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 본격 추진…도, LH와 상생협약 싼 임대료에 초저리 보증금…‘내 집 마련’·자산 증식 효과 기대 민선8기 힘쎈충남이 초저리로 보증금을 대출받고, 싼 임대료를 내며 거주하다 6년 전 분양가로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를 짓는다. 신혼부부와 청년을 비롯한 무주택 서민들이 ‘내 집 마련’ 꿈을 앞당기고, 자산 증식 효과까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한준 LH 사장과 사업부지 우선 공급 등 상생 협력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 본격 추진을 안팎에 밝혔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와 청년 등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 마련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도는 충남형 도시리브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