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예당저수지 29

가을, 예당저수지 풍경

가을, 예당저수지 풍경 가을이오는 예당저수지 풍경 이제 추석 명절도 지나고 완연한 가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조금 덥기는 하지만 결실을 앞둔 곡식들이 알차게 영글어 가는 시기이니만큼 따가운 빛은 필수라는 생각에 그것마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시기가 바로 가을이 오는 요맘때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예당저수지에도 가을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예당저수지의 사계를 담아오면서 뜻하지 않은 고마움과 행복을 많이 느꼈었는데 올가을에도 여전히 예당저수지 주변을 걷게 되면 행복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자연이 주는 고마움이 점점 더 커짐을 느끼게 됩니다. 예전에 담아 둔 사진들을 꺼내 보는 가을은 많은 것들을 새롭게 하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하고, 용기를 북돋어 주는 것 ..

도민리포터 2022.09.25 (1)

연꽃 아름다운 예당호 중앙생태공원

연꽃 아름다운 예당호 중앙생태공원 여름꽃 연꽃이 아름답게 핀 예당호 중앙생태공원의 여름 날이 더 더워질수록 여름을 대표하는 연꽃의 아름다움은 진해지고 있습니다. 부여와 공주를 비롯하여 여기저기에서 연꽃 축제가 성황리에 열릴 정도로 아름다운 연꽃 단지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예당호 출렁다리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예산에도 아름다운 연꽃 명소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몇 해 전부터 아름다운 연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한 예당호 중앙생태공원인데 지금은 여름이 되면 넓은 연꽃밭에서 흰색과 진분홍의 연꽃들이 찬란하게 피는 예산의 대표적인 연꽃 명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바로 앞에 예당저수지여서 여름 아침 이곳을 산책하게 되면 물안개 피는 그림 같은 풍경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아마 ..

도민리포터 2022.08.05

6월을 맞이하는 예당저수지

6월을 맞이하는 예당저수지 6월, 아름다운 예당저수지 풍경 5월 ~ 6월, 전국을 대표하는 농업용 저수지인 예당저수지가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기가 된다. 모내기가 시작되는 논으로 물을 공급하면서 저수지의 모양도 많이 바뀌기 때문이다. 6월의 아침, 예당저수지도 푸르름으로 가득하다. 거기에 기온차로 인해 발생하는 물안개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강태공과 사진사를 꼼짝 못 하게 만든다. 예당저수지를 지키며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분들의 발걸음도 바빠지는 시기, 강태공들의 발걸음이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냥 아침을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예당저수지의 6월이 가는 것이 아깝다. 늘 같지 않은 아침이 보여주는 풍경은 경이롭고 아름답다.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예당저수지의 풍경이 변하지..

도민리포터 2022.06.26

이팝나무 아름다운 길

이팝나무 아름다운 길 이팝나무 아름다운 예당저수지 예당저수지의 5월은 온통 이팝나무 꽃잔치이다. 예당저수지를 따라 심어져 있는 쌀가루 같은 이팝나무 꽃들이 만개를 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예당 관광지에서부터 시작되는 이팝나무 길은 광시 동산교 입구까지, 마치 눈이 내린 풍경을 다시 보는 것 같은 찬란한 풍경을 보여준다. 이팝나무 꽃 아름답게 피어난 예당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5월을 즐기는 여행은 마음과 몸을 힐링하게 만들면서 몸을 가볍게 만든다. 예당 관광지를 오르는 길은 굽어져 있어 더욱 아름답다. 하얗게 이팝나무 꽃이 떨어지기라도 하는 날이면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멀리 보이는 예당저수지도 바람에 살랑거리며 가는 5월을 아쉬워하고 ~ 봄을 즐기는 사람들의 표정은 봄보다 밝고 찬란하..

도민리포터 2022.06.07

물결따라 일렁이는 예당호 출렁다리 봄나들이로 제격!

물결따라 일렁이는 예당호 출렁다리 봄나들이로 제격! 예당호 출렁다리는 충남 예산군의 대표관광지입니다. 2019년 4월 봄에 개통한 국내 최장길이인 402m의 길이를 자랑하며 예당호를 둘러 있는 데크길인 ‘느린 호수길’을 따라 여유로운 산책도 즐길 수 있고, 물 위를 걷는 것 같은 ‘부잔교’도 예당호 출렁다리의 즐길거리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짙은 푸른 색의 예당호와 거대한 출렁다리의 모습은 웅장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2020년 4월부터 가동한 음악분수는 길이 96m , 폭 16m 최대 분사 높이 110m에 이르는 분수가 음악에 따라 물결치며 아름다운 장관을 펼칩니다. 또한 레이저, 빔 영상쇼도 하고 있어 환상적인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음악분수 3~4월&10월~12월 주중: 14시,17시,19시 3..

도민리포터 2022.03.14

설날, 예당저수지 풍경

설날, 예당저수지 풍경 하얗게 눈내린 설날의 예당저수지 겨울풍경 설날 아침, 함박눈이 내렸다. 옛말에 설날에 눈이 오면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다는데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차례를 올리고, 가까운 예당저수지로 짧은 설 여행을 다녀왔다. 눈이 내렸지만 다행스럽게 날은 그렇게 춥지 않아 걷기에는 그만이었었다. 예당저수지의 지류인 무한천은 얼음은 얼지 않았지만 눈이 쌓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다. 한 폭의 산수화가 따로 없었다. 산과 들이 모두 하얀 눈으로 덮이면서 새해 첫날의 마음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면서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하기에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 예당저수지가 얼어붙었고, 그 위로 눈이 쌓이면서 거대한 하얀 호수가 만들어졌다. 맑아지는 하늘과 대비되면서 가슴이..

도민리포터 202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