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왜목마을, 키조개관자 버터구이 먹어봐야 알지! 집콕시대, 당진 왜목마을 여행과 해산물 맛보기 코로나19 시대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방법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 충남 사람들은 충남의 사람들을 위해 서로 돕고 살았으면 좋겠다. 바다를 가도 당진, 홍성, 서산, 보령, 서천 등 충남 서해의 청정해역에 가서 바다구경도 하고 해산물도 사고, 그러면 그분들도 손님이 찾아와서 좋고, 코로나19 시대에 거리두기 하면서 적당히 즐기며 경제활동도 하니 누이좋고 매부 좋은 일이다. 바다에 가는 것조차 부담스럽다면 집에서 충남 서해의 해산물을 택배로 주문해도 된다. 그걸로 요리해서 부부가 분위기 좋게 맥주 한 잔 해도 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는 맛있는 간식을 해줘도 될 것이다. 얼마전 당진 왜목마을에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