년 전부터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대천해수욕장에 조명을 이용한 야간 테마공원을 운영해온 듯합니다. 주제는 해마다 바뀌었는데 이번 ‘사랑 ·희망의 빛 그리고 바다..

도민리포터 2022.01.30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 대천해수욕장의 파도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 대천해수욕장의 파도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 대천해수욕장의 파도 요즈음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교육을 받기 위해 대천해수욕장에 가곤 합니다. 노을 광장(전 시민탑 광장)의 보령머드박물관 2층 회의실에서 교육을 받고 있지요. 오늘은 교육이 끝나고 시간이 좀 있어서 대천해수욕장 해변을 산책 했어요. 야! 바다다!! 문을 박차고 나가니 상쾌한 느낌의 바다가 펼쳐졌어요.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오랜만에 보는 바다풍경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더군요. 공부도 하고 바다도 보고 일석이조!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엔 파도가 반기고 있었지요. 포말처럼 부서지는 파도와 함께 하는 대천해수욕장의 경관이 참 멋지죠? 갈매기와 가까이에서 즐기는 방법으로, 갈매기는 새우깡을 잘 받아 먹어요. 해변의 파..

도민리포터 2021.11.19

소나무와 바다가 있는 곳 ‘삼봉해수욕장’

소나무와 바다가 있는 곳 ‘삼봉해수욕장’ 안면도 5코스 노을길…캠핑장도 인기 안면도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은 꽃지해수욕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안면도 입구에 있는 백사장항 역시 관광객들이 안면도를 방문하면 꼭 들리는 코스로 꼽힙니다. 오늘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나무 숲과 백사장이 너무나 멋진 안면도 삼봉해수욕장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삼봉해수욕장을 검색해보면 터널 동굴과 조개잡이 명소로 뜹니다. 그만큼 썰물에 조개가 많이 잡히는 장소로 모시조개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파도로 뚫린 해변 암석의 동굴이 인기입니다. 해수욕장 경치는 전국에서도 꼽힐 정도로 정말 멋집니다. 해수욕장 자체가 공용 주차장보다 조금 낮아서 언덕을 내려가면서 바다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줍니다. 넓은 백사장항..

도민리포터 2021.11.07

하늘 바다 구름이 예쁜 비인해변 갯벌체험

하늘 바다 구름이 예쁜 비인해변 갯벌체험 갯벌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까? 직접 우리 갯벌 친구들을 만나러 가보자 아침에는 선선하고 낮시간은 따뜻한 여행하기 딱 좋은 가을 날씨에 자녀와 함께 비인해변 갯벌체험은 어떠신가요? 출발하기 전 서천군청 홈페이지(https://www.seocheon.go.kr/)에서 물때 시간을 확인하고 조개담을 용기, 꽃삽과 호미를 챙겨서 비인해수욕장을 네비찍고 가면 된다. 가는 동안 예쁜 구름을 보며 아이들에게 "갯벌에는 무엇이 살지?" 질문을 하면 뒷 자석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종알종알 이야기 꽃과 웃음 꽃으로 가는 길이 짧게 느껴진다. 비인해변에 도착하니 넓게 펼쳐진 갯벌에 벌써 많은 분들이 미리 자리 잡고 무언가를 열심히 캐고 있다. 그 모습을 본 아이들은 빨리 들어가자..

도민리포터 2021.11.01

안심여행지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안심여행지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춘장대 나들목에서 15분 거리를 달려 찾아간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에 도착하니 먼저 멋진 이국적인 느낌이 확 밀려오는 듯한 풍차 두 대에 시선이 먼저 닿았다. 풍차 옆으로 울창한 송림과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에 한여름을 방불케 할 만큼 많은 사람이 찾아와 있었다. 어쩌면 한여름보다 더 많은 사람이 와 있었던 듯하다. 정말 많은 사람이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와~ 이 가을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찾아오다니~정말 놀라운 사실이다. 춘장대해수욕장은 서해안 해수욕장 중 많은 사람이 찾는 유명한 해수욕장의 하나임은 분명한데 이 가을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찾아올 줄 몰랐다. 한적한 가을 바닷가를 찾고 싶었을 뿐인데 완전 반전이었다. 춘장대해수욕장은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는 해수욕장의 하나이..

도민리포터 2021.10.25

대천해수욕장에 울려 퍼지는 초가을 교향악

대천해수욕장에 울려 퍼지는 초가을 교향악 머드가 머물고 간 곳 대천해수욕장의 가을 해변 풍경을 만나고 왔습니다. 한여름에는 여름대로, 한낮에는 낮에 대로, 저녁노을은 저녁노을대로 시시각각 아름다운 곳, 대천해수욕장입니다.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모두 진행했던 한여름의 페스티벌 머드 축제가 신나게 머물다 간 자리입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곳 그곳이 바로 대천해수욕장입니다. 그 대천해수욕장에 요즘 핫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스카이라운지에서 즐기는 짚트랙과 레일바이크입니다. 친구들도 아이들도 꼭 한번 타보자 하던 그 짚트랙과 레일바이크를 타진 못하고 다른 사람들 타는 것 구경만 하고 사진 촬영만 했습니다. 아무래도 레일바이크보다는 짚트랙이 위험 요소도 있고 무서워하는 면도 있고 해서 ..

도민리포터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