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빛의 이야기가 피어나는 뜰로 초대합니다.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에 미디어 아트의 세계를 입혀 현대인들의 문화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구현하는 현장 속으로.. 정림에서 빛으로 깨어나다. 사비, 빛의 화원. 이야기가 피어나는 뜰 부여 정림사지와 5층 석탑은 부여의 랜드마크이며 시그니처 모델인 탑이다. 부여의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고 웅장하고 반듯한 형상이 도시의 풍광과도 잘 어울리는 정림사지에서 사비, 빛의 화원 이라는 주제로 10월12~11월 13일 까지 미디어아트 행사가 열린다. 부여군, 문화재청과,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정보문화 산업진흥원에서 주관을 해서 현대 영상 예술을 옛 사비 백제의 문화재에 융합해 빛의 예술로 탄생하는 신 문화의 영역 선보이는 행사가 열린다. 미디어아트란 신기술을 예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