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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여행 필수코스 서천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충남도청 2022. 9. 24. 12:00

서천여행 필수코스 서천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서천국립생태원은 에콜이무(5대기후관,상설주제전시관,4d입체영상관,어린이생태글방), 과 기획전시, 야외전시-나저어못 데크, 금구리못 데크, 하다람 광장, 중앙억새길, 한반도숲 들꽃길, 서천농업생태원, 수생물원 억새숲길, 한반도 습지, 암석생태원 등 광활한 대지 위에 전 세계의 자연생태계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방대한 자료를 가진 만큼 볼거리도 엄청나고, 아름다운 자연풍경으로 사진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서천국립생태원을 가신다면 하루 날을 잡고 가야 할 만큼 규모도 크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그만큼 많이 걷기도 해야 하니 편한 복장과 신발은 필수입니다.
요즘같이 선선한 가을 날씨엔 서천 국립생태원에 가기 딱 좋은 날씨라 소개해드립니다.  

에코리움 매표소~ 방문자센터까지 도보로 이동하면 20분 정도는 족히 걸어야 합니다.
하지만 귀여운 에코리움 마스코트 전기버스를 이용하면 금세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점심시간에는 운영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점심시간 직전 마지막 버스에 운이 좋게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는 방문자센터까지만 이동하니 방문자센터~ 에코리움까지는 도보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방문자센터에서 에코리움까지는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듯합니다. 가면서 데크길도 걷고, 주변 풍경을 구경하다 보면 금방 도착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에코리움 바로 입구에 엄청 오래되어 보이는 올리브나무가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예전에 당진에서 올리브농장에 간 적 있는데요. 한국 기후상 올리브나무 키우는 게 정말 쉽지 않다고 했던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이렇게 오래된 올리브나무를 보니 신기했습니다.
얼마나 정성을 들여서 키웠을지 생각하니 이 올리브나무가 달리 보이고 대단해 보입니다. 

에코리움으로 향하는 길에는 야외 놀이터도 있는데요. 개구리 미끄럼틀이 있고, 물 분수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한쪽에선 집라인도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에코리움 들어가기 전에 아이들이 마주하면 여기서만 놀겠다고 떼를 쓸지도 모르겠습니다.
놀이터가 정말 넓고 잘 되어 있습니다. 

에코리움은 5대 기후관이 있습니다.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입니다.
열대관은 환경 파괴로 인해 점점 사라져 가는 지구촌의 열대우림을 약 3,000m2 규모의 온실에 재현한 공간으로 동물사 13개소, 수족관 19개소로 구성되어 열대의 동식물을 모두 관찰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서천국립생태원 에코리움]

특히 열대관은 에코리움의 포토존이라고도 하는데요. 고온다습한 기후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이라 습기에 약한 카메라는 이용시 주의하셔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중해관은 유럽, 남아프리카, 캘리포니아 연안, 카나리제도, 오스트레일리아 등 지중해성 기후의 생태 환경을 재현한 공간입니다.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올리브나무, 유칼립투스를 관찰할 수 있고 식충식물(끈끈이주걱,파리지옥 등)과 양서류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서천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사막관은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사막과 나미브사막, 북아메리카의 소노라사막, 미국 서부의 모하비사막, 남미 아타카마사막의 사막여우, 방울뱀, 독도뱀 등 다양한 사막의 동물을 비롯하여 약 300여 종의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서천국립생태원 에코리움]

개인적으로 사막, 선인장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참 좋아하는데, 에코리움의 사막관에서는 희귀하고 거대한 선인장을 다양하게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온대관은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의 기후 환경과 생태계를 재현한 공간으로 가장 익숙한 환경이었습니다. 
온대림인 제주도 곶자왈 지형과 연못을 조성하고 곶자왈의 식물과 한반도에서 서식하는 양서·파충류 7종, 어류 40여 종을 전시하고 있는 것이 인상깊습니다. 이 곳을 걷다보면 마치 제주도여행온 듯 한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재현을 해놓았습니다. [자료출처 : 서천국립생태원 에코리움]

극지관은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을 시작으로 침엽수림이 발달한 타이가숲, 툰드라 지역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또한 우는토끼, 북극여우, 북극굼, 남극도둑갈매기 등 다양한 박제표본을 활용하여 재현한 극지 생태계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빙설기후가 나타나는 남극과 북극에 서식하는 펭귄 2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살아있는 펭귄도 볼 수 있으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자료출처 : 서천국립생태원 에코리움]

5대 기후관을 살펴보다보면 특징일 정확하게 살려 생생하게 재현을 해 놓아 마치 해외여행을 여러군데 다녀온듯한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울창한 숲과 같은 모습의 온실 덕분에 사진도 멋지게 나오니 멋진 인생사진도 많이 남겨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기획전시실도 있고, 아이들 교육하기에 좋은 4d입체영상관도 있습니다. 
기념품 샵에선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에코리움 마스코트 레고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동물관련 책도 있어서 눈여겨 볼만 했습니다. 

정말 넓어서 국립생태원은 하루 날을 잡고 가셔야 충분히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하루 만에 다 보지 못할 수도 있지만, 둘러보실 수는 있습니다.
날이 선선해서 야외 산책하기도 좋으니 에코리움뿐 아니라 야외 생태 습지원, 한반도 들꽃원, 데크길 등도 놓치지 말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가을에 가면 억새가 금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우니 서천국립생태원으로 가을 나들이 가보시기 바랍니다. 


서천국립생태원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운영시간: 매일 09:30 - 18:00 입장마감 17시/ 
매주 월요일 휴관/월요일 공휴일시 다음 첫 평일 휴관

입장료
개인(만19세-64세)5,000원
대인-단체(만19세-64세)4,000원
청소년-개인(만13세-18세)3,000원
청소년-단체(만13세-18세)2,000원
소인-개인(만5세-12세)2,000원
소인-단체(만5세-12세)1,000원

(씨큐리움과 연계시 25~50%할인)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작은리따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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