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서산가볼만한곳 95

바닷길을 여닫는 그곳… 붉은 노을의 위로

바닷길을 여닫는 그곳… 붉은 노을의 위로 무학대사가 깨우침을 얻은 간월암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은 물때에 따라 은밀히 바닷길이 열려 섬과 육지가 연결되는 곳이 여럿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서산시 간월암은 진입로가 썰물이면 뭍과 연결되고 밀물에는 바닷물로 잠겨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물 위에 떠 있는 연꽃이나 배와 비슷해 연화대라고도 불린 간월암은 밀물과 썰물 하루 2번씩 30m 정도의 모래톱 길이 열려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데, 특히 바다 너머로 일몰의 아름다움과 가을철에는 260종 50만 마리의 철새가 군무를 펼치면 더욱 황홀한 경관이 연출됩니다. 원래 간월도는 충남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의 작은 섬이었지만, 1984년 식량 증산을 위한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육지가 됩니다. 이곳 간척지를 ‘서산AB지구..

도민리포터 2022.02.24

서산 바다 위 작은 암자, 거기에 서서 달을 보다! 간월암

서산 바다 위 작은 암자, 거기에 서서 달을 보다! 간월암 서산 바다 위 작은 암자, 거기에 서서 달을 보다! 간월암 바다 위 사찰이라고 하면 번듯 부산 용궁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바다 사찰 중 가장 유명한 사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정확히 따지자면 바다 한가운데 지어진 사찰은 서산 간월암이 유일하지 않을까?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원도리, 작은 섬에 자리한 암자인 간월암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를 빼놓고 말하기 어렵다. 이성계를 도와 조선 건국에 크게 이바지한 무학대사의 이름은 나옹스님이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하여 그에게 지어준 법명이다. 무학은 이곳에서 달을 보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 한다. 그래서 이곳 암자의 이름도 볼 간(看), 달 월(月) 즉 달빛을 본다 하여 간..

도민리포터 2022.02.16

서해안 노을명소, 간월암

서해안 노을명소, 간월암 아름다운 서해바다의 노을에 물드는 간월암 추운 겨울이지만 노을이 아름다운 날이기도 합니다. 2022년 1월이기에 지는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소중하게 다가오는지도 모르지만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노을은 언제 봐도 하루에 대한 위로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AB 지구를 지나자마자 만나게 되는 간월도, 그곳에 자리한 아름다운 간월암은 밀물과 썰물 때의 모습이 전혀 달라 어느 때나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사는 예산에서는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곳이기에 가슴이 답답하거나 노을이 보고 싶을 때는 달리는 곳으로 지금은 맛있는 굴밥을 먹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간 날은 노을 지는 시간이 썰물이어서 간월암을 ..

도민리포터 2022.02.01

서산 삼길포항의 여유로움

서산 삼길포항의 여유로움 삼길포항의 빨간 등대 서산 삼길포항에 다녀왔습니다. 서산시에서는 서산구(9)경을 선정하였는데 1경은 해미읍성, 2경은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 3경은 간월암, 4경은 개심사, 5경은 팔봉산, 6경은 가야산, 7경은 황금산, 9경은 서산한우목장 그리고 9경은 삼길포항입니다. 서산시에서는 서산9경 스탬프투어를 실시합니다. 지정장소에서 스탬프북을 받아 스탬프를 찍고 5개 이상 찍으면 인증을 한 후 기념품을 드립니다. 9개를 다 찍으면 더 큰 기념품을 준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청관광과(041-660-2593)로 문의하면 됩니다. 삼길포항에는 관광안내소에 문화해설사가 상주해 있어 원하면 문화관광해설도 해 줍니다. 충청남도 대산읍 화곡리에 소속되어 있는 삼길포항은 당진시 석문면 ..

도민리포터 2022.01.28

새해맞이 소원명소 간월암에서~

새해맞이 소원명소 간월암에서~ 새해맞이 소원명소로 유명한 간월도! 2022년 새해의 첫달이 지나기 전 그곳에 소원지 한장 쓰고 올 요량으로 달려 가 보았다. 이곳은 지지난해 온 이후 두번째 방문이다. 손바닥만한 바위섬인 간월도 위에 그 보다 더 작은 암자가 자리 해 있다. 썰물이면 육지가 되었다가 밀물이 차 오르면 바다 위 두둥실 떠 오른다. 그 모습이 마치 연꽃 또는 배와 비슷하다하여 예전에는 연화대,낙가산,원통대등으로 다양하게 불리웠다고 전해지기도 하는 곳이다. 그러다 고려말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도를 깨우쳤다하여 암자이름을 간월암이라고 하고 섬이름도 간월도라 하였다고 한다. 어느 여행지등 간략하게나마 사연을 알고 보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서산시 부석면에 위치한 간월도는 태안군 남면과 홍성군 서..

도민리포터 2022.01.27

서산의 아라메길의 4구간에 자리한 아름다운 충남의 바다

서산의 아라메길의 4구간에 자리한 아름다운 충남의 바다 기록을 남긴다는 것은 그 자체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어떠한 자극적인 것도 자연스러운 모습이 만들어내는 순간의 연출보다 오래 지속되는 것은 어렵다. 고요해 보이지만 더 없는 에너지가 솟구치는 바다와 울퉁불퉁하지만 그 내면은 포근한 산이 어우러지는 곳이 서산의 아라메길이다. 바다의 옛 이름이 아라였고 산의 고유한 우리말의 메로 두 가지가 합쳐지면 아라메라고 부른다. 서산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지역이며 합쳐지면서도 때론 둘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이곳은 서산에서 호리 반도라고 불리는 곳이다. 아름다운 지역으로 여덟 개의 봉우리가 있는 팔봉산을 지나서 구석구석에 자리한 저수지를 지나면 나오는 곳이다. 뱃길이 열리면 조개를 캐는 아낙네와 새우젓이 익어가는..

도민리포터 2022.01.25

노을이 아름답다는 간월도에 서해안의 랜드마크가 들어섭니다.

노을이 아름답다는 간월도에 서해안의 랜드마크가 들어섭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겨울을 보았고 지나왔다. 겨울이라는 계절이 없는 나라도 있고 대부분의 시간이 계절인 나라도 있다. 대한민국은 사계절이 있는 나라로 겨울이라는 계절이 다른 시기와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12월이면 완연하다는 표현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겨울인 것은 확실하다.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어느 곳을 생각할 수 있을까. 적어도 다섯 손가락 정도는 꼽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간월암으로 잘 알려진 서산의 간월도는 어리굴젓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겨울에 맛이 좋게 느껴지는 어리굴젓은 생각보다 밥과의 궁합이 좋다. 이곳에 물이 찰 때까지 기다리면 배가 물에 뜨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썰물 시각이 언제인지 찾아보았는데..

도민리포터 2021.12.15

서산 부석사의 아름다운 노을을 보면서 한주를 마무리합니다.

서산 부석사의 아름다운 노을을 보면서 한주를 마무리합니다. 고려 말기인 1330년에 서산 부석사에 모셔져 있다는 기록이 있었다. 절도단이 그곳에서 관세음보살 좌상을 훔쳐내기 전에도 대마도 관음사에 그 보살상이 있는것으로 알려진 서산 부석사는 서산의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원래 부석사는 조그만한 사찰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조계종 제7교구 덕숭총림 수덕사의 말사로 서산의 잘 알려진 사찰중 한 곳입니다. 차를 주문하고 나서 이곳에서 서산의 바다를 보면서 마시는 차 한잔의 기억은 남다르지 않을까요. 벌써 해가 저 너머로 넘어가고 있네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벌써 12월도 1주가 지나가버렸습니다. 차라도 한 잔 마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에서 마시면 됩니다. 사찰에서 ..

도민리포터 2021.12.14

서산 개심사의 늦가을 국화꽃과 전시가 가득!

서산 개심사의 늦가을 국화꽃과 전시가 가득! 서산 개심사는 상왕산과 하나된 목조건축물로 된 절 입니다. 개심사로 향하는 길은 소들이 뛰어노는 초원과 평온하게 반짝이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가는 길도 아름다워 마음을 평온하게 정돈해 주는데, 개심사에 도착을 하면 그 마음은 설레임으로 바뀝니다. 전국의 벚꽃명소로도 뽑히는 이 곳이기에, 항상 봄에만 방문을 했었는데, 이번에 다양한 전시도 열리고 국화꽃으로 단장을 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늦가을 서산 개심사의 모습은 화려하고 아담했습니다. 국화꽃과 전시등으로 인해 산 아래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하고, 방문시에는 방문등록 전화나 명부작성, 손소독, 열체크가 필수입니다. 요즘 날씨가 변화무쌍한데요. 제가 방문한 날은 고맙게도 새파란 하늘이 계속되어 개심사의 아름다운..

도민리포터 2021.12.01

가을비 내리는 날의 해미읍성속의 마을속의 풍경들

가을비 내리는 날의 해미읍성속의 마을속의 풍경들 11월에 위드 코로나가 진행될 것이라고 알았으면 올해의 해미읍성 축제를 11월에 진행했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서울 및 수도권에 가보면 알겠지만 굳이 말 안 해도 대중교통에서 거리를 둘 수 없다는 것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다. 지방의 도시들이나 여행지는 확실하게 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코로나19에 비교적 위험성이 덜하다는 것이다. 아쉽기는 하지만 가끔씩 들려보는 것으로 대신해본다. 서산에 공항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된 모양이었다. 해미읍성에 오니 그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생각해보니 충청남도에는 작은 공항이라도 한 곳도 없다. 다른 지역은 규모가 작고 이용 빈도가 적더라도 공항이 한 곳 이상은 있다. 서산 공항은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원 공..

도민리포터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