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생각해 보게하는 보령무궁화수목원 '씨앗을 엿보다' 생물의 번식에 필요한 기본 물질의 하나이며, 종자라고도 하는 씨앗을 자세히 볼일은 많지가 않죠. 봄을 생각하게 하는 것도 씨앗이지만 집에서 채소등을 키워본 사람들은 씨앗을 본 적이 있을겁니다. 보통은 과일을 먹어도 흔하게 씨앗을 볼 수가 있죠. 그걸 자세히 생각해보게 하는 보령 무궁화수목원의 전시전이 있습니다. 보령무궁화수목원이 조성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이곳을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요. 시설이 별로 없었는데요. 오래간만에 가보니 시설이 많이 들어섰네요. 화창한 날이 지속되고 있지만 날이 건조해서 그런지 계속 화재소식이 들려오네요. 지난해 수목원 입구부터 전시관까지 400m 구간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