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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덕산온천 환상의 숲으로

충남도청 2022. 6. 5. 13:00

예산 덕산온천 환상의 숲으로


안녕하세요. 도민리포터 윤상수 입니다. 이번호는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됨에 따라  피로 회복을 위해 덕산온천 생태숲을 추천드립니다. 열차를 이용해 예산역에 내려서 환승 후 수덕사 방향으로 가는 방법과 홍성역에서 버스터미널을 이용해 덕산 방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목욕의 기쁨을 아시는 분은 반드시 들려야하는 장소라고 강조하고 싶어요.

덕산온천 유래를 보면, 풍경이 아름다운 예산의 논두렁 아래 열심히 먹이 활동을 하고 있는 황새가 있었는데요. 마침 다리를 다친 황새가 논위로 솟구치는 온천물에 다리를 담그고 얼마 후에 완전히 치유한데서 유래해서 지금의 덕산 온천이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생태숲은 초여름을 시원하게 보낼수 있는 낙원같은 쉼터로 조성이 되어 있어요. 좌우로 대칭을 이루어 그늘을 주며 높게 자란 편백나무숲이 메타세콰이어 숲을 이루고 있어요.  그 아래 시원하게 물놀이 할수 있는 물놀이장도 만들어져 있네요.

가까운 호텔이나 사우나에서 목욕을 마친후에  생태숲에서 산책과 함께 족욕장에서 발을 담그고 피로를 풀어 보았는데, 타우린 없어도  편안한 쉼터와 같이 신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그러한 곳이기에 특별했던 것 같아요.  덕산에 오시면 먹거리, 볼거리 등이 맣이 있어요. 어죽 뿐만 아니라  산채정식 그리고 수덕사에 올라 휴대폰에서 울려퍼지는 수덕사의 여승을 감상해볼만 해요.

여러분 어여와봐 덕산 환상의 생태숲으로...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논두렁 리포터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예산 덕산온천 >