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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즐기는 '남당항' 풍경

충남도청 2022. 10. 4. 12:00

가을에 즐기는 '남당항' 풍경

아름다운 그 곳 남당항!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가을 하늘은 높고 청명한 요즘입니다.
무더위도 꺾여 시원한 가을바람이 살살 부는 것이 야외로 나가기 좋은 지금입니다.

가을 이맘때면 생각나는 해산물이 있는데,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먹거리인 '대하'
홍성의 대표적 특산품인 대하를 맛보기 위해 홍성 '남당항'에 다녀왔습니다. 

8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대하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평일이어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주차장에 빈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았네요.
도착하니 날이 너무 좋아서 기분이 절로 좋아지네요.

본격적으로 미식을 맛보기 전에 가볍게 남당항 주변을 둘러봅니다.
귀여운 새조개와 대하 조각상을 보니 남당항에 왔다는 현실감이 드네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대하 향이 코를 찌르네요.

남당항에 여객터미널이 조성되고 있네요. 작년에 왔을 때는 없었는데.
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조성되는 듯합니다.

살이 통통 오른 대하를 보니 침이 흐르네요.
다양한 밑반찬과 대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남당항에서는 어느 식당에 가든 금액이 동일하여 바가지 당할 일이 없어서 좋네요.

제철 대하는 정말 맛있네요. 모든 분께 강추합니다.
배도 채웠으니 남당항 풍경을 본격적으로 즐겨봅니다.
잔잔한 바다 위 풍경은 평화로움이 느껴집니다. 바다 위로 부서지는 별빛은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하네요.

남당항의 새로운 명소 노을전망대에 올라봅니다.
일몰 사진을 찍기 명소로 알려진 곳인데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정말 예술입니다.

전망대 끝자락에서 바다멍을 즐깁니다.
불멍처럼 아무 생각 없이 바다를 바라보니 맘이 편안하게 좋네요.
따뜻한 볕 아래 시원한 바람, 끝도 없이 펼쳐진 바다 풍경, 이곳이 천국이네요.

전망대 인근에 자리 잡고 앉아 바다멍을 하는 분들이 많네요.
지금 날씨가 바다멍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잠시 쉬고 돌아오는 길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맛있는 음식, 아름다운 풍경을 눈과 가슴 속에 담고 돌아왔습니다.
눈과 귀, 입이 모두 즐거워지는 남당항을 많은 분이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 남당항으로 오세요.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Dearly80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홍성 남당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