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천안 522

겨울날의 산책,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겨울날의 산책,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대한민국 민간정원 1호,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날씨가 춥다 보니,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겨울날에도 실내 초록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어 방문해 보았는데요. 제가 달려간 곳은 천안시 목천읍 교천리에 위치한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입니다.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은 대한민국 민간정원 1호로 알려진 곳인데요.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마주할 수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입니다. 추운 계절이라 그런지 그 어느 때보다도 한산한 모습이지만, 드문드문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면 아기자기하게 가꾸어진 정원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정원 입장료는 후불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내부 매장 이용 시 입장료가 면제되고 있습니다. 동절기 ..

도민리포터 2023.01.27

물고기, 새,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하천, 천안 ‘원성천’

물고기, 새,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하천, 천안 ‘원성천’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적엔 오·폐수로 인한 악취로 똥냇갈이라 불리던 원성천. 그러던 곳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면서 물이 깨끗해지자 수많은 물고기와 새, 사람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변했고 하천 주변을 따라서 다양한 문화가 형성되고 있어요. 천안의 도심 한가운데를 흐르는 2대 하천으로 원성천과 천안천이 있는데, 그중 원성천은 유량동에서 시작하여 도심 속 원성동을 가로질러 일봉동에서 천안천과 합류하여 서해를 향해 먼 길을 굽이굽이 흘러갑니다. 하천 중간중간에 징검다리가 놓여 있으니 동심으로 건너보세요. 흐르는 물을 들여다보면 바닥의 모래와 자갈들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깨끗해졌으며, 다양한 물고기들이 유유히 유영하고 있고, 물오리들도 지나는 사람들을 무..

도민리포터 2023.01.24

천안 무료 야외 스케이트장

천안 무료 야외 스케이트장 도솔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드디어 천안시 무료 야외 스케이트장 개장 소식이 있었다.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종합운동장과 도솔광장 두군데 야외 스케이트장이 개장하였고 아이들 겨울방학 계획에 제일 첫번째 스케줄이 되었다. 방학 첫 주 주말 아침, 첫 타임부터 탈 계획으로 출발. 지하주차장에 주차 후 지상으로 연결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에서 내리면 우측으로 멀찌감치 보이는 도솔 스케이트장. 주말이라 개장 시간 전인데도 매표소 앞에는 이미 여러분이 줄 서 계셨다. 회차 시간 확인 후 스케이트, 썰매 중 선택 발권하거나 두 가지 모두 인원수대로 무료 발권이 가능하다. 매일 4회차까지 나뉘어 운영되고 한 회차당 1시간 30분 이용이 가능하며 30분은 정빙 시간으..

도민리포터 2023.01.19

청아한 풍경소리 가득한 광덕사

청아한 풍경소리 가득한 광덕사 한낮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겨울 한파로 야외활동이 망설여졌지만, 걷기 좋은 곳으로 광덕사를 찾았다. 광덕사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사길 30 일원에 있다. 광덕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우리나라 호두나무 시배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광덕사 제1공영주차장을 지나 광덕 1리 쪽에 있는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추운 날씨였지만, 주말을 맞이해 등산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광덕사로 가는 길에는 사하촌(寺下村)으로 형성된 광덕 1리 상사마을이 있다. 겨울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길목마다 새 조형물이 탐방객들을 맞이해 주었다. 주차장 입구에서 광덕사까지의 거리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겨울임에도 졸졸졸 흘러내리는 계곡..

도민리포터 2023.01.08

충남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충남안전체험관

충남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충남안전체험관 충남 안전체험관은 화재, 자연재해, 교통사고 등 일상 어디에서든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으로부터 도민들이 올바르게 대처하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안전 체험과 교육을 들을 수 있는 곳입니다.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연령에 맞는 재난 체험을 해볼 수 있어 꼭 한번 방문해보면 좋은 곳입니다. 이제 곧 아이들 겨울방학이기도 하니 아이들과 함께 손잡고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람안내 관람시간 : 09:30 ~ 17:00 (휴관일 제외)휴관일 : 매주 월요일, 신정, 명절 연휴관람료/주차비 : 무료 체험종류 어린이체험, 사회재난체험, 자연재해체험, 안전한도시,소방시설체험 상설전시 재난아카이브,트릭아트포토존 예약 https://safe.cn119.go...

도민리포터 2022.12.27

성탄트리와 조명이 어우러진 제7회 천안 세계 크리스마스 축제

성탄트리와 조명이 어우러진 제7회 천안 세계 크리스마스 축제 소망 가득 담은 소원지 쓰고, 크리스마스 추억 남기세요! 천안 명동 상가 일대에서 '제7회 천안 세계 크리스마스 축제'가 지난 3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천안 세계 크리스마스 축제 조직 위원회 주관으로 2016년부터 열리고 있는 천안 세계 크리스마스 축제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생중계로도 볼 수 있습니다. 축제 사전행사로 오후 5시부터 이벤트존을 따라 라퍼커션의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라퍼커션은 브라질의 삼바 음악으로 타악기로 구성된 앙상블입니다. 춤과 함께 북을 치며 이벤트존을 시민들과 걸으면서 명동 공영주차장 1층 공연장에 도착해 신나는 리듬을 선사했습니다. 본 행사를 시작하기 전 지난 10월 빵빵데이의 제과 업체에서 후원한 천안의 ..

도민리포터 2022.12.16

한국의 정체성이 담긴 전통 발효음식 김치

한국의 정체성이 담긴 전통 발효음식 김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김치 담그는 김장문화 12월이 가까워지면서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김장은 하셨나요? 매년 11월부터 12월까지 집마다 김장을 하는 일은 가장 큰 연중행사이자 가족이 모이는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김장 문화는 인류가 보존해야 할 가치가 있는 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늘맛 농가맛집에서는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 봄부터 밭에 배추와 고추, 쪽파, 무 등을 심어 가을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또, 준비해야 할 게 있는데, 바로 김치의 감칠맛을 더해주는 젓갈입니다. 1960년대부터 토굴에서 새우젓을 저장해 숙성시켜 팔면서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광천토굴새우젓시장을 찾았습니다. 장항선 기차가 지나는 광천역에서 ..

도민리포터 2022.12.08

충남의 가을을 보내며..

아산 은행나무길 &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충남에는 가을풍경을 만끽할 만한 아름다운 장소가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매년 빼먹지 않고 방문하는 두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아산의 은행나무길과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입니다. 이 두 곳이 가진 특징으로는 코스가 충분히 길어 산책코스로도 손색이 없다는 점과 차가 다니지 않는 도로라 안전하게 멋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주차장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입니다. 이 세 가지 이유만으로도 매년 가을 아산 은행나무길과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을 찾을 이유는 충분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아름다움'입니다. 정말 길게 늘어진 샛노란 은행나무와 그와 대조되는 새빨갛게 화려한 단풍나무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거든요. 사..

도민리포터 2022.11.23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 명소를 찾아서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 명소를 찾아서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힐링 축제가 조촐하게 열리는 가운데 시월 마지막 주말을 보냈다. 독립기념관 입구 '겨레의 마루' 주변에는 플리마켓이 열려 다양한 농산물 판매와 체험부스가 마련돼 관람객이 붐볐다. 행사장에는 판매관, 체험관, 전시관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나뉘어 있었는데요. "천안 공동체 네트워크 함께 이룸"에서 주최하는 '제1회 천안 제터먹이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었다. 먹거리와 판매 및 체험행사로 지역 주민들이 가져온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기도 했다. 처음 열린 행사라 뭔지 몰랐으나 부스가 설치되어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고 있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체험, 벼 수확 체험 행사, 짚으로 만든 고릴라와 허수아비가 등장한 가을 축제였다. 늦은 시간..

도민리포터 2022.11.18

가을 단풍구경! 산책하기 좋은 각원사에서~

가을 단풍구경! 산책하기 좋은 각원사에서~ 지난주만 해도 살짝 더웠던 날씨가 이젠 제법 쌀쌀하니 이러다 곧 겨울이 될 것만 같다. 지구온난화가 점점 심각해지니 올해는 평년보다 가을이 더 짧게 느껴지는 건 나만 그런 걸까? 올해 단풍은 불꽃처럼 피었다 또, 금새 사라질 것 같은 생각에 자꾸만 조바심이 난다. 지난 주말! 봄이면 화려한 겹벚꽃으로 인기몰이하고 있는 유명한 천안의 사찰 명소인 각원사를 찾았다. 각원사로 향하는 길에 자리한 연화지 연못 주변에는 초록 잎이었던 나무들이 어느새 붉은색 옷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연못 주변 데크길을 걸으면 왠지 마음이 평안해진다. 절터 연못이여서 더 그런 건지도 모른다. 그 옆으로 자리한 203개의 계단인 무량공덕계단은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계단을 오르면 이곳..

도민리포터 202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