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과 평화를 위한 1923 역사관 간토학살을 아시나요? 1923년 9월 1일 일본 도쿄 등 간토 지역에 대지진이 발생해 막대한 인명피해가 나자 일본 정부가 민심의 동요를 막기 위해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타고 약탈을 한다,’, ‘일본인들을 폭행 한다.’ 등의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계엄령을 선포, 조선인 6천여 명 이상을 집단 학살한 사건이다. 이에 1923 역사관은 간토대학살 사건으로 억울하게 학살 된 한국(조선)인과 중국인들의 피해 사실과 일본 정부의 증거인멸 및 시민들의 진실 규명의 역사적 진실과 만나고 혐오와 증오를 거짓 뉴스로 촉발시켜 제노사이드¹로 비화시킨 국가 폭력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올바른 역사 교육과 평화적 감수성에 바탕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1923 역사관의 상설전시는 간토학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