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서동연꽃축제 22

연꽃축제가 열리는 부여 궁남지 스케치

연꽃축제가 열리는 부여 궁남지 스케치 스무살, 연꽃화원의 초대 장맛비 중간중간, 하늘도 구름도 청정해지고 바람도 잦으면 데칼코마니와 같은 이런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포룡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백제 사비시대의 궁원지인 궁남지의 한가운데 작은 인공 섬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궁남지와 포룡정은 천년 왕궁 백제의 흔적을 조금이나마 찾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7~8월에 피는 여름꽃의 대명사인 연꽃.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고 때론 소낙비가 쏟아져 내릴 때, 연못의 진흙 속에 뿌리를 내리고 청정함을 유지하며 온 세상을 연향으로 물들이려는 듯 고고하게 피어납니다. 지금 부여 궁남지를 방문하시면 10만여 평의 연지에서 피어나는 천만 송이의 각종 화사한 연꽃과 함께 지역문화예술인의 수준 높은 공연과..

도민리포터 2022.07.30

제20회 부여 서동연꽃축제에 초대합니다

제20회 부여 서동연꽃축제에 초대합니다 오늘은 부여 서동연꽃축제의 개막식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스무 살, 연꽃화원의 초대'라는 제목처럼 활기가 넘쳤는데요. 7월 17일(일)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축제의 현장 속으로 한걸음 더 들어가 볼까요? 행사장 주변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리는 궁남지로 향했습니다. 야간 행사 때 불을 밝힐 서동과 선화공주는 물론 다양한 야간경관명 설치물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었습니다.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백제의 무왕이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 붙여진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대의 연꽃 자생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맘때는 전국의 사진가들도 연꽃 촬영을 위해 분주히 궁..

도민리포터 2022.07.28

모네의 수련이 부럽지 않은 부여 석성의 연꽃밭

모네의 수련이 부럽지 않은 부여 석성의 연꽃밭 석성의 역사를 간직하기 위한 노력 부여군 석성면 석성 2리 남산마을 연지에서 제1회 석성 연꽃밭 잔치가 열렸다. 시국이 어수선해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거나 널리 알리지도 못하고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60명만 초대해서 약식으로 치른 잔치였다. 연꽃밭 잔치를 열기 위해 우선 연지의 용신과 목신에게 먼저 고하는 고유제를 지내고 있다. 부여군 석성면은 원래 조선시대 석성현이었던 곳으로 객사와 동헌이 있었던 곳이다. 원래 동헌과 객사, 문루는 조선 행정 기관의 3종 세트로 함께 묶여 있어야 정상이다. 현재 석성 동헌만 남고 객사 있던 자리에는 석성초등학교가 들어서 있다. 이곳 연지는 객사에 딸린 정원으로 추정된다. 일제 강점기를 지나는 동안 우리의 얼과 혼이 산산이 흩..

도민리포터 2021.07.23

연꽃 愛 향을 담다. 부여 연꽃 축제의 서막이 열린다.

연꽃 愛 향을 담다. 부여 연꽃 축제의 서막이 열린다. '연꽃 愛 향을 담다'라는 주제로 부여 서동 공원 일대에서 서동 연꽃 축제(7.10~ 7.18)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부여의 궁남지 연꽃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수생식물 종과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은은한 연꽃 향 속에 꽃길만 걷는 길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연꽃 축제의 향연 속으로 들어가 본다. 연꽃과 사랑, 부여를 상징하는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백만 송이 연꽃을 보러 간다. 궁남지는 백제시대 궁의 남쪽에 있는 연못이라는 뜻으로 그 유명한 서동요의 배경이 된 서동과 선화 공주의 러브 스토리가 1500년의 세월을 너머 서려 있는 곳이다. 밤에 찾아와도 볼거리가 만족스러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

도민리포터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