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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은 역시 쌈지촌마을에서 해야죠 ! 낙동초등학교 김장체험 매년 이맘때면 꼭 찾아야 하는 곳, 바로 쌈지촌이 아닐까 합니다. 왜냐구요? 김장철이잖아요? 김장은 역시 쌈과 배추로 유명한 쌈지촌에서 해야 제맛이죠? 그래서 올해도 역시 많은 분들이 쌈지촌 절임배추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쌈지촌에 오셔서 김장도 해갔습니다. 앞으로도 줄줄이 김장체험이 예약되어 있구요. 오늘도 가까운 낙동초등학교 전교생은 물론 교직원들까지 모두 와서 김장을 해갔습니다. 김장만 하진 않았어요. 김장하기 전에 전통 간식 쌀강정을 먼저 만들었구요, 김장체험은 물론 올겨울 김장을 아예 이곳 쌈지촌에서 다 해갔답니다. 김장 후 돼지고기 수육에 보쌈에 아주 근사한 점심으로 시골밥상까지 코스로 제대로 즐긴 김장체험이었습니다. 쌈지촌에서 하는 ..

지금 청양먹거리 직매장 유성점은 김장용 절임배추 주문접수 중 절임배추 주문기간은 11월 30일까지! 딩동! 문자 알람을 확인해 보니 ‘햇살농부 행사 안내’로 온 김장재료 주문판매내용이다. 절임배추 20kg 3만5천원, 매장에서 직접 찾아가는 가격이다. 택배로 받을 경우엔 4만원이다. 양념은 1kg 8천원으로 절임배추 양에 따라 양념 무게가 달라질 수 있겠다. 주문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다. 나는 발 빠르게(?) 김장을 끝냈다. 청약먹거리직매장 유성점이 정식 오픈하기도 전에 건고추 10근을 주문해서 빻아놓은 고춧가루가 있었기 때문이다.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에 갈 때마다 내가 단골로 구입하는 건 육류. 지난 11월 초에 행사로 열릴 예정이었던 돼지고기 시식회는 코로나19로 연기되었다. 잠시 주춤하나 싶으..

충남 홍성 가볼만한곳, 광천 전통시장 나들이 김장철이 오기 전에 꼭 들러야 할 곳! . . 충청남도에서 젓갈로 특화된 지역은 대표적으로 두 곳이 있다. 논산의 강경과 한 곳은 홍성의 광천이다. 강경과 광천 둘 모두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젓갈에 특화되어 있지만 강경은 조금 더 평..

농촌은 지금 김장철입니다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강미애' 님의 글입니다. ※ *** 점점 추워지는 겨울을 앞두고 지금 충남의 농촌은 김장하는 일로 분주합니다. 지난 11월 25일 예산군 고덕면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사랑의 김장하기 행사'가 고덕면사무소..

친구야, 우리가 만든 김치 먹고 힘내! 서천장항중 학생들의 김장나누기 ▲어려운 친구들에게 나눠줄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는 장항중 학생들과 학부모들. 장항중학교(교장 이경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어려운 환경의 친구들을 위한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습니다. ..

▲ 의당 집터다지기 행사 안개가 짙게 드리워진 아침, 공주시 의당면의 산골마을을 찾아 길을 나섰다. 길가에 서 있는 프랭카드를 보고 무작정 찾아나선 길이다. 프랭카드는 예하지 서당골이라는 왠지 친근감이 느껴지는 이름이 새겨져 있고 고향의 맛과 멋을 느끼기에 충분한 축제의 장을 홍보하고 ..

이맘때 가장 큰 집안의 행사 '김장' 일년 내내 먹을 김치를 담다보니 이맘때 행사 중에서 가장 큰행사이랍니다. 예전부터 김장은 친척, 이웃간이 함께 모여 김장을 했지만 요즘에는 가족수도 줄어들고 패스트 푸드과 같은 식사를 대신할 음식들이 많아져 김치도 덜 먹다보니 김장도 많이 줄어들고 있..

배추 파동이 일어났던 가을~ 태풍 피해로 모든 농산물이 피해를 봤지만 특히 김장철이 가까워지면서 배추 파동이 일어날 정도로 배추관련 문제는 계속 뜨거운 감자로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식당에서도 김치를 시킬 때 돈을 더 내야 하는 곳이 생기고 김치가격이 금값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