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와 함께하는 인터렉티브 아트 체험전 Ready, Set, Art! 어릴 때를 생각하면 참 간단한 놀이에도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디까지나 아이의 동심은 가장 본질적이며 근본적인 질문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미술의 거장이라는 피카소는 가장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의 눈으로 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오래간만에 고마센터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트랙형 미디어 월과 인터랙티브 플로어, 언플러그드 놀이를 복합적으로 구현하고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한 오브제 등으로 아이들에게 창작과 영감을 줄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렉티브 하다는 것은 이제 일상적인 단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모두 표현하는 것을 쉽지 않습니다. 사람의 상상력은 그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