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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충남도청 2022. 11. 15. 13:00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천리포수목원'

 


태안에 가면 천리포해수욕장, 만리포 해수욕장 등 유명한 해수욕장이 많이 있습니다. 이중 천리포해수욕장과 거의 붙어 있는 천리포수목원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은 중앙정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곳이 아니고 개인 소유의 수목원이랍니다. 그래서 입장료도 다른 수목원보다는 조금 비싼 편이네요.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며 특이식물도 많답니다.

 

천리포수목원은 한국으로 귀화한 미국인 민병갈 박사의 개인 돈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수목원이랍니다. 태안에 오시면 천리포수목원을 안 보고 가면 뭔가 허전함을 느낄 정도이니 서해에 오시면 꼭 들려서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관람 시간은 동절기(12~2) 09:00~17:00이며, 하절기(3~11) 09:00~18:00입니다. 입장 요금은 동절기 7,000, 하절기 10,000, 4, 5월은 12,000원으로 차등하여 받네요

 

천리포 수목원은 여러 가지 정원이 있지만 그중 제일 멋진 곳이 바로 밀러가든이라고 합니다. 밀러가든은 바닷가와 인접해 있어서 서해바다의 경치를 보며 즐길 수 있는 그런 장소랍니다. 수목원 중 바다와 인접해 있는 수목원이 또 있을까요?

 

1970년부터 수목원 조성 사업을 시작한 천리포 수목원은 2000년에는 국제수목학회(Distinguished for merit)로부터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인증을 받았으며, 2012 한국 관광 기네스 28에 선정되었습니다.

 

천리포수목원에는 교육 프로그램과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을 관찰하고 산책하며, 명상의 시간을 갖는 등 한층 더 깊이 있게 자연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가든 스테이가 있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의 가든 스테이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기와집이나 초가집, 양옥 형태로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독채 타입의 가든 하우스와 유스호스텔 형식의 합리적이고 쾌적한 에코힐링센터입니다.

 

수목원 중앙에는 천리포수목원을 세운 민병갈 선생의 기념관이 있습니다. 민병관 기념관은 양아들이 만들었으며 집무실과 사무실 두 개로 나뉘어 소규모 기념관을 세웠답니다. 집무실에서는 수목원이 한눈에 보이도록 통유리로 만들었답니다. 민병갈 기념관에는 민병갈 설립자의 일대기, 한국과의 인연, 한결같은 식물 사랑 및 천리포수목원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록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태안반도 서북쪽 천리포 해안에 위치해 있는 저희 천리포수목원은 한국 최초의 사립 수목원으로서 설립자  민병갈(Carl Ferris Miller) 박사께서 6.25 전쟁 후에 사재를 들여 매입한 천리포 해안 토지에 16,0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식물을 심고 일평생 관리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수목원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셔서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를 하시기도 하셨던 민병갈 설립자께서는 천리포수목원에 목련과 토종 호랑가시나무 등을 전국에서 모아 학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식물학계에서 세계적으로 빛나는 업적을 남길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하셨습니다.> [자료출처: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태블리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