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휴식처 '논산시민공원'
논산시민공원이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와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잠시 산책을 나왔습니다.
낮에 하는 산책도 좋지만, 힘이 들 때 밤에는 아름다운 불빛을 보면 힘을 얻는 것 같아 밤에 하는 산책도 좋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불빛은 사람의 마음을 더욱 빛나게 해주고, 선하게 해주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논산시민공원을 걷다 만난 글귀입니다. 말이라는 것에는 힘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든 '괜찮니?'라는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둡고 캄캄한 터널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모든 사람의 앞날이 환하고 빛나는 터널이기를 빌어봅니다.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마음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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