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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역동성과 다양성이 가득한 보령 해양머드박람회

충남도청 2022. 8. 10. 12:00

역동성과 다양성이 가득한 보령 해양머드박람회

 


보령 해양머드박람회는 크게 두 가지 영역, ‘축제의 장’과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축제의 장’은 각종 공연과 머드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대천해수욕장의 바다 감성이 더해져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한 즐거움과 낭만적 추억을 담아올 수 있는 곳입니다.   

 

<머드축제 개요>
-. 개최기간 : 7/16(토)~8/15(월)
-. 개최장소 : 대천해수욕장 일원
-. 운영시간 : 10:00~19:00
-. 이용요금 : 일반(12,000), 청소년(9,000), 어린이(6,000)
-. 주차이용 : 무료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한데 어우러져 열기를 뿜어내는 장면 .

이곳 머드축제장에는 누구나 아무런 경계나 구분 없이 즐거움이 넘쳐나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조화로운 공존의 모습을 마음껏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답니다.

 

외국인들은 사진 촬영에 많이 관대한 것 같아요. 정중한 저의 촬영 요구에 선뜻 이런저런 포즈를 취해 가면서 응해 주더군요. 다만 아쉬운 점은 평일이라서 그런지 외국인 참여자들이 많지 않아서 다양한 모습을 담지는 못했답니다.

 

여름 한낮의 무더위도 거품놀이를 비껴가지는 못했어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거품이 뿜어져 나오는 곳에서 그 거품을 정면으로 맞이하기도 하고, 웃음 꽃핀 모습을 휴대폰으로 담아내기도 하면서 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초대 가수와 초대 댄스크루, 축제관람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뿜어내는 함성과 열기가 머드축제장을 뒤덮었어요. 무대에선 초대 가수와 댄스크루가 공연을 하고,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무대 아래에선 관람객들의 현란한 몸놀림이 다른 듯하면서도 서로 조화를 멋지게 이루고 있었습니다.

 

박람회 전시관은 친환경 자산인 머드의 중요성과 블루카본을 비롯한 새로운 환경적 가치, 그리고 인간과 동식물이 한데 어우러진 공존과 조화의 이상향을 추구하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머드 속 다양한 친구들 >

세계 속 갯벌 한국의 갯벌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으며세계 5대 머드에 속하는 서해의 충남과 보령 갯벌에 서식하는 583종 생물표본을 큐브 형태로 쌓아올려 생물 다양성의 보고인 갯벌을 상징화한 형상입니다.

 

▲< 머드의 선물인 블루카본 >

이곳은 토양에 탄소를 저장하는 블루카본에 대한 서사가 있는 곳입니다. '푸른탄소'라 불리는 블루카본은 어패류, 염생식물, 잘피 등 연안에서 서식하는 식물과 갯벌 등의 퇴적물을 포함한 해안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하며, 푸른(blue) 바다가 탄소(carbon)를 흡수한다고 해서 명명되었답니다. 매우 효율적인 온실가스 흡수원이라고 합니다. 
 

▲< 머드의 가치와 활용 >

갯벌에서 나는 점토인 머드의 활용가치는 무궁무진하답니다. 이곳에서는 대천해수욕장 주변에서 채취한 머드를 활용, 최초로 머드원료를 국산화한 보령머드 제품을 소개하고 있고요. 머드로 만든 각종 제품들을 눈으로 볼 수 있고, 또 몸에 직접 발라 볼 수도 있습니다.  

 

▲< 해양머드   &   신산업관 >

해양 신산업 정보 공유와 해양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나 기관들의 홍보의 장으로써 온라인 플랫홈 스튜디오를 구현한 온텍트 홍보관입니다.

 

▲< 해양머드 영상관 >

첨단 미디어 아트와 결합한 하우스 in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빛과 예술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으며, 보령 머드와 해양의 무한한 가치를 담은 스토리 영상관으로써 신비하기도 하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입니다.

 

낭만적 감성 가득한 대천해수욕장과 그 곁에 있는 머드축제장 및 머드박람회를 찾으면 그 시간만큼의 한여름의 무더위쯤은 거뜬히 떠나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더불어 남은 여름은 ‘보령머드박람회’와 함께하세요.^^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들꽃지기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2022 보령 해양머드박람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