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2023/09/13 2

당진 아미미술관에서 따뜻한 채색을 느끼다

당진 아미미술관에서 따뜻한 채색을 느끼다 계절의 싱그러움을 한껏 뽐내는 아미미술관 당진 아미미술관은 1993년도 폐교된 유동초등학교를 완전 개조하여 2011년에 정식 개관하였습니다. 매표소에는 고양이가 도도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 안에는 담쟁이덩굴이 건물을 포용하여 멋스러운 건물의 외벽이 보이고 중앙에 전시관 실내 입구가 있습니다. 한여름이 지나더라도 초록초록한 세상이 아름다웠습니다. 계절마다 굉장히 다른 풍경이 있다고 하여 가을이나 겨울에도 방문하려고 합니다. 특히 봄에는 겹벚꽃 명소로 유명합니다. 입구에는 깡통로봇도 있어 재밌는 요소들도 중간중간 보입니다. 시내에 있지 않고, 시골길을 따라 쭉 오다보면 갑자기 미술관이 있습니다. 차량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고, 전용 주차장은 매우..

도민리포터 2023.09.13

온가족이 즐기는 바다의 맛과 멋을 느끼다.

온가족이 즐기는 바다의 맛과 멋을 느끼다. 체험 시작 하기전에 배 타고 대난지도.소난지도, 소조도 등 시원하게 한바퀴 돌고 돌아... 우럭 축제 시작한 지가 벌써 열일곱 살 이란다. 주변머리가 없는지 그동안 나는 한 번도 축제에 가 보지를 못했다. 17년이면 사람으로 따지면 꽃띠로 행사는 무르익을 대로 익었을 것이다. 축제를 하려면 관광객을 불러야 하고 흥을 돋우려면 놀아주는 사람도 많아야 하고 먹거리 또한 빠지지 않는 것이 인지상정인 것을. 홍보지를 보니까 우럭 메뉴 시식, 우럭을 만나다, 특산물 깜짝 경매, 대산읍민 가요제, 불꽃놀이, 초대 가수, 등 여러 가지 행사를 한다. 그렇지만 시간상 많은 행사를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같아 쉬엄쉬엄 돌아보아야 하겠다. 올해는 크게 맘먹고 행사장을 간다. 버스..

도민리포터 202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